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판다]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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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판다님께 드리는 하스의 사진들ｌ사진들

panda78 l 2005-11-09 11:04

https://blog.aladin.co.kr/panda78/766548

전출처 : 딸기 > 판다님께 드리는 하스의 사진들

늘 좋은 그림을 올려주시는 판다님께--

예전에 모아둔 에른스트 하스의 사진들입니다.

위 사진은, 하스의 풍경화 중 포르투갈에서 찍은 것. 색감이 죽이죠?

1960년작, 미코노스- 그리스랍니다

그럴듯한 풍경화. 어쩐지 속옷 같아 보이지 않습니까. -_-

다음은, 일부러 꾸민듯한 색감의 '빨간지붕 집'(제목은 걍 내가 넣은 거니까 믿지 마시고)

아래 그림은 미국 네바다 산맥의 전신주들이랍니다.

그리고, 반지제왕풍의 이탈리아 투스카니 여행사진 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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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ｌ그림들

panda78 l 2005-11-09 01:59

https://blog.aladin.co.kr/panda78/766445

Alex Colville ---- To Prince Edward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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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 잔 ｌ커피 한 잔 어때요?

panda78 l 2005-11-09 01:51

https://blog.aladin.co.kr/panda78/766443

모두 Tricia Biddle의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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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 2005-11-09 09: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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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보다는 여인네들 등짝에 관심이 가는구료.홀홀홀.

panda78 2005-11-09 10:0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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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과 팔도 아름답지 않소? ^^

비로그인 2005-11-09 10:0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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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좋죠!

이리스 2005-11-09 11: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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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옷을 마음대로 입지 못하는걸까요. 우리 여인들의 등이 가여워요. 쩝..

Phantomlady 2005-11-09 11: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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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아찔하고 우아하고 매혹적인 등이로군요 저렇게 입고다니는 여인들이 많으면
위화감과 열등감 조성으로 살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지도 ㅎㅎ ;;;

그림 좀 델꼬가요..

panda78 2005-11-09 11: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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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드롭님, 얼마든지요. ^^ (저도 그 생각했어요. ㅎㅎ 저런 옷은 커녕, 좀 붙는 옷만 입어도 등살이 울퉁불퉁한데 저렇게 등이 확 파진 옷이 유행하면.. 아윽. ^^;;)

낡은구두님, 으음.. 저 저번에 저런 드레스 입고 가는 여자분들 봤는데요. ^^ 멋지더라구요. 등이 화악! 패인 벨벳 드레스에 긴 장갑에 쬐끄만 핸드백까지!
가서 물어보고 싶었다니까요. 어디 가시는 길이냐고.. ㅎㅎㅎ

따개비님, 저는 달달-한 와인이 좋아요. ^^;

산사춘 2005-11-09 13: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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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만함이 묻어나오는 이런 뒤태가 너무너무 좋아요!!!!!!!

Laika 2005-11-09 17: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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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인네도 끼워주세요.....라고 말하려니...
다들 뒷모습이네요...
와인보다는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그림들이예요..ㅠ.ㅠ

panda78 2005-11-09 17: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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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님, 전 한 15키로 빼면 저런 등이 나올지도 몰라요. 아니다.. 통뼈라서 아무리 빼도 안 되겠다. - _ -;;;
앗, 그리고 저는 와인을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요. ^^; 달착지근한 와인을 선호한답니다.

산사춘님, ㅎㅎㅎㅎ 산사춘님의 자태에서도 물씬 풍기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