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방> 리뷰 대회의 당선작을 발표합니다. 

[일반부]

대상 :  Rs 님,  <그럼에도, 당신이 살아있다면>
금상 :  스웨터 님,  <나의 외딴방, 나의 글쓰기>
          빼로빼로 님,  <난 네 아픔을 알아>
은상 :  얼룩 님,  <몸이 먼저 기억하고 향하는 그곳>
          soulnote 님,  <화해로 가는 길>
          빨래 님,  <모두의 외딴방>
동상 :  madam-x 님,  <양말 속에 핀 그 꽃들은 아직도 꿈꾸고 있을까?>
          골트 님,  <그녀의 외딴 방 그리고 나의 방>
          설해목 님,  <나, ‘나’를 통해 나를 보다>
          로렌초의 시종 님, <그 시대의 무엇을, 외면하려 했을까?>
          굼실이 님, <시절을 살려낸, 외딴방의 기억>
          tranquilizer 님, <풍속화 속을 거닐다>
 
[청소년부]

대상 :   문학소년 님,  <10년 뒤에 다시 두드릴 그 문-외딴방>
금상 :   k16782000 님,  <열일곱 그녀의 외딴방과, 지금의 나>
은상 :   지숭 님,  <그녀, 그 자신을 향한 위로의 써내림>
동상 :   구보의 방 님,  <나에게도 외딴방이 있었다, 있는 중이다>
           너구리 님,  <그날의 기억이 쏟아져 들어오다>
           mj-s 님,  <나의 난쏘공, 나의 외딴방>
 

심사위원_
예심 : 알라딘 도서팀, 조연주 편집부장(문학동네)
본심 : 김민정(시인)
 

<외딴방> 리뷰 대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선하신 분들께는 개별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추후에 표절 사실이 밝혀지면, 당선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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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e19 2009-08-11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부러워요~

2009-08-12 08: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8-12 09: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망 2009-08-12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여러분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짝짝짝!!

흰곰 2009-08-12 0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 우승 선수분들께 갈채를 보냅니다. 운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아깝게도 뽑히지 못하신 분들은 다음 기회에 꼭 되시길 빌게요.

흰곰 2009-08-12 12:05   좋아요 0 | URL
심사위원분들의 고심이 읽혀지고 취향도 재밌겠는데요. 제안 하나. 낙선작 중에서 작가님이 손수 상금 없이 선외 가작 몇 편을 뽑아주는 기회도 독자 저변 확대의 마케팅 차원에서 검토해보시길 알라딘 도서팀에 건의합니다.(낙선자 중에 저와 저의 지인들은 없어요. ^^)

오월의바람 2009-08-12 0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열심히 했는데 명단에 없네요. 흑흑. 다음 기회에

안녕뽕뽕 2009-08-12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ㅠㅠ 슬프네요 ㅠㅠㅠ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소로 2009-08-12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축하드립니다^^

들풀처럼 2009-08-12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론 아쉽지만...쩝...^^*

빛나는 2009-08-12 16:19   좋아요 0 | URL
저두...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아쉽다는 말이 정말이지 너무 와닿아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요~

다들 축하드려요~
아쉬워 하는 많은 사람들을 뒤로하고 선생님과의 만남은 후기로
꼭 올려주셔야해요!

readersu 2009-08-12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다들 축하합니다. 몇몇 알고 있는 닉네임도 보이고..저도 짝짝짝!

해라 2009-08-12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반가운 닉넴들도 보이고~^^ 유후!!

노을 2009-08-12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 무덤의 흙이 담긴 토분, 테이블 야자를 심는다. 죽음과 생성이 함께 느껴집니다. 결국 우리는 항상 그런 속에서 사는 것이지요.

비로그인 2009-08-12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에는 꼭 도전을!! 모두 축하드립니다^^

투어씨 2009-08-13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짝짝짝^^

히말라야 2009-08-13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모두 축하드려요. 다들 평소 잘 안보이던 이름들인것 같아요. 제가 댓글에서 기억하는 분은 설해목님이네요. 아는 사람처럼 축하해드리고 싶어요. 얼굴은 몰라도 매일 댓글에서 만나다 보니 이상하게 이름만 봐도 타지에서 아는 사람을 만난것 처럼 반갑네요. 다들 부러워요.

cqcq 2009-08-14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부러워요~~~~~

...... 2009-08-24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 다른분들은 연락 오셨나요 ? 궁금해서 하는 말인데 저는 아직 연락이 안왔는데 ....

스웨터(dreams214) 2009-08-26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연락안왔어요 ;;; 저도 저만 안왔나 걱정하고있었는데. 연락이라도 미리 좀 주시면 좋겠는데.

베레베레 2009-08-31 23:55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저는 문학동네에서 문자로 연락이 왔어요. 자세한 내용은 메일로 보내셨더라구요. 9월 중순쯤 작가님과 만날 계획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메일 한번 확인해보셔요^^

 





* 응모 부문 : 일반부, 청소년부 (만 18세 이하)

* 응모 기간 : 2009년 7월 1일 ~ 8월 9일, 발표 : 8월 11일

* 응모 요령 : <외딴방>에 '마이 리뷰'를 남겨주세요.
                   응모 부문을 말머리로 남겨주시면 자동 응모됩니다.
                   예) [일반부]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 외딴방

* 수상자 선물 1 : 모든 수상자를 작가와의 저녁식사에 초대합니다. (장소와 시간은 개별 통지)
* 수상자 선물 2 : 모든 수상자에게는 문학동네에서 출간된 신경숙 선생님의 책 중, 원하시는 책의
                        작가 사인본을 드립니다.

* 댓글 형태가 아닌 <외딴방> 마이 리뷰만 응모작으로 인정합니다.
* <외딴방> 마이 리뷰 쓰기 => 클릭 (도서로 이동합니다. <외딴방> 도서에서 리뷰 쓰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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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성 2009-07-01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때 그느낌이 살아 남니다. 밖에서 문을 잠가 달라는 옆방 언니에 말.그외딴방의
아품이 서러움이 가슴을 저밉니다.그때의 청춘은 고단 했습니다.하지만 고단함이
우리 현재를 만들어준 원동력이었고 추진체 였습니다. 외딴방에서 고뇌 하던 청춘은 어느덧
중년이지만 그 시절의 꿈과 희망으로 지금의 여유와 윤택함이 있을수 있었습니다.그때를 사랑합니다.
그 느낌을 생각 나게 해준 외딴방이 반갑습니다.

참맑은달 2009-07-02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빈혈기를 느끼며 서 있는 자리에서 풀썩 주저앉게 했던 문장들을 기억합니다
누구에게나 있지만 아무나 인정할 수없는 존재로 외딴 방은 나와 함께 하였던
시간을 보호해 왔습니다 믿을 수없게도 그 방은 지금도 그 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나를 안심시킵니다 이 세상에 나만큼 소중한 존재는 없다고 분명하게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이에게 시간이 공평하게 적용된다는 진리를
나만은 믿지 않아도 되는 경험을 합니다 나의 방이 일방적인 모성의 어머니같다는
생각은 할 수없습니다
어머니마저 방의 바깥에 계시니까요 오로지 외따로 나의 세상입니다

흰곰 2009-07-02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반가운 행사이네요. 수상자가 한 다스, 백일장 가작이나 참방처럼 등외도 있으면 이벤트가 풍성해지겠네요. 팬들은 상금이 없는 등외에 뽑혔다는 사실에 감격해 할 듯해요.

강산무진 2009-07-02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청소년부는 몇 살까지 응모 가능한가요?

알라딘연재소설 2009-07-03 09:38   좋아요 0 | URL
만 13세~18세 청소년은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용민이횽 2009-07-02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종소리~ 좋아했던 책이에요!

디벨로 2009-07-05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클릭하면 에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메루도 2009-07-05 21:25   좋아요 0 | URL
저도그렇습니다 어떻게된것인지요?

알라딘연재소설 2009-07-06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디벨로 님, 메루도 님 / 링크 수정하였습니다. <외딴방> 도서에서 '마이 리뷰 쓰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랑후에 2009-07-08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누구나 잊고 싶은 기억 한가지는 갖고 사는 것 같습니다.. 잊고 싶지만 잊혀지지 않는 , 잊을 수 없는..

그래서 가끔 힘들때마다 나타나서 힘을 주기도 하고 괴롭게도 하는 그런기억들..

원하는 삶이 아니면 누군가는 그 삶을 힘들다고 기억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그런 삶을 산 몇년이 힘들었던

것처럼... 책을 읽으면서 내내 "꿈" 이 한글자만 생각했습니다.. 꿈꾸면 이루어진다 는 말,,

오월의바람 2009-07-15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외로 도서관에서 외딴방을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도서구입했어요. 시간이 얼마 안 남았네요.오래전에 읽었는데 기억이 안나요. 써 놓은 메모도 없고. 처음부터 다시 읽는 수 밖에 없겠죠. 읽고 리뷰에 참가하겠습니다

고독한 2009-07-27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책을 사야지 마이리뷰를 쓸 수 있는건가요~?

정거장에서 2009-08-07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은 작가님, 그 소설에서 얻었던 위로와 뭉클함은 세상 어딜 가도 찾을 수 없는

르네 2009-08-10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응모했는데 글이 사라진 건 어떻게 된 걸까요...

비로그인 2009-08-10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모완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왠지 신 작가님과 비슷한 글쓰기를 하는 것 같아 놀랍고도 신기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신 작가님과 직접 대화해보고 싶군요^^

오월의바람 2009-08-11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표가 오늘인데 안나네요.늦어지나봐요.기다리고 있어요

지수 2009-08-11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직 안나네요 ㅠ_ㅠ 오늘만 한 10번은 들린거 같은데...

두근 2009-08-11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도 기다리고 있는데 ㅠ_ㅠ 언제쯤 발표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