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8-15  

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8월의 즐겨찾는 서재'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8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수시로 방문하여 추천, 시간이 없을 경우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하얀마녀 2004-08-11  

안녕하세요
여러 서재에서 수니나라님을 뵈었건만 오늘에서야 방문합니다.
알라딘 마을 메인페이지에 있는데 알라딘 1주년 기념 페이퍼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어휴... 이 많은 글들을 언제 다 읽어본다죠. 자주 와서 꾸준히 다 읽을께요. (__)
 
 
sooninara 2004-08-11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마녀님,,저도 님을 여기저기 서재에서 자주 뵈었죠..
제가 조금 낯을 가려서 호호..아는척 못한거 뿐이라니깐요..(누가 믿을까?)
그런데 전에 물만두님의 헷갈려 페이퍼에서 님이 남자라고 했었나요? 여자라고 했었나요? ^^
부족한 제페이퍼 다 보실려고하시다니..영광이옵니다..
맘만으로도 고맙구요..너무 힘드시면 앞으로 자주 놀러오세요..
아..이럴줄 알았으면 일주년 기념 페이퍼를 더 열심히 쓰는건데...
 


ChinPei 2004-08-10  

놀러 왔어요.^ㅇ^
죄송합니다. 전주이씨가 아니라 전의이씨인데요...
일본의 성말이죠? 한가지만이 아닙니다. 우리 집은 오카모토라고 하고 아버지의 사촌이 되시는 분은 왠 일인지 다른 일본성이고(같은 전의이씨이면서), 제가 아는 사람에 이씨인데 쿠니모토라는 분도 있었습니다.
일제시기의 소위 "창시개명"때문에 매 집안마다 일본성을 달았는데 깊은 뜻을 담은 분도 있고, 적당하게 달던 분도 계셨죠.
우리 집은 할아버님께서 일본에 건너오셨을 때에 좀 돌봐준 일본인이 있어서, 그 사람이 오카모토라고 했다, 그렇게 들었어요.
김씨는 카내다(金田), 카내모토(金本)등이 많은 것 같은데, 안에는 카내우미(金海), 안도-(安東)라고 개명하신 분도 계신다고 들었어요. 개명했을 때의 마음을 알 수있는 듯하지요?
예전에 들은 얘기인데, 한국에서 말하는 "바보", "멍청이", "부끄로운 놈"이라는 뜻을 일본성으로 억지로 정하신 분도 계셨다고 합니다. 자기의 귀중한 한국의 성을 버리는 일이니까, 그 '한'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라구요. 재일교포의 일본성에는 가끔 원망스로운 이야기가 들러붙고 있다구요.
....
아니, 좀 우울한 얘기를 했네요. 죄송합니다. ^ㅇ^
많이 놀러와주세요. 좋은 하루 보네세요.
 
 
 


미완성 2004-07-29  

안녕하세요.
스쳐지나왔던 많은 서재에서 수니나라님의 주옥같은 정겨운 코멘트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만,
'더 이상의 즐겨찾기 추가는 너의 뇌에 무리야'
라는 닥터 K의 권고로 꾹꾹 참고 있었습니다.
아아, 이젠 더 참지 않겠어요. 예쁜 종이인형도 당당한 즐겨찾기로 구경하러 오겠어요.
가끔 즐거운 분위기를 가라앉히는 기도 안찬 코멘트를 날리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실 거라 믿어요, 수니나라님은 미모로운 분이시니까 ^^*
그럼...오늘 하루도 미모로우시길 바랍니다..
 
 
sooninara 2004-07-29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반가워요...
멍든사과님의 미모로움이야 알라딘 어느서재에서도 만날수있지만..
너무 눈부셔서 아는척 못했는데..이렇게 제서재에 오시다니..영광이네요..
저는 자칭 알라딘 샤론스톤이란 최면을 여러주인장들에게 퍼트려서..아직까지 우려먹곤 있지만...멍든사과님앞에서야..흑흑...비교가 되겠어요?ㅋㅋ
저도 앞으로 님의 서재가서 편하게 리플 달겠습니다..(지금까진 눈팅족이었습죠)
 


ceylontea 2004-07-19  

방향제...
어디에 걸까 고심하다가... 안방 화장대 거울에 붙였습니다... 방에 들어갈때마다 커피향이 은은히 퍼지네요...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는데... 지현이가 들어왔어요... 전 출근 준비 하느라 바쁜데.. 지현이 손 닿지않게 높이 달아놓았는데.. 그것을 어찌 봤는지.. 손으로 가르키면서 "응응" 거리더군요... ^^
 
 
sooninara 2004-07-19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현이가 입으로 가져가진 않겠지요? 향이 오래가면 좋겠는데..

ceylontea 2004-07-19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히.. 지현이 손닿는 위치가 아니랍니다.. ^^

다연엉가 2004-07-19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어이 친구...정말 잘 갔다 왔다우. 초 절정 수다로 많이 많이 미안했지만....정말 고맙고 다음에 뱀사골에서 만나자!!!!!그리고 물고기와 방향제는 소중히 간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