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방이 있었으면 좋겠다. 방문을 열면 시원한 바다풍경.

책을 읽다 눈이 피로해지면 방문을 열고 바다를 보고,

바다 바람을 맞고 바다 내음을 맡고

가끔은 방안으로 물이 튀지 않도록 조심해서 슬쩍 바다에 들어가기도 하고..

조난당한 사람이 방문을 똑똑 두드리면 방안으로 맞아들여 쉬게도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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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04-03-27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객실 안에 있는 방이 아니라 바다위에 지은 집 이라니... 정말 아찔하지만 근사하네요.
방문 열어놓고 있으면 가끔 물고기등이 뛰어 오르다가 방 안으로 들어 올 것 같군요.
저녁 식사감으로...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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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3-14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젠가 이 사람 그림 본적이 있긴 한데, 저는 왠지 지극히 미국적이란 느낌이 듭니다. 이 사람이 미국 사람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panda78 2004-03-14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사람 맞아요.. 몇몇 작품 빼고는 다 미국적인 느낌을 강하게 주는 듯.. ^^ 그래도 <바다 옆의 방>은 덜하지 않나요?
 


난 아무래도 얼굴을 꾸욱-- 눌러놓은 형의 멍멍이들을 사랑하나 보다.. 사랑스러운 페키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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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3-24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귀여워라!

panda78 2004-03-24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죠! >.<
 


시츄가 부루퉁해 있는 모습. 저 눈초리가.. ^^ 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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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3-24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거 같은데요.
 


아파트인데다 낮에 봐줄 사람이 없어서 키울 수가 없다. 귀여운 멍멍이들 사진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지만.. 역시 품에 안아야 제맛인데... ㅡ.ㅜ 애견카페라도 들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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