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 닥쳤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은 탓에 당황하고 겁을 먹는다.
그러나 침착함과 대담성, 자신감을 갖춘 사람은
여간 해서는 당황하는 법이 없다.
주변의 사람들도 그 의연함에
덩달아 안정을 찾는다.

- 칭윈 –

누구에게나 위기가 닥칩니다.
그 위기를 잘 견디느냐, 견디지 못하느냐 하는 것은
얼마나 침착하게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대처했느냐 하는 것에 달려있습니다.
의연하게 받아들일 줄 아는 태도를 가진다면,
갑작스레 다가올 위기도 잠깐 왔다가는 스쳐가는
소나기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음에 쓰는 편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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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11-23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햇살만 쨍!할 수 없지요??
비바람도 견디어야 하는것을요!!
 

우리는 그럴 수도 있는 일 때문에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 마음에 들지 않게 일을 했어도
"그럴 수도 있지"라고 말해봅시다.
그러면 한결 좋아진,
따뜻한 기분을 느낄 것입니다.
- 김홍식 –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또 나와 다른 입장에서 그렇게 행동할 수 밖에
없었던 까닭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나와 맞지 않음에 날카롭게 대응하기 이전에,
혹시 그럴만한 사정이 있지는 않았을지
먼저 생각해 보는 습관을 가진다면, 보다
너그러워진 내일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음에 쓰는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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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6-11-20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매일 실수하고 또 다음에는 안해지 하면서도 똑 반복해서 실수를 한적이 여러번 있답니다. 실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필수품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너무 실수를 하는 사람은 빈틈이 없어 보여 조금은 대하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고요......그래도 실수도 가끔하는 사람이 인간미도 있고 사람에 대한 애정도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물만두 2006-11-20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요^^

하늘바람 2006-11-20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똑같은 말을 누군가에게 햇네요 그런데 그사람은 그렇게 넘기지 못하네요

전호인 2006-11-20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한번의 실수는 병가지상사라고 하지 않습니까? 같은 것을 가지고 계속하는 것은 잘못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사람인 이상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요. 다만, 그것을 얼마만큼 너그럽게 인정해 주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그러움이 요구되는 글인 것 같습니다.

실비 2006-11-20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antaclausly님 인간미로 좋게 봐주시니 다 님같이 생각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만두님 동감하시지요?^^
하늘바람님 왜그럴까요.. 사람이니까 실수도 할수 있는건데.. ㅠ
전호인님 오 좋은말씀입니다. 최근에 저도 실수한적이 있어서 참으로 창피하고 다시 이러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했답니다.

치유 2006-11-23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수도 있지..맞아요..
잘 지내셨지요??
 

 

다시 일어선다는건 의외로 간단해.

지금 니가 넘어져 있는 바로 그상태에서

두 팔을 땅에 대고 혼자 "시작!" 하고 다시 달리면 되는거거든.

살면서 이리저리 치이다가 넘어지는건

실패한게 아니라 진게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하기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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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6-11-20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넘어졌을 때...
일어서기... 힘든 일이지요~^^;;
더구나...
누가 밀었을 때...
일어나기란...
더욱... 힘들지요~(__)
그때는... 넘어진 마음도 함께 일으켜야 하니까요...(__)
그래도...
언제까지나... 어리광 부리면서...
넘어져 있으면 안되잖아요!!!
이를 악물고 다시!!! 일어나서... 달려야죠!!!
죽기~~~~~~~~~~~~~~~ 살기로~~~~~~~~~^^;;
호호호~~~^^
실비님~~^^
잘자요~~^^*

실비 2006-11-20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러네요.. 누가 밀었을때 일어나기란 몸과 마음이 정말 힘들거여요.
다시한번 맘 다잡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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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6-11-18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 잘 보고 갑니다. 기억에 남을 책인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실비 2006-11-20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antaclausly님 님 저럴때 있는것 같아요. 무심코 봤던 책이 기억에 남을때가 있더라구여.. 기대 안하고 봣는데 내용이 맘에 들고 좋으면 좋더라구여.^^
 

마흔 살이 넘어서 남의 밥을 얻어먹고 다니면 안 된다.
마흔 살부터는 남을 위해 쓸 줄도 알아야 한다.
그 동안 얻어먹었으면 그만큼 응대하고,
가능하다면 무조건 보시하는 것이다.
그래야 집안이 복을 받는다."

- 윤영무 –

나이를 떠나, 누구든 베풀 줄 알아야 합니다.
대접받은 날이 있었던 만큼,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것도
기꺼이 내어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한 생활태도들이 사람을 모으고,
사람이 북적여야 복도 찾아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음에 쓰는 편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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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6-11-17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용정말 좋네요. 퍼갑니다.

치유 2006-11-17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말이에요..그렇다고 고개 끄덕이며....

실비 2006-11-17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antaclausly님 맘 껏 퍼가되요..^^
배꽃님 받는것보다 베푸는게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