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만든 머리띠를 소개합니다.
빨간 리본이 꼭 백설공주 머리띠 같죠?



자세히 보세요



이건 제가 혼자 종이접기책 보고 접은 리본을 엄마 머리띠에 스카치 테이프로 붙인거랍니다.
저는 혼자 만들기를 좋아해요.
엄마가 버린다고 담아둔 재활용 통속에서 이것 저것 꺼내서 조물거리고 만들어요
그덕에 엄마에게 혼날때도 있죠
집이 지저분해진다구요




저손은 우리엄마 거대손^^




마지막은 울오빠의 원숭이 표정으로..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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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5-06-27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종이접기로 리본을... @.@ 은영이가 머리를 새로 잘랐나요? 참 예뻐요.

sooninara 2005-06-27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이랑 헤어스타일이 비슷하죠?^^
마지막 재진이 뒷쪽 그림은..은영이가 그린 '발래리나'ㅋㅋ

숨은아이 2005-06-27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윽, 아래 "헤어스타일이 바뀐 은영이"가 있군요. 6월 초엔 서재 나들이를 많이 못해서 못 봤어요. ^^a

물만두 2005-06-27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sooninara 2005-06-27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저도 오랫만에 들어와서 아직도 적응이 안돼요.
알라딘은 하루만 안들어와도 팍팍 바뀌는 세상이라서..

울보 2005-06-28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22112
너무 귀여워요,,

어룸 2005-06-28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어린나이에 벌써부터 저런 재주가!! ^^

sooninara 2005-06-28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류도 금방 커요^^

투풀님..앞날이 기대돼죠? 나는 고슴도치 엄마

urblue 2005-06-28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깜찍합니다. ^^

sooninara 2005-06-28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째들이 창의력이 좋다고 하더군요^^

진/우맘 2005-06-28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정말 백설공주같네!!!! ^^

세실 2005-06-28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엄마를 닮아 손재주가 있군요~
재활용의 참뜻을 아는 은영이 참 예쁘네요~~~

sooninara 2005-06-29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간색이라서..디즈니 만화 백설공주하고 비슷하지?

세실님. 전 사실 손재주가 없어요. 그런데 은영이는 저를 많이 따라 다녀서인지..
혼자 만들기를 좋아해요. 신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