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2004-07-29  

안녕하세요.
스쳐지나왔던 많은 서재에서 수니나라님의 주옥같은 정겨운 코멘트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만,
'더 이상의 즐겨찾기 추가는 너의 뇌에 무리야'
라는 닥터 K의 권고로 꾹꾹 참고 있었습니다.
아아, 이젠 더 참지 않겠어요. 예쁜 종이인형도 당당한 즐겨찾기로 구경하러 오겠어요.
가끔 즐거운 분위기를 가라앉히는 기도 안찬 코멘트를 날리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실 거라 믿어요, 수니나라님은 미모로운 분이시니까 ^^*
그럼...오늘 하루도 미모로우시길 바랍니다..
 
 
sooninara 2004-07-29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반가워요...
멍든사과님의 미모로움이야 알라딘 어느서재에서도 만날수있지만..
너무 눈부셔서 아는척 못했는데..이렇게 제서재에 오시다니..영광이네요..
저는 자칭 알라딘 샤론스톤이란 최면을 여러주인장들에게 퍼트려서..아직까지 우려먹곤 있지만...멍든사과님앞에서야..흑흑...비교가 되겠어요?ㅋㅋ
저도 앞으로 님의 서재가서 편하게 리플 달겠습니다..(지금까진 눈팅족이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