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가 휴업일이라서 시간이 많네요.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어서 공부도 좀 해야하지만,
그래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과 바람쬐고 왔어요.

동네에 있는 가까운 공원에가서 오랜만에 사진을 찍었답니다.
신나게 사진찍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집에 들어왔어요.

감기 기운이 살짝 있는 아이들은 지금 낮잠을 자고 있구요. 
이제 부쩍 키도 커버린 아이들이 대견하네요.

지금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실 2009-10-10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따님들이 표정이 참 밝아보여요~~~

행복희망꿈 2009-10-10 20:23   좋아요 0 | URL
밖에 나가면 늘 즐거운 아이들이지요.ㅎㅎㅎ

후애(厚愛) 2009-10-10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따님이 사이가 좋은가봅니다.^^
우리 조카들은 둘이 다정하면서도 티격태격이에요. ㅎㅎㅎ

행복희망꿈 2009-10-10 20:24   좋아요 0 | URL
좋은때도 있지요.^^
하지만 둘도 후애님 조카들 처럼 늘 티격태격이지요.^^
그래도 사진 찍을 때는 늘 포즈는 모델 저리가라지요.ㅎㅎㅎ

순오기 2009-10-10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변함없는 저 포즈 V

행복희망꿈 2009-10-11 09:43   좋아요 0 | URL
ㅎㅎㅎ 사진만 찍으면 자동입니다.^^

같은하늘 2009-10-16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집 근처에 이리도 좋은 공원이 있단 말입니까? ^^

행복희망꿈 2009-10-16 16:20   좋아요 0 | URL
예~ 가끔 놀러가기 좋은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