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가 휴업일이라서 시간이 많네요.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어서 공부도 좀 해야하지만,
그래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과 바람쬐고 왔어요.

동네에 있는 가까운 공원에가서 오랜만에 사진을 찍었답니다.
신나게 사진찍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집에 들어왔어요.

감기 기운이 살짝 있는 아이들은 지금 낮잠을 자고 있구요. 
이제 부쩍 키도 커버린 아이들이 대견하네요.

지금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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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9-10-10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따님들이 표정이 참 밝아보여요~~~

행복희망꿈 2009-10-10 20:23   좋아요 0 | URL
밖에 나가면 늘 즐거운 아이들이지요.ㅎㅎㅎ

후애(厚愛) 2009-10-10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따님이 사이가 좋은가봅니다.^^
우리 조카들은 둘이 다정하면서도 티격태격이에요. ㅎㅎㅎ

행복희망꿈 2009-10-10 20:24   좋아요 0 | URL
좋은때도 있지요.^^
하지만 둘도 후애님 조카들 처럼 늘 티격태격이지요.^^
그래도 사진 찍을 때는 늘 포즈는 모델 저리가라지요.ㅎㅎㅎ

순오기 2009-10-10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변함없는 저 포즈 V

행복희망꿈 2009-10-11 09:43   좋아요 0 | URL
ㅎㅎㅎ 사진만 찍으면 자동입니다.^^

같은하늘 2009-10-16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집 근처에 이리도 좋은 공원이 있단 말입니까? ^^

행복희망꿈 2009-10-16 16:20   좋아요 0 | URL
예~ 가끔 놀러가기 좋은 곳이랍니다.
 

 

요즘 읽고 싶은책들이 많다.
집에 읽어야 할 책도 많지만 왠지 신간에 자꾸 끌린다.^^
가계비 쪼개서 한달에 한권씩 이라도 구입해서 읽어보고 싶당~~~



 왠지 끌리는 느낌이 드는 책이다.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꼭!
 읽어보고 싶어진다.









 

 






 영화 <애자>를  보지는 않았지만,
 미소가 넘 이뻐서 관심이가는 여배우
 왠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할것 같아서 좋다.








 

 





 배용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것 같은 책이다.
 이 책을 쓰느라 넘 힘들어서 병원에 입원을 했을 정도란다.
 그 이야기가 궁금해서 보고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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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9-10-10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책 끌립니다. 읽고 리뷰 남겨주세용^*^

행복희망꿈 2009-10-10 15:52   좋아요 0 | URL
여자라서 그럴까요? ㅎㅎㅎ
저도 이 책 읽고싶어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읽고나면 리뷰 남길께요.

희망찬샘 2009-10-15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좋아하는 최강희!-시원한 느낌이 좋아요. 자꾸 책이 눈을 잡아 끄네요.

행복희망꿈 2009-10-15 17:22   좋아요 0 | URL
저도 배우 최강희~ 왠지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같은하늘 2009-10-16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모두 보고싶은 책들인데 저는 엊그제 <세계의 끝 여자친구>는 구입했답니다.^^

행복희망꿈 2009-10-16 16:20   좋아요 0 | URL
저도 그 책 사고싶어요.
 

오늘 언니랑 쇼핑도 하고 맛난 점심도 먹었어요.
추석때 만나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끔 만나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언니랑 만날 때 자주가는 패밀리레스토랑인데요.
음식이 너무 맛나게 보여서 사진에 담아봤어요.
저희들 이곳에 가면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은 절대로 못 먹어요.^^

오늘도 너무 많이 먹었네요.
다이어트 할 때는 자주 가지말아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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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09-09-30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보니 부페같으신데,참 맛있어 보이네요^^

행복희망꿈 2009-10-01 11:05   좋아요 0 | URL
ㅎㅎㅎ 같이 드실래요?

무스탕 2009-09-30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맛있겠어요. 꾸~울꺽~~ :)

행복희망꿈 2009-10-01 11:05   좋아요 0 | URL
맞아요. 정말 맛있었어요.^^

같은하늘 2009-09-30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며칠 소화가 안되서 꺽꺽~~ 거리고 있는데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ㅜㅜ
행복희망꿈님은 제가 젤루 부러워하는걸 갖고 계신분입니다.
언니에 예쁜 딸들에...
작가와의 만남에서 한비야님이 그러더군요.
언니도 없도 딸도 없는 사람이 제일 불쌍하다고...
바로 접니다. ㅠㅠ

행복희망꿈 2009-10-01 11:07   좋아요 0 | URL
정말요. 소화 안되면 정말 힘들잖아요? 에고~ 어쩌나~
같은하늘님 말씀 듣고보니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군요.
언니도 있고, 이쁜 딸도 둘이나 있으니까요. ^^

그래도 하늘님은 더 소중한 아들과 가족이 있잖아요.
앞으로는 더 많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울보 2009-09-30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빕스에 다녀오셨나요,,,그런것 같기도 한데, ㅎㅎ

행복희망꿈 2009-10-01 11:08   좋아요 0 | URL
아니요. 빕스는 비싸서 한 번도 못가봤어요.^^
여기는 *슐리랍니다. 저렴한 가격에 음식도 맛나서 좋아요.^^

프레이야 2009-09-30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구랑 만났는지 알겠어요 ^^
추석 잘 보내세요~

행복희망꿈 2009-10-01 11:08   좋아요 0 | URL
프레이야님이 생각하신분~ 맞아요. ㅎㅎㅎ
님도 추석 잘 보내시고 몸살 나지 마세요.

순오기 2009-10-04 13:40   좋아요 0 | URL
누구랑 만났는지 나도 알아요.^^
언니는 잘 있지요? 통 소식이 뜸해서리~~~

행복희망꿈 2009-10-04 20:47   좋아요 0 | URL
ㅎㅎㅎ 언니가 조금 바빠서 알라딘에 자주 못 오나봐요.^^
만나게 되면 순오기님 안부 전해드릴께요.^^

2009-10-06 21: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0-06 22: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양물감 2009-10-01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석 지난 후에 한번 들러야겠어요. 음식을 보니 마구 땡기네요...아 난 이래서 살이 안빠지는걸겁니다.

행복희망꿈 2009-10-01 19:01   좋아요 0 | URL
저도 그래요. 이곳에 가면 먹는 재미로 어쩔줄 모르니~~~
살이 빠지겠어요?! ㅎㅎㅎ
그래도 먹어야 힘이나지요. 한 번 다녀오세요.^^

후애(厚愛) 2009-10-06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라 하시기에 친언니가 아닌가 생각했어요.^^
음식들이 너무 맛나게 보입니다.

행복희망꿈 2009-10-06 22:13   좋아요 0 | URL
ㅎㅎㅎ 예~ 친언니랍니다.
오늘 친구랑 여기를 또 다녀왔다지요.^^
에고고~ 살찌는 소리가 막~ 들려요.^^
 

요즘 집안일로 많이 지쳐있는 친언니에게 선물했어요.
큰 선물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웃음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들때는 한번씩 만나서 이야기 하다보면 조금은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요즘은 여형제가 있다는게 세삼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게된답니다.
언니는 손재수 많은 제가 있어서 늘 행복하다고 말한답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겠죠? ㅎㅎㅎ

여러분~ 이제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 되시고, 몸살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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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9-30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분이 큰 위로가 되었을 거예요. 자매는 나이들수록 더 소중해지는 것 같아요.

행복희망꿈 2009-10-01 11:10   좋아요 0 | URL
그랬으면 좋겠어요. 큰 선물은 아니지만요.^^
요즘은 자매의 소중함을 더 절실히 느낀답니다.
마노아님도 언니분이랑 잘 지내세요.^^

무스탕 2009-09-30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자매는 이런 소소한 정이 없어요 -_-
어려서부터 재미있게 지내는 자매가 아니었는데 커서도 별로 변하질 않더라구요.
언니분, 선물 받으시고 기분이 많이 좋으셨겠어요 ^^

행복희망꿈 2009-10-01 11:11   좋아요 0 | URL
그래요? 저도 어릴 때는 언니랑 참 많이 싸웠는데요.
크고 나서는 서로에게 좋은일만 하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무스탕님도 잘 지내시길 바래요.

같은하늘 2009-09-30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분이 솜씨 좋은 동생덕분에 많이 행복하셨겠어요.
정말 부럽습니다~~~

행복희망꿈 2009-10-01 11:11   좋아요 0 | URL
그렇죠? 저도 언니가 복이 많다고 생각해요.ㅎㅎㅎ
늘 나눌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게 된답니다.

울보 2009-09-30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너무 이뻐요 우리 동생은 뭐하나 몰라,,ㅎㅎㅎ

행복희망꿈 2009-10-01 11:12   좋아요 0 | URL
정말요? 언니가 좋아하면 좋겠어요.^^
울보님 동생도 늘 언니 생각할거에요.

프레이야 2009-09-30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을 주는 향기로운 선물이에요.
정말 늘 집안일에 힘든 그분 위해서요.^^

행복희망꿈 2009-10-01 11:13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작은 선물이지만 조금 위안이 된다면 좋겠어요.
집안일도 조금은 편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하양물감 2009-10-01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동생한테서 소소한 선물을 자주 받습니다....그럴때마다 고마움은 배가 되지요. 나도 언니로서 동생한테 요런 기쁨을 줘봐야할텐데...

행복희망꿈 2009-10-01 19:02   좋아요 0 | URL
님도 동생이 있군요.
자매끼리는 누가 주든 받든 상관없어요.
서로에게 선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이지요.^^

순오기 2009-10-04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님 언니는 좋겠당~~ ^^
행복한 시간 보내신 거 같아 좋아요.

행복희망꿈 2009-10-04 20:46   좋아요 0 | URL
ㅎㅎㅎ 예~ 언니도 좋아했답니다.
늘 행복으로 가득하면 저도 좋아요.^^
 

새우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가족을 위해 만들어봤어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담백한 맛이 참 좋더라구요.
요리법도 간단하니 더 자주 하게되네요.
새우로 만든 음식들은 한끼를 먹으면 남는게 없다는거~~~
영양가도 높지만 입맛도 살려주는것 같아요.

(재료)

새우살(냉동) 1컵
팽이버섯 1/2
실파 3뿌리
달걀 1개
소금,후추,식용류 약간


(만드는 방법)

1. 새우살은 소금,후추로 간하고, 팽이버섯과 실파는 썰어서 준비해요.

2. 실파와 팽이버섯에 계란과 새우를 넣어요.



3. 골고루 섞어주세요.



 4. 달구어진 팬에 식용류를 두르고 노릇하게 지저내세요.


5. 벌써 완성되었네요. 참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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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09-09-19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너무 맛 있겠어요.
저도 새우 무척이나 좋아해요.
레시피 적어서 보관했어요. ㅎㅎ
요리솜씨가 좋으신 것 같아요.^^

행복희망꿈 2009-09-19 14:47   좋아요 0 | URL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렇게 좋은건 아니지만 열심히 하고 있어요.^^
간단하게 만들수 있으니 후애님도 한 번 해보세요.

하양물감 2009-09-19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단해서 해볼만하겠어요^^ 저는 오늘 돈까스 했어요.

행복희망꿈 2009-09-20 06:49   좋아요 0 | URL
저도 간단해서 자주합니다.
저도 돈까스 먹고싶어요.^^

같은하늘 2009-09-23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 해물 엄청 좋아하는데... 배고픕니다...

행복희망꿈 2009-09-23 10:52   좋아요 0 | URL
새우는 언제 먹어도 담백하니 좋은것 같아요.
너무 많이 먹으면 안돼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