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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바이블같은 책이죠.  5마리의 원숭이가 침대에서 뛰다가 그 중 한마리가 바닥에 떨어져 머리를 다치고 말죠. 엄마는 놀라 의사선생님께 전화를 하고....한마리가 떨어
졌으니 몇마리 남았겠어요? 4마리죠? 이번에는 4마리의 원숭이가 침대에서 뜁니다. 그러다가
또 한마리가 떨어지고...이런식으로 침대에서 뛰는 원숭이가 한마리씩 차례로 줄다가 마지막
에는 하나남은 원숭이마저 바닥에 떨어집니다. 같은 문장이 반복되고 있어서 따라하기 아주 쉬워요. 챈트로 불러도 좋고 테이프에 있는 노래를 따라해도 재미있고요. 아이들이 아주 신나게 그리고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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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은 영어를 배우기 위해 기본적인 것이지요. 이 책은 자칫하면 시작부터 지루해질 수 있는 알파벳 익히기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게 해줍니다. 코코넛 나무에서 알파벳들이 만난다는 설정도 재미있고 무엇보다도 테이프에 녹음되어 있는 노래가 재미있어요. 화려한 색상도 아이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고 후렴처럼 반복되는 "치카치카 붐붐"도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합니다. 영어를 처음으로 접하는 아이에게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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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눈의 아름다움이 너무도 잘 표현되어 있는 책입니다. 겉표지의 snow라는 제목에 쌓인 눈부터가 예사롭지 않지요? 어느 겨울날 하늘이 흐려지더니 하늘에서 눈송이가 하나둘씩 흩날리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눈은 점점 더 많이 오고 도시는 눈으로 뒤덮이게 됩니다. 이처럼 이 책은 하늘에서 눈이 조금씩 오기 시작하는 모습에서 시작하여 온세상이 눈으로 덥힐 때까지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그려져 있어요.칼데콧 상을 받은 작품답게 그림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눈오는 크리스마스가 너무 기다려져요. 이 책을 보시고 나면 눈을 사랑하게 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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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사기까지 많이 망설였어요. 하드커버이기는 하지만 오디오 테이프도 없이 너무 가격이 비싼 것 같아서요. 그렇지만 한글책으로 너무 재미있게 읽었었기 때문에 소장을 목적으로 구입하게 되었죠.

올리비아는 항상 자기가 어리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어른 흉내를 내보기도 하고 스스로 무슨일이든지 해보려고 하지만 어른들은 그런 것이 더 골치가 아프답니다.  올리비아 스스로는 진지하게 한 일이지만 엄마가 보기에는 항상 말썽만 부리고 있는거죠. 그렇지만 엄마는말합니다.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라고. 올리비아가 말썽부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주인공이 돼지로 표현되어서 더더욱
귀여워요. 문장이 길지 않아 어렵지 않고요 그림만으로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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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일이 있을 때 가족의 소중함을 더 잘 알 수 있게 된다고 하죠. 이 책에서 어려울 수록 서로 아껴주는 가족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화재로 인해 집안이 어려움에 처하자 엄마는그 상황을 헤쳐나가려고 식당종업원으로 일합니다. 그러면서도 딸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용돈을 잊지 않죠. 딸은 그런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려고 용돈을 모아 엄마를 위한 의자를 준비합니다. 저는 이 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도 어려울 때 일수록 가족을 돕고 사랑하는 그런 아이로 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요즘 아이들은 받는 데도 익숙해도 주는 것에도 익숙하지 않다고 하잖아요. 내용의 분량이나 난이도 면에서 영어책에 익숙해진 아이에게 적절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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