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이 2007-03-20  

배꽃님^_*
배꽃님^_* 늘... 애정어린 님의 관심에 감사해요.^.~ 큰아이가 여고생, 작은 아들이 중학생!! 딸 하나, 아들 하나~^^* 욕심꾸러기 배꽃님^^ 좋으시겠어요. 누나가 남동생 잘 보살펴 줄 것 같아요.^^ 저희 집은 아들 녀석만 둘이라... 하루하루가 전쟁입니다.^^;; 알라딘에서 님을 알게 되어 즐겁습니다.^^ 이제 여인네의 마음을 사정없이 흔들어버릴 봄입니다.^^ 늘... 행복한 배꽃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치유 2007-03-20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오히려 제가 감사하지요..늘 이런 저런 글들을 보게 해 주시니~
히힛..욕심은 조금 넘치도록 많은편이랍니다..크윽.
맨날 적은 녀석이 누나를 이겨먹을라고 한답니다.
누나가 양보를 많이 해 주는편이라 더 그러는것 같기도하구요.
형제라 아이들에게 너무 좋겠어요..
울 아이들 맨날 성이 같으면 좋겠다고 하는걸요..누나는 누나대로 동생이 여자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둘째녀석은 녀석대로 그러구요..ㅎㅎ
저두요..님들을 만나게 된걸 늘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바람 잔잔하고 따사로운 봄날의 그런 멋진 날처럼
늘 여유롭게 즐거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