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이 코 앞이네요. 이젠 명절이나 무슨날이 다가오면 돈 들일에 겁부터 납니다.
아파트 우리동 반장직을 맡았는데..순전히 명절에 주는 25,000원의 수당이 탐나서 떠 맡았습니다.
일년에 두번을 주더군요..ㅋㅋ
경비아저씨와 청소아주머님에게 선물하려고 어제밤에 돌아다녔습니다. 전체 60가구인 동이라서
2천원씩 걷는데 그래도 한시간이상이 걸리네요. 오늘은 못 받은집을 돌아다녀야겠습니다.
10집 정도 남았거든요..
알라딘 여러분들도 설 준비 잘하시고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1호부터 6호 라인까지 받은집 표시한것..오늘 받은것까지 합해서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