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쥬드님 -
쥬드님의 댓글에 내가 댓글을 달았지만...
어쩐지 여기에다가 또 쓰고 싶어졌어요.
그러니까,
"오늘 하루는 어땠어요?"
그저께보다는 나았다고 말해줘요, 나의 쥬드님.
나는 폭풍 같은 2시간을 보내고 난 지금 -
쥬드님만은 오늘 하루가 좋았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뭐라고요...?
아,
네, 저는 지금 보상 심리를 요구하고 있는 겁니다.(웃음)
안 알려주셨음 울뻔 했어요. 너무 띄엄띄엄 들어와서 이사하신 거 몰랐어요. 흑흑
반성하고 있어요. 그래도 저 아직 안 짤린거죠.ㅎㅎ 좋아라 ~~
당신의 글은 어쩔수가 없다니까.
천재싸이코시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