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분갈이용 화분 사러갔다가 조그만것을 몇개 더 사왔다..꽃이나 나무나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안샀었는데..그래도 집에 몇개 있으니 이쁘기에..같이 간 은영이가 자꾸 꽃을 사자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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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모르겠고..노란것은 재진이 화분 하기로하고 이름은 '김환채'라고 지었다..
살구색은 은영이것으로 이름은 '영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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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서비스로 준 국화..벌써 시들시들..
오른쪽은 '개발선인장'이라는데..얼마전에 신문에서 아이들 방에 두면 좋다기에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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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라서..종교도 없으면서 싸길래 샀다..3천원..
오른쪽 긴화분이 새로 산거..작은거 두개는 원래 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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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사온것들이 쑥쑥 커서 이번에 분갈이 했다..

거실에 산세베리아가 있는데..방에도 두면 좋다고해서..얼결에 사온거..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