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 나오면서 포토존에서 한장..
'헷지'는 '아이스 에이지'의 재미를 따라가진 못했다.
영화중에 식량을 훔쳐가는 동물의 퇴치사로 나오는 아저씨의 한마디.
"이건 동물의 껍질을 벗기는 기계인데  불법입니다. 다만 텍사스에서만 사용가능하죠"
"제네바협약을 어기더라도 설치해 주세욧"-----자치위원장 아줌마
"그럴줄 알고 이미 설치 했습니다"
텍사스..부시대통령의 고향이라서 그런걸까?

 


집근처에 와서 점심을 먹었다.
해물수제비 일인분에 4,000원
일인분만 시켜도 저렇게 큰그릇에 준다. 양도 1,5인분

맛있는 김치

파전과 돌솥비빔밥..
전부 4,000원씩.




푸짐하다.





고추그릇에 덜어 먹는 재진




 물먹는 항아리에 덜어 먹는 은영 ( 물컵으로 저렇게 이쁜 그릇을 준다)





12,000원으로 점심 잘 먹었다.
이집은 장사가 잘되서 평일에 오면 앉을 자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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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6-05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푸짐하네~^^ 은영아 숟가락 들고 뭐하니^^ㅋㅋ

sooninara 2006-06-05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용으로 자세잡은거랍니다.
대구와서 놀란게..새로 생긴 신도시라서 그런것도 있겠고..
식당가면 플라스틱 그릇에만 받아 먹어 보다가 이렇게 이쁜 그릇들에 담아 주니 황송할 정도..얼마나 무겁다구요. 설거지 하기도 힘들텐데..ㅎㅎ

chika 2006-06-05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아아, 아아아,,,, 먹고싶다. 먹고싶다. 먹고싶다. ㅠ.ㅠ
이 페이퍼땜에 다른 페이퍼들 읽을 맛이 안나부렀어요. 서재질 중단하고 졸래요! ㅠ.ㅠ

sooninara 2006-06-05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나도 졸려요.ㅠ.ㅠ
어제 축구 보고 케이블에서 재방 드라마 보고 잤더니..ㅋㅋ

전호인 2006-06-05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맑게 웃는 녀석들이 넘 귀엽당 ^-^*
새내기에여
아휴~~~
근데 왜이리 배가 고프지?
넘 맛있겠당

날개 2006-06-05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수제비가 너무 먹고파요~ㅡ.ㅜ
더워서 해먹을 자신은 없지만..
아아~ 근데 은영이가 점점 더 이뻐지네요?^^ 그리고, 두번째 사진 재진이 포즈 죽입니다..ㅋㅋ

프레이야 2006-06-05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은영이의 저 패션감각 ^^ 해물수제비랑 파전.. 침 넘어가요 꼴까닥..^^

ceylontea 2006-06-05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지금 막 회식을 하고 왔는데도.. 너무 맛나 보여요. 재진이가 너무 맛있게 먹네요... 저 칼국수집 CF모델을 해도 될듯.

실비 2006-06-05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싸네요 어디여요? ㅎㅎ 맛있게 먹네요..ㅠ

치유 2006-06-06 0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꿀꺽~!어제 저녁도 못 먹었는데..음 아이들 빨리 깨워서 밥 먹을까???

sooninara 2006-06-07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반갑습니다.

날개님. 이젠 사먹는게 편하고 더 싼것 같아요. 에고고 밥 안해주는 엄마라지요.^^
(방송은 못 봤는데..저도 사 먹는거 좋아해요)
재진이는 황당 포즈를 잘 해요.ㅎㅎ

혜경님. 자기가 고른 옷입니다.

실론티님. 아이들이 음식 사진 찍으니까 먹는것도 찍어 주세요 하더라구요.호호

실비님. 대구라서 좀 먼데요?

배꽃님. 저녁은..다이요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