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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11-01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먹기...
마음먹기...

실비 2006-11-01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자기 자신을 믿고 맘만 먹으면 못할게 없어욤^^
배꽃님 다시한번 속으로 다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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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채워라.
어떤 그릇에 물을 채우려 할 때
지나치게 채우고자 하면
곧 넘치고 말 것이다.
모든 불행은
스스로 만족함을 모르는 데서 비롯된다.

- 최인호 –

더 많은 것을 누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이 즐거움이 아닌 괴로움뿐이라면,
만족하며 머무는 것보다 오히려 더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만족하지 못하는 삶에서 행복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자신이 가진 것에서 감사하고 만족할 줄
알 때, 행복이라는 보물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음에 쓰는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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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7 12: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0-27 16: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10-29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31님 이러면 제가 죄송해져요.^^;;
 

지난 1년, 사실은 많은 일이 있었다.
하지만 손가락으로 모래를 퍼 올리면
우수수 떨어지듯 그 일들은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였던 것처럼 여겨진다.
요즘은, 일상이란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 에쿠니 가오리 -

자신을 웃음짓게도 하고 눈물짓게도 만들었던
무수히 많았던 일들을, 새로운 감흥 없는 일상이라는
이름으로 너무 쉽게 치부해왔는지도 모릅니다.
일상을 무료하게만 느낀다면 새로운 변화를 찾는 것은
어둠 속을 헤매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일상에서 활력을 얻고 의미를 부여할 때, 가치 있는 일은
물론이고, 자신의 가치 또한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음에 쓰는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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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5 23: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10-26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3:58님 사실 저에게도 필요한 글이라 자주 퍼옵니다.. ^^;;;
 

 

나는 믿는다

나, 이렇게 힘겹게 여기까지 왔다.

버거운 호흡에 숨을 몰아쉬기도 하고
맞지 않는 신발에 물집도 터뜨리면서
나, 멈추어 포기하지 않고 걸어왔다.

이만큼 달려왔는데 왜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는 거냐고 투정하지 않겠다.

내가 가야할 길은 원래부터 끝이 없고 험난하지만,
언젠가 끝이 아닌 곳에서 멈추어 선다고 해도
다시 달릴 수 있기에 행복하니까.

내가 항상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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