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쌓인 눈을 보자 아침부터 나가야 한다고 난리다.
저는 누굴까요?
은영이랍니다.
아빠하고...
은영이는 '나잡아 봐라' 놀이하고 있어요
도망가는 아빠...거기 서세욧
양볼이 빨갛다.
에고 눈부셔요
도레미 포즈^^
이젠 배드민턴장으로 진출..
나무 흔들어서 눈날리는 오빠들을 보고 나도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