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 읽기에 몰두하고 있다. 다독을 원칙으로 하고, 분야를 가리지 않을려고 한다. 경험을 풍부하게 해볼려고 한다. 그 끝은 어디일까, 내가 내 책을 써볼려면 많이 일단 읽고, 그것들을 내가 원하는 것들을 모아서 내보는 방식을 취해보는 것이다.

 

더불어 서재지수를 한 번 관리해보자. 워낙 책분야의 고수들이 많으니, 따라가기는 무리고, 하던대로 하되, 좀 더 신경을 써보자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책에 오자가 나는 것은 그래도 작다. 읽는 문맥에 방해를 하지 않는데, 이건 그것도 아니고 왕오타를 냈으니, 끔찍하다. 아, 이런 되돌이 수 없는 일이요. 인쇄소로 책을 넘기고 책이 나오기를 손 꼽아 기다리는 편집자의 마음은 어떨까. 그래서 펼쳐 본 첫 장에 오타가 딱 하니 버티고 이다면 말이다. 그 기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요사이 책을 전문으로 읽는 분이나, 책을 갖고 책을 통해 삶을 꾸려나가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다. 책을 너무좋아하기도 하겠거니와, 그만큼 주어진 삶을 돌아보고 여유를 갖고자 하는 의지가 아닌가 생각된다. 부럽다고 생각만 하는데, 나에게는 그런 실천이 부족한 듯 하다. 실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요사이 책 읽는 것에 집중이 되지 못한다. 이 책 조금 저 책 조금씩 그렇게 읽는다. 이래서는 안되는데. 한 권 확 끝내고 다음 권 또 읽고, 뭔가 시작과 끝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데, 이거 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책 읽는 시간이 많지 않다. 책 사고 싶은 욕심은 생기고, 읽지 않은 책이 몇 권 쌓여있다. 일단 사고 보고 싶은 생각에 일은 저지르는데 그게 옳은 방법인지는 모르겠다. 어디 둘데도 없이 높이만 올라간다. 마음의 위안을 삼는 사치는 그만해야 하는데 말이다. 진정한 독서의 발견을 찾아 떠나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