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Fithele 2004-09-16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눈으로 맥주를 마시면 이런 계단이 보이더라는 걸까요... (썰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튀자~ =3=3=3)

stella.K 2004-09-16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네요.^^

瑚璉 2004-09-16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휘슬러의 그림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네요. 그림퀴즈로 나왔다면 엉뚱하게 찍을 뻔 했습니다.

panda78 2004-09-16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채가 그래서 그런가요.. 저도 처음에 휘슬러 그림인 줄 알았어요. ^^
스텔라님. ^ㅡ^ 히히
피델님- 무슨 말인지 무지 고민했답니다.. ㅡ.ㅡ;;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아, 그 카프리.. ;;;; 요즘엔 점점 더 유머에 반응하는 속도가 느려지는 듯 해요. 왜 그럴까나.. 쩝.

Fithele 2004-09-16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원래 제가 좀 저런 썰렁한 유머를 즐기는 편이라 후배들의 원성을 엄청 사죠. 판다님이 정상이신 거에요.
 

보고 있으면 기분이 진정되는 듯 합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플레져 2004-09-16 0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그림속의 정경을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여인네가 걸어오는군요...
퍼갈게요.
알라딘에서 책 발송했대요~ ^^

panda78 2004-09-16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부쳤어요, 플레져님. ^ㅂ^

soyo12 2004-09-16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과거에서부터 오는 여인 같습니다. ^.~

panda78 2004-09-16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소요님, 너무 멋진 표현이에요. ^ㅂ^
 

다색 판화, 1827년 경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水巖 2004-09-16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분 판화는 어데선가 본 기억이 있네요. 다색 판화라고 해서 보았죠. 색과 색의 경계에서의 처리 방법도 재밌고요.
 

'입을 벌리고 있는 새' <叭叭鳥圖>.

 

외발로 서서 눈을 감고 있는 이 새는

몰락한 명 황실의 후손이었던 팔대산인의 고독한 자화상이라고 한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불량 2004-09-16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팔대산인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그림을 보니.. 그 사람의 마음을 알 것 같기도 하네요. 인물화가 아니라 이렇게 자화상을 그리다니..멋진 사람이에요.
 

MICHAEL GIBBS 의 일러스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