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점에 중고서점이 있었네. 이제 뒤늦은 발견으로 절판이나 품절된 책을 구이하는데 재미가 들었다. 비싼 책은 최상의 품질이라는 조건을 단 책을 찾아보기도 한다. 좀 굴러다니던 것이면 어때하면서 돌아본다. 기존 책방에서 운영하는 중고서점도 있고, 개인이 개인적으로 운영하기도 하고, 전문적으로 헌책을 파는 분들도 계신 듯 하다. 다 이고 살 수 없으니 꺼내 팔고 나누는 것도 좋은 일인데, 하나 하나 사연이 있는 책들을 꺼낸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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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도서관이 장기휴관에 들어간다고 책을 15권을 빌릴 수 있게 해준다. 덕분에 이 책 저 책을 더 빌렸는데, 풍족하다. 반납 부담 없이 3개월은 쭈욱 보게되었으니 말이다. 미루다가 제대로 못 보는 일 없어야 할 일이다. 다행히 두껍지 않은 책으로 그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했다. 학습관이라서 학생들이 주로 공부를 위해 오다보니 낡은 책들도 많지만 새 책들이나 아직 넘겨보지 않은 듯한 느낌의 책들이 많아서 좋다. 가끔 그럴 때는 좋은 것을 발견한 듯 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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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얼마의 책을 어떻게 읽을까. 정말 끝도 없다. 그들을 따라가려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얼마나 큰 독서열정을 갖고 있는지 끝이 없다. 더 해야 할 것 같다. 다 읽어봐야 할 것 같다. 2012년에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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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는 일이 버겁다. 욕심내서 사보려고 하는데 한계에 이른 듯도 하다. 책값이 그렇게 많이 나가는 것은 아닌데도 그렇다. 주변에 도서관이 있어 활용한다. 절판 혹은 오랜된 책을 다시 꺼내 읽는 재미가 좋다. 내가 관심없는 분야도 일부러 찾아가 꺼내본다. 그렇게 영역을 넓혀보려 찔러보는데 안되는 것은 또 안된다.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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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책에 대한 인상이 좋지 않은데 그럼에도 오늘 알라딘 중고서점을 통해서 절판된 책을 받았다. 거의 새 책이다. 도서관에서 빌려보다가 소장가치 혹은 더 읽어보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절판. 다행히 중고서점, 중고책으로 쭈욱 나온다. 아하 이런 것이 있구나. 뒤늦은 발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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