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보고 나오면서 포토존에서 한장..
'헷지'는 '아이스 에이지'의 재미를 따라가진 못했다.
영화중에 식량을 훔쳐가는 동물의 퇴치사로 나오는 아저씨의 한마디.
"이건 동물의 껍질을 벗기는 기계인데 불법입니다. 다만 텍사스에서만 사용가능하죠"
"제네바협약을 어기더라도 설치해 주세욧"-----자치위원장 아줌마
"그럴줄 알고 이미 설치 했습니다"
텍사스..부시대통령의 고향이라서 그런걸까?

집근처에 와서 점심을 먹었다.
해물수제비 일인분에 4,000원
일인분만 시켜도 저렇게 큰그릇에 준다. 양도 1,5인분

맛있는 김치

파전과 돌솥비빔밥..
전부 4,000원씩.

푸짐하다.


고추그릇에 덜어 먹는 재진

물먹는 항아리에 덜어 먹는 은영 ( 물컵으로 저렇게 이쁜 그릇을 준다)


12,000원으로 점심 잘 먹었다.
이집은 장사가 잘되서 평일에 오면 앉을 자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