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짱꿀라 2006-12-20  

성탄 인사드립니다.
성탄 인사하려고 왔습니다. 즐겨찾기에 등록되어 있은 분들 한분씩 찾아다니면서 하려니 시간이 잘 나지를 않네요. 그래서 시간이 나는 데로 간단히라도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정말로 올해에는 실비님을 알라딘에서 아름다움 만남을 가지게 되어서 마음이 어찌나 흡족하던지 즐거워서 주체를 못할 정도 입니다. 좋은 글과 댓글로 인하여 삶을 풍요롭게 하시는 실비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전해야 할 것 같네요. 성탄 카드라도 보내드려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하니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방명록에 인사로 대신함을 용서하시기를 올 크리스마스 즐겁고 평온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못난 서재실을 찾아와 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만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메리크리스마스
 
 
실비 2006-12-21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해야겠는걸요..
산타님 덕분에 더 세상을 아름답게 보이는 법을 알았답니다.
밝고 긍정적인 생각들.. 제가 미쳐 생각치도 못한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아 정말 그럴수 있겠다.'하면서 산타님에게 정말 감사하는 말 하고 싶어요.
이렇게 누추한데 글까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산타님도 즐거운 성탄절 보내셔요^^
 


마태우스 2006-12-18  

넘 늦게 인사드리네요
실비님 죄송합니다. 카드를 이제사 받았습니다 저희학교의 우편배달 시스템이 영 엉망이라.. 이쁜 카드 감사드리고 제게 칭찬해주신 것도 참 고마웠어요 그런 거 있잖아요. 남들이 말해줬음 하는 그런 칭찬을 들을 때 기분 대따 좋은 거.... 고마워요!!
 
 
실비 2006-12-19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젤 먼저 보냇는데 가장 늦게 도착했네요^^
분실될까바 걱정하신 했답니다.잘받으셔서 저도 기뻐요.
제가 쓴내용은 다른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실거여요.
정말 쓰다보니 얼마나 부러웠다구요. 지금도 그렇지만.^^
편안하게 알기쉽게 쓸수 있는것도 정말 능력이더라구여.
저도 그리 하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마태님께 많이 배워야겠어요 히히
날씨 추우니 감기 조심하시고 또 뵈어요^^
 


짱꿀라 2006-12-15  

정말 감사드려요.
실비님, 퇴근하고 와서 보니 이쁜 꽃 사진이 있는 달력을 받게 되어서 마음이 기쁘답니다. 좋은 선물 주셔서 올해 크리스마스도 행복하게 보낼수 있게 되었답니다. 늘 제 서재실에 오셔서 좋은 댓글 남겨주시고 덕담만 해주셔서 이 감사함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 밖에....... 올해는 알라딘에서 실비님과 같은 좋은 님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마음속으로 기뻤답니다. 늘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2007년 새해에도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이쁜 하루 되세요. 흔적 남기고 갑니다.
 
 
실비 2006-12-16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으셨네요. 잘 도착해서 다행이여요.
요즘 연말시즌이라 그런지 우체국에 가면 사람들이 어찌나 받은지.
가다가 괜히 분실될까 걱정했답니다.
대단한건 아니지만 잘 쓰시면 저야 더 감사하겠습니다.^^
산타님께서 저에게 좋은말씀 해주셔서 저야 더 감사한답니다.
그러면 좋은밤 되셔요^^
 


뽀송이 2006-12-12  

그럼... 아직 청춘 아닌가요 =3 =3
호호호~~^^ 제가 좀... 동안 이랍니다. 결혼을 보쌈(?) 당해 일찍 하는 바람에... 그래도 아직... 삼십대 중반 조금 넘었는데...^^;;; 그럼... 아직 청춘 아닌가요 =3 =3 보이는 사진과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될 듯~~^.~ 실비님~^^ 그래도 자주 놀러 오실꺼죠!! 조만간에 두 아들이랑 사진 찍어 올릴께요~^.~
 
 
실비 2006-12-12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아드님이 두분이시라니.
맨첨에 닉넴을 봐선 어린분인가 했답니다.
사진은 자세히 못봤거든요.^^:
짐 사진을 봐도 두아드님이 있다는게 왜 전 안믿겨질까요..^^;;
하여튼 조금 놀랬답니다.
사진 기대할게요^^
 


세실 2006-12-12  

실비님 땡큐~~~
와 실비님 크리스마스 카드 일착이예요~~~ 올해는 귀찮아서 트리 만드는 것도 생략하고 있었는데, 님 덕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납니다. 고마워요~~ 늘 먼저 챙겨주시는 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원래는 언냐가 동생을 챙기는건데...(이모쯤 되나요? ㅎㅎ) 님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빌며, 올해는 꼭 화이트크리스마스 되었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실비 2006-12-12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받으셨군요. 서프라이즈가 안되서 아쉽네요.^^
세실님이 먼저 잘 챙겨주시잖아요.
자연스레 동생이 따라가는거지요^^
못쓰는 글씨로 써서 내용도 엉망이고 참 부끄러운 카드네요.
그래도 기쁘게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