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가 휴업일이라서 시간이 많네요.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어서 공부도 좀 해야하지만, 그래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과 바람쬐고 왔어요.
동네에 있는 가까운 공원에가서 오랜만에 사진을 찍었답니다. 신나게 사진찍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집에 들어왔어요.
감기 기운이 살짝 있는 아이들은 지금 낮잠을 자고 있구요. 이제 부쩍 키도 커버린 아이들이 대견하네요.
지금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