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 이야기 - 일제시대의 대중스타 살림지식총서 294
신현규 지음 / 살림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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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쓰기엔 뻘쭘하고 해서 40자평을 쓰려했더니 책 구입한 분만 가능하다네. 역시 가볍게, 가볍게 읽을 종류의 책인데 그 정도의 평가도 약간은 사치스러운게 아닌가 한다. 재미를 찾거들랑 포기하시라. 그냥, 기생의 역사에 관한 숫자들의 지루한 나열의 지속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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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사랑 이야기 살림지식총서 91
안재필 지음 / 살림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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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가볍게 가볍게 읽을 저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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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풍경을 나는 이제 사랑하려 하네 - 안도현의 노트에 베끼고 싶은 시
안도현 엮음, 김기찬 사진 / 이가서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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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산 이유 또한 그 책과 별반 다르지 않는데 사진이 함께 있기 때문이었다.

언어를 다듬고 다듬어 쓴, 언어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시詩를 나는 산문읽듯이 읽어내려 가다가 와닿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곤 했는데 어찌보면 시인에게 참으로 무례한 행동이 아닌가 한다. 그와중에 감명깊게 읽은 시가 있다면 월식.

시를 읽으면 마음이, 그리고 영혼이 순화되고 정화된다. 어릴적-그러니까 고등학생 시절에는 시를 읽으며 이러한 영혼으로 느끼는 순수함을 존경하면서 나도 이러한 삶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5년도 지나지 않아 이제는 남일같은 시읽기가 되어버렸다. 안타깝게도, 이미 퇴색되어버린 20대인것이다. 이래서 시인은 존경받는구나- 하고 약간은 패배자적인 심경으로 읊조려본다. 치열했지만 빛의 시간이었던 고등학생 시절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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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길
로드 브라운 그림, 줄리어스 레스터 글, 김중철 옮김 / 낮은산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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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집어든 동화책속의 진주였다. 살 가치, 소장 가치가 충분했으나 주머니사정이 여의치않아서 관뒀다. 서점서 앉아서 공짜로 읽었다만 다시 한 번 볼 기회가 없을까 하고 아쉬움만 남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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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도종환 지음, 송필용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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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매력있었지만, 그림이 곁들여졋다는 점이 이 책 구입의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너무나 마음에 드는 그림들, 그리고 시들. 와 닿는 시들을 하나하나 표시해 가면서 읽다가도 나중에가선 시들이 웬만하면 다 좋아서 그저 감상만 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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