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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3-20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후~! 저 이거 퍼갈께요.^^

panda78 2004-03-20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네! 이거 넘 좋죠-- >.<
 

예전에 어떤 분 서재에서 본 <일요일 오후>라는 그림을 그린 화가의 작품같다. 햇살좋은 날, 가볍게 옷입은 여자가 맨발로 창밖을 보고 있는 그림이었다. 그녀가 그날 아침에 일어날 때는 이랬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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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3-20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같기도 하고 그림 같기도 하고...

panda78 2004-03-20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라던데요? ^^ 저 느긋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좋아요.. ^^

panda78 2004-03-24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티브 행크스 라는 화가의 그림이었습니다.

애플 2004-03-27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른하고 따뜻해 느긋해 지는것 같아요.
저 정밀한 그림을 그리는 동안 해가 기울어 지기 시작했을것 같은데..
사진을 찍은 후 그것을 보고 그렸을것 같아요.
퍼갑니다.

반딧불,, 2004-06-16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제가 중병인가 봅니다..
이 그림 보는 순간...어느 님이 생각났습니다.^^;;
딱 이런 집에서 이런 포즈로 일어날 것만 같은...퍼갑니다..
 

<반 고흐 Vs. 폴 고갱>을 읽고 났더니, 이 그림을 볼 때마다 더욱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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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섬세한 그림

노모(로 추정되는 사람)는 아마도 크게 뜬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할 테고
아버지를 기다렸을 아이는 반가움에 웃고 있지만

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심경이 복잡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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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3-20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가 추리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군요.

애플 2004-03-27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에서 구박 받던 <소공녀 세라>의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네요.
그 만화 정말 슬프게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