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1-11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1월의 즐겨찾는 서재'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1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수시로 방문하여 추천, 시간이 없을 경우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1월의 즐겨찾는 서재'의 선정기준
1.마이리뷰 5편 이상인 서재
2.마이리스트 5개 이상인 서재
3.마이페이퍼 10점 이상인 서재
4.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재
이상의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서재 중에서
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정도, 서재지수의 순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김토끼 2004-01-08  

안녕하시어요
안녕하셔요.수니나라님. 님의 사연을 듣고 정말 힘내시라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서요. 힘내세요!!!!!!!!!!!!!
처음부터 이런 말 해서 뜬금없으시겠지만.어쨌건. 제가 너무 해드리고 싶은 말이어요. 그리고 새해가 밝은지 조금 지났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해요.그리고 님이 원하시는 게 꼭 이루어 졌으면 좋겠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가끔 들릴께요^^ 홧팅!!
 
 
sooninara 2004-01-08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쁜 담화님..고맙습니다..
제가 엄청 힘을 얻었습니다!!! 관심 계속 가져주세요
 


가을산 2004-01-06  

삼미 슈퍼스타스... 리뷰 잘 읽었어요. ^^
리뷰가 그 책 자체보다 더 재미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흠.. 87년에는 난 대학 4학년, 88년에는 5학년이었네요...
앗! 그러고보니 수니나라님 나이도 이제 계산이 되네요? ^^

수니나라님 표현대로 '잘 산다'는게 정말 뭔지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그쵸?

--- 이것에 대해 '삼미'와 관련해서 제 서재에 글 하나 올릴게요. ^^
 
 
sooninara 2004-01-06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찬의 말씀을..^^ 책이 잼나잖아요..
그리고 저도 야구에 대해서는 일반 여성들보다는 많이 안다고 자부하기에
이책이 더 재미있었습니다..시대도 딱 제시대 배경이고..
저는 박찬호나 김병현이 시합 잘하면 남편에게 전화 하거든요..
"자기갸..병현이가 세이브 추가했어"라구요...
그날 우리집에 있던 동네 아줌마,.이상한 눈으로 저를 보더군요..
딸만 셋이라서 프로야구는 관심없이 컸다고..지금도 야구는 재미없다고..
오빠와 남동생 틈에서 야구보고 자란 저와는 성장 환경이 틀린거죠..
저는 제가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저는 오비팬이고 남편은 기아팬이고..
잠실에서의 오비와 기아전을 보러가야하는데..아직 못갔습니다..
 


책읽는나무 2004-01-05  

젤 부지런하신.....
뒤늦게야 년초에 인사를 드리네요....
실은 님의 서재를 오래전에 즐겨찾기에 추가를 시켜놓고서 구경만하곤
여적 인사를 못드렸네요...(아니....전 인사를 했는줄 착각했나봅니다..ㅋㅋ)
그러다 알라딘마을로 바뀌면서....항상 나의서재에 들어올때마다..
아랫단에 즐겨찾기서재에서 타인의 새로운글들이 올라온것들중.....
요며칠동안 가장 많이 보아왔던 이름들이 중에 님의 이름이 젤로 많았던것 같아요....그래서 종종 들어와서 몰래 보고 갔는데...아무래도 인사 한마디 드리는게 예의일꺼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지난번에 님의 종이접기사진을 아주 감탄을 하면서 봤었는데....정말 손재주가
뛰어나시네요.....검은비님도 그렇고 수니나라님도 손재주가 좋으세요...
그러고.....알라딘도 정모를 하나보군요....새로 알았어요...^^
암튼....저의 서재에 즐겨찾기를 당하신 이상 님도 예외가 없습니다...
저의 스토커가 되실껍니다....ㅋㅋㅋ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sooninara 2004-01-05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님..저도 다니는 서재중에서 글 안쓰고 읽고만 나올때가 대부분입니다..
나무님 서재도 가봤죠^^
요즘들어서 제가 글을 많이 썼나요..헉...몰랐네요..
제가 지난달에 서재관리가 부실해서 새해기념으로 인사도 다니다보니...
글이 많았나보네요..
알라딘 서재정모는 아니고 번개로..찌리릿님과 서재주인 세명이서 만났어요..
더 나오시길 바랬지만..사실 온라인 만남을 오프라인으로 가지기엔 쉽지않죠?
아주마들은 아이들때문에 힘들고..직장인들도 시간 맞추기 힘들고..
아마 3월중에 다시 번개 내지는 정모할것 같네요..
서재에 공지 할거니까..오실수있으면 얼굴도 뵙죠..
스토커 환영입니다..애정 표현이라 느낄께요..^^

책읽는나무 2004-01-06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지방인지라.....가고 싶어도...음....그리고....좀 겁이 나요...분명 책많이 읽는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저같이 책 많이 안읽은 사람은 좀 멋적을것 같아요..ㅋㅋ...안그래도 어딜가면 꾸어다 논 보릿자루같다는 소리 엄청 듣거든요...그리고 작년여름에 한번 다른곳 카페에서 정모를 한다길래 서울에 함 올라갔었어요...그때 무슨일이 있어서 겸사겸사해서....15개월짜리 아들놈 들쳐업고 기차타고 올라갔었어요....진짜 암생각없었으니 델꼬 갔지...하~~ 두번다시는 못하겠더라구요.....ㅋㅋㅋ....서울서 부산내려올때 잠한숨 안자고 설쳐댄거 있죠!!....부산 다와서 잠이 들어 역무원아저씨도 뭐라고 했어요.."이놈!! 부산 다와서 자네!!".......민망^^......갑자기 작년생각이 나네요.......ㅋㅋㅋ

sooninara 2004-01-07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쓰..(요즘 울아들 즐겨쓰는 의성어)
저도 책이야기 안하구요..다른분도 책이야기 안하는데..
절대로 이상한 모임이 아닙니다..
벨벳님 말처럼 "뻘쭘'할까 걱정했는데 아주 화기애애..
수다만 떨다 왔습니다.
그래도 부산에서는 조금 힘들군요..다음에 고속철 개통하면 한번 올라오세요..
아이도 데리고오셔도 되는 분위기랍니다^^
 


즐거운 편지 2004-01-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아이들을 위해 무언가 조금씩 달라졌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올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우리 어른들이 해야할 일이 아직도 많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그런 세상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네요. 계획하는 일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라며..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길 빕니다...


 
 
즐거운 편지 2004-01-05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쉽게.. 저도 못봤어요... 다음 주는 잊지 말아야 할텐데...

sooninara 2004-01-04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편지님 감사합니다..새해부터 즐거운 편지를 받다니^^
어제 SBS프로그램 보셨나요? 밤 11시에 한거..
석유문명이 ~~먼데..제목이 아리까리하네요^^
아이들이 오염된 이시대의 카나리아라네요..몸으로 우리들에게 경고를하는...
아이들에게 더 좋은 세상을 물려주는것이 우리들의 의무라고 느낍니다..

sooninara 2004-01-04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환경의 역습'이 제목이네요..
다음주는 토요일.일요일 밤 11시에 합니다..

bluetree88 2004-01-07 0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그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못봤군요..
제가 TV를 거의 안보기 때문에 때로 왕따를 당한답니다..^^
하은이 땜에 동물나오는 프로그램이나 가끔 맞닥뜨리는 뉴스..정도 보걸랑요..
그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꼭 봐야죠..
저는 박피디님의 '잘먹는 잘사는법'은 매체로 못보고 책으로 읽었었는데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에선 TV에서 말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싣고 있어서 더 실감나게 문제를 느낄수가 있었죠..
박피디님에 대해서 인상깊게 남았던 부분이 있는데
딸큰아이가 초등6학년이 될때까지 함께 목욕을 했다는 것과
아무리 피곤하게 돌아온 날이어도 아이의 양치(어릴적에)는 꼭 아빠가 시켜주었다는 것,
읽고 무척 인상깊었더랬어요..방송생활의 특성상 자칫 아이에게 소홀해질 부분을 그렇게라도 극복하려고 무진 애쓰셨죠..
그래서 저두 하은이랑 아빠랑 될수 있으면 그렇게라도 스킨쉽을 많이 가지라고
박피디님의 방식을 권고하고 있죠..가끔 안될때도 있지만..
'환경의 역습' 토,일요일 11시라..저두 꼭 볼께요..*^^*

ceylontea 2004-01-05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프로그램의 박정훈 PD는 비만을 다룬 육체와의 전쟁 (1995)을 필두로 자연분만과 채식의 중요성을 일깨운 생명의 기적 (2000년) 잘 먹고 잘 사는 법 (2001년)을 만든 사람이라고 하네요...
위 3개의 다큐멘터리 너무 관심있게 봤었답니다.
이 3개의 프로그램을 보고 저의 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생명의 기적은 우리나라에 많은 엄마들의 사고를 변화시킨 걸로 알고 있어요.
자연분만과 모유수유에 대한 중요성,필요성들을 많이 공감하고 있더군요...
다음주엔 잊지 말고 꼭 봐야겠어요.

sooninara 2004-01-08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꼭 보세요..새해라서 그런지 건강에대한 프로그램이 많더군요
MBC에서도 월,화 밤 12시 이후에 치아건강에 대해 다루었는데..
일본과의 비교를 많이해서 자존심(?)이 상하더군요..
아이들이 너무 부드러운 음식만 섭취하다보면 턱도 뾰족해지고 부정교합과 덧니가 늘어난답니다..그래서 일본이 전에는 덧니가 많았지만 요즘은 덧니가 없다고합니다. 콩이나 단단한 음식을 일부러 더 먹이는거죠
그리고 20번~30번 씹어서 먹는운동을하구요.
좋은프로그램은 심야에 많이하니까..잘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ceylontea 2004-01-05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못봤어요... ㅠ.ㅜ
돌아오는 일요일에는 꼭 봐야죠...
회사에 출근해서...그 프로그램 본 사람한테.. 간단히 이야기만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