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체는 너무 오래 울고 있다와 표지가 똑같아서 놀랐다. 이번엔 레바논.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이 있을까.
그러고 보면 박노해씨 참 대단하다. 일부러 진자리 찾아가는 마음이라니...
여기에는 아무도 없는 것만 같아요... 제목이 책의 내용을 이미 말해준다.
진심이 담겨 있기에 더 절절한 것일 테지만, 거기에 특별히 '시'가 담겨 있어서 이분의 글은 더 마음을 울린다. 조만간 주문할 대상!
얼마 전에 기사를 스크랩한 적이 있는데 금세 화제가 되어 있다. 제목이 너무 아파서, 저 눈망울이 아파서 마음에 남는다.
여기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아요...신도 버린 사람들.... 모두 다 절망이 느껴지는 제목이다. 하지만 분면 그 속에서 어떤 희망의 싹을 보여줄 테지?(그랬으면 좋겠다.)
한 번에 주문할 것인지 앞의 것 보고 주문할 것인지 좀 더 지켜봐야겠다.
천일야화 10권이 나왔다. 오홋!
오래 기다리지 않은 것 같은데, 확실히 연재물들은 마감만 지키면 일정 시간 확보시 반드시 책이 되어 나와서 좋다. ^^
만화책도 은근 밀리는 경향이 있다.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