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윤선생님이 누구시죠? 윤선생님에게도 안부 전해 달라니..누군지 알아야 전해주죠!!
혹시 재진아빠?? 송선생인뎁쇼?
이건 그 유명한 50만원짜리 삽화(올려도 되는건지..)

두말할 필요 없는... 이런변이 있나???

피임에 필요한 콘돔박스?? 뭔가 이상하다...선명한 코리아 상표.. 죽인다

이건 요가 명상..저 긴 바람 머리는 뭔고?
그옆에 촛불을 콧바람으로 끌것 같기도 하고..
아예 옥주현을 모델로 그리던지..
야하지도 않은 삼각팬티 입은 저 소년은 혹시 로버트 태권 V에 나오는 차돌이가 아닐까?

우울증과 자살..
저옆에 굴러 다니는 병은 혹시 참이슬?? 마태님이 사랑하는 저 병들이 저런 소품으로 쓰이다니..쩝쩝..
저 기다란 주름은 저여자의 치마일까? 이불일까? 궁금하다.

탈모와 가발..

인공호흡..
푸하하하..
저기 나오는 구조요원들....스타쉽 투르퍼스인가 하는 영화에 나오는 병사들 같지않은가?
저기 누운 사람은 외계인이구....
이책 잘 읽겠습니다..감사..꾸벅.
그리고 저자의 충고대로 절~~대~~로 화장실에서 안 읽을께요.
너무 재미있어서 수세식 변기에 앉은채로 다 읽다가 변비나 치질이 생길지도 모르겠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