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남산 타워 밑의 팔각정. 어둠에 눈이 좀 익자, 어슴푸레 한 달빛 아래로 몇몇 사람의 그림자가 보인다.

"그럼, 모두 모인거죠?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건....3류소설의 저자인 마태우스를 처단할 방법을 도모하기 위해서 입니다. 도대체 등장할 때마다 변비에 방귀에....겉으로는 안 그런 척 했지만 흑흑, 견딜 수가 없어요."
오늘 모임의 리더인 마냐가 말을 꺼냈다.
"그래도 저만큼 열 받지는 않을겁니다. 볼링공이라뇨! 아니 이 아리따운 팔 어디에 볼링공이 어울린단 말입니까! 적어도 은장도는 들려 줬어야지요!"
플라시보가 열변을 토했다.
"그래도....여러분은 속만 상하고 말았죠....저는 실생활에서도 어려움이 많아요."
머뭇거리며 말을 꺼낸 사람은 조선남자였다.
"지난 번 3류소설 <패왕별꼴>이 나온 이후로....여자친구의 질투가 너무 심해졌어요. 지나가는 남자에게 눈길만 줘도 무슨 생각하냐, 저 남자가 나보다 더 이쁘냐, 남자 반바지가 조금만 짧아지면 그렇게 침을 흘려도 되는거냐며 얼마나 구박하는지...어무이~~ 얼마만에 사귄 여자친구인데, 이렇게 싸우다 헤어지기라도 하면 어떻게 해요~~~"
조선남자는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곁에 있던 조선인이 조선남자를 다독여 주는 동안, 쌓였던 불만이 봇물처럼 터져나왔다.
"말도 마요. 닉네임이 좀 어렵다고 출연도 안 시켜준다구요!"(책읽는 나무)
"졸지에 아버지가 되다니...게다가 미모의 파란여우님 남편역이라 부인의 눈길이 따가워요. 안 그래도 알라딘에 남편을 빼앗겼다며 이를 갈고 있었는데...!"(메시지)
그런데, 갑자기 팔각정 한 구석에서 처절한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아흐으으으으~~~ㄱ. 아흐 아흐으으으으~~~ㄲ"
"당신은 누구시죠?"
눈물을 훔치며 밝은 곳으로 걸어나온 그를 보고, 모두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다, 당신은!!!!!"
"네, 전 부리예요."
"다, 당신이 어떻게 여기에?"
"말 마세요. 제일 당하고 사는 건 저라구요. 맨날 독서내공이 짧다고 구박이나 당하고, 코멘트 늘리기 노역에 강제로 동원당하고....저도 제 서재를 멋지게 꾸미고 싶다구요! 그런데 마태우스 그 놈은...흑흑, 제가 코멘트를 300개 써야 페이퍼 한 개를 겨우 쓸 수 있도록 불공정 계약을 맺고 부려먹고 있어요. 제가 왜 <부리>인 줄 아세요? 사실은 <부리기 편한 놈>의 약자랍니다."
마태우스의 잔혹함에 모두들 치를 떨었다. 마냐가 자리를 정리했다.

"자, 이렇게 원성만 늘어놓고 있어서는 안 돼요. 그럼, 마태우스에게 복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멍든사과가 나섰다.
"연일 술을 마시니, 술에 취했을 때를 노려서 지갑과 핸드폰을 강탈하는 건 어떨까요? (샤방~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굳이 폭력이 아니어도, 제가 미인계를 쓸 수도 있는데."
수니나라가 나섰다.
"사과님, 비듬 떨어졌어요. 그건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술 먹고 지갑과 핸드폰을 하도 많이 잃어버려서, 이젠 별로 안타까와 하지도 않아요."
연보라빛 우주가 말했다.
"그럼, 학장님께 전화를 해서 마태우스의 서재 주소를 일러바치는 것은 어떨까요?"
"앗, 그건 안 됩니다."
신밧드가  외쳤다.
"마태우스가 앙심을 품고 가지고 있던 주식 모두를 매각하면, 알라딘이 존폐 위기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그 때, 부리가 조심스럽게 나섰다.
"사실...제게 한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모두의 눈길이 부리에게 쏠렸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마태우스는 진/우맘에게 심한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전에 <벤지 똥침 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전쟁은 <누가 더 책 많이 읽나> <누구의 페이퍼가 더 참신한가> 등 다양한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마태우스가 제일 신경 쓰는 건 역시, 방문객 카운트 입니다. 그런데 요즘 진/우맘이 소재부족으로 방문객이 줄어들고 있어요. 이런 때 진/우맘의 방문객을 폭발적으로 늘려줄 수 있다면....그렇다면 마태우스에게는 굉장한 충격일 것입니다."
모두들 좋은 생각이라고 외쳤다. 30분 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 작전이 완성되었다.
"자....우선, 주요 포털 사이트 다섯 곳의 모든 카페와 블로그에 진/우맘의 서재 주소를 올리세요. 그리고 스윗매직과 조선인, 느림님, 폭스님은 직장의 컴 다섯 개를 확보해서 종일 켰다 껐다 하며 들락이시고, 컴이 한 개 이상 없는 깍두기, 비연, 털짱, 반딧불, 수암, 단비, 하얀마녀님은 각 동네 PC방을 점거 하고 작업을 하세요. PC방 팀의 팀장은 이따위가 맡아주시구요. 자, 모두 자기가 할 일을 알겠죠?"
"네!"
조용하지만 힘있는 대답이 팔각정을 울렸다. 밀키웨이가 물었다.
"작전명은....뭘로 하죠?"
책울타리가 음산한 목소리로 말했다.
"당연히....피의 수요일2 지. 으흐흐흐흐....."
모두들 작전명에 불만이 많았지만, 책울타리의 음산한 웃음소리에 질려 흩어지고 말았다.

다음 날.....진/우맘의 서재는 평소 10배의 추세로 방문객 카운트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진/우맘은 당연히 버그라고 생각해 지기에게 신고했지만, 지기는 굉장히 현학적이고 논리적인 것 같은 길디 긴 답변으로 서버 버그 의혹을 일축했다. 마냐는 카운트를 보며 뿌듯해 했다.
"호호호호~~~ 역시, 알라딘 사람들은 대단해~"
그 때, 에너가 달려들어왔다.
"마냐님, 뭔가 이상해요!"
"무슨 일이죠?"
"어제의 작전이 모두 실패로 돌아갔답니다!"
"아니, 뭐라구요?"
"주요 포탈 사이트에 올렸던 주소는 등록 2분만에 모두 삭제되었답니다! 물만두님은 글 제목을 <초절정 섹쉬미녀 진/우맘의 밤의 비밀>이라고 올렸다가 사이버 경찰청에 단속되어 지금 유치장에 있구요, 실론티님 역시 <미시 얼짱 진/우맘부인 C컵이라네>라는 제목으로 인해 조사를 받고 있어요."
"아니...도대체 생각들이 어찌 모두 그모양이랍니까! 직장 팀은요?"
"폭스는 직장 컴의 서버가 다운되었고...나머지 세 명은 어제 뒤풀이 자리에서 과음을 해서 출근을 못 했다는데요.-.-;"
"이런....PC방 팀은요!!!"
"처음 두 세 대까지는 잘 진행이 되었지만....PC 이용료가 모자라서, 곧 중단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맙소사.....그런데 이상하잖아요, 이 폭발적인 카운트는 뭐죠? 모두들 실패했다는데, 도대체 어찌된 일이란 말예요?"
"저도...그 이유를 잘...."
둘의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카운트는 계속 올라가고 있었다.

그 시각. 알라딘의 서버 점검실. 문 앞에는 해골 그림 밑에 빨간 글씨로 <바이러스 위험 관리자 지기외 접근 금지>라는 글씨가 씌여 있다. 서버실 안 네 벽은 A4용지로 빽빽하게 덮여 있었다. 2004-7-21 이 제목을 아시나요?, 2004-7-20 진/우맘's 카툰....모두 진/우맘의 페이퍼를 프린트 한 것들이었다. 서버에 연결된 메인 컴퓨터의 모니터 주변에는 이제껏 진/우맘이 올린 사진들이 모두 붙어있었다. 그 앞에 지기가 헤드셋을 끼고 앉아 있었다. 헤드셋에서는 철 지난 조관우의 '늪'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진/우맘....왜 그리 일찍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었단 말이오....흑흑......이렇게 숨어서 그대의 행복을 빌어야 하다니....너무 괴로워요...."
지기의 두 눈에 눈물이 맺혔다.
"당신을 위한 내 선물이예요...."
지기가 엔터키를 누를 때마다 화면은 진/우맘의 얼굴로 가득차면서 방문객 카운트는 하나씩 올라갔다. 지기는 그날 늦은 밤까지 엔터키를 눌러댔다....

--------the end

헤헤헤, 찌리릿님 죄송....^^;;;  "왜 그리 일찍..." 부분을 치면서 저도 토할 뻔했답니다. 속이 안 좋으세요? 음...담에 만나면 꼭 겔포스라도 사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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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04-07-22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제가 1등이네요~~
진우맘님 서재의 카운트가 장난이 아니던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읽다가 너무 웃었더니 배가 다 고프네요~~^^

물만두 2004-07-22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좀 꺼내주세요. 다신 안그럴께요... 아님 사식이라도 좀... 진/우맘 나가면 죽었으... 사식은 넣어주고 잡아 넣어야 할 것 아냐...

물만두 2004-07-22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꼬마요정님이 날 앞지르다니... 역시 경찰청 PC는 느리구만...

조선인 2004-07-22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최소한 저는 타리언니의 명에 따라 컴퓨터를 풀가동해서 돌렸다구요. 비록 5대를 채우지 못하고 3대에서 끝나긴 했지만. ㅎㅎㅎ

조선인 2004-07-22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실론티님, 제가 사식넣어드릴께요.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유치장은 꽁보리밥에 단무지랍니까. 가여워라.

superfrog 2004-07-22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멘 300개당 페이퍼 한 개 불공정 계약! ㅋㅋㅋ 재밌게 읽었어요.^^

메시지 2004-07-22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식은 저도 넣어드릴께요. 경찰아저씨한테 잘 부탁해서 쉬는 컴퓨터라도 이용하게 해달라고 부탁좀 해보세요.
결국 지기님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이 원인이군요. 크 안타까운 이 마음....

진/우맘 2004-07-22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정님> 밥 맛있게 드세요~~
만두님> ㅎㅎㅎ 실형은 안 살도록, 보석금 구하러 나가야 겠습니다.
조선인님> 앗, 그러셨어요? 출근하셨었구나~~~^^
금붕어님> 코멘 200개로 썼다가, 너무 약한 것 같아서...^^; 천 개 쯤으로 수정할 걸 그랬나요?
메시지님> ㅎㅎㅎㅎ

호랑녀 2004-07-22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잠시 유쾌했습니다 ^^

갈대 2004-07-22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 다행히 저는 피의 수요일2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았군요.
지기님 저 글 보고 뜨끔하시는 건 아닌지 몰라..라...라...-_-;;

진/우맘 2004-07-22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갈대님도 PC방 팀이었는데!!!
호랑녀님> 에잉~ 안 돼요~~ 오래오래 유쾌하셔야지요~~~

하얀마녀 2004-07-22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어어~ 나도 출연했드아~
출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태우스님이 왜 진/우맘님을 라이벌로 여기는 지 알겠습니다.
역시 그만한 글솜씨를 보유하고 계시군요.

이파리 2004-07-22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결국 방문객 1000명의 고지 훌~쩍 넘기셨군요.
덕분에...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던 4류소설... 재밌게 읽고 갑니다.
<피의 수요일> 제3탄을 위해... 알라딘에 취직 준비를...^^

딸기엄마 2004-07-22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위를 싹 날리는 웃음 감사해요....근데 이 쯤에서 마태우스님이 나타나셔야 하는가 아닌가요? 조용하니까 왠지 두려움이~ 혹시 보복 소설 집필 중? 그럼 전 또 좋아라 읽으러 갈 거고.... 그럼 진/우맘이 또 4류 소설 쓸 거고.... ㅎㅎㅎㅎ

가을산 2004-07-22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흥미진진한 소설입니다! ^^

미완성 2004-07-22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컵...C컵...!!!!!!!
진/우맘님...부러워요~~~**

아영엄마 2004-07-22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은 아마 지금쯤 반격을 위한 사전작업(글쓰기) 중이 아니실까요? 진/우맘님이 방학이라고 드디어 피치를 올리기 시작하셨군요! 오늘은 이천 카운트 올리시는 거 아니야요?

sunnyside 2004-07-22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진/우맘님 대박!!!
어쩐지 지기님이 어제 밤 늦게까지 퇴근을 안허구... '탁탁' 소리만 내더라니.. ㅋㅋㅋ

sweetrain 2004-07-22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고맙습니다...제가 요즘 피씨방에서 사는 것을 어찌 아시고...감동입니다.^^

마냐 2004-07-22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주인만 보기) 아니, 진/우맘~ 아무리 소재가 딸려도 그렇지, 이 사실을 소설 형식을 빌려 이렇게 까발리면, 어쩐답니까. 우리가 맺은 피의 결의가 4류소설이 되다니...으윽...3류소설의 반격이 두렵군요. 일단 우리 '피의 수요일단' 실명이 드러났으니 잠적이라도 해야되는 거 아닙니까. 다음 지령을 준비해주세요.

2004-07-22 1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굼 2004-07-22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350;;매일매일 경신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다연엉가 2004-07-22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흐!!!! 나가 왜 이제서야 봤지. 으흐흐흐!!!일단은 우리의 작전이 성공을 했구먼.... 혹시나 그 눈이 작은 남자 봤나???아마 어젯밤 넘 울어서 눈이 보이던가?

ceylontea 2004-07-22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혼자 나가시면 어떻게 해요...
여러분들이 사식을 넣어준다고 하는데... 사식 먹고 같이 나가자구요..
그나저나... 저 히트여요? C컵?? ㅋㅋ

ceylontea 2004-07-22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기님.. 아직 안오셨네요... 지기님 코멘트도 궁금해요..

가을산 2004-07-22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24 ..... 676명 남았네...

ceylontea 2004-07-22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379.... 621명....

반딧불,, 2004-07-22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하..

정말 넘 재밌습니다.
출연시켜주셔셔 감사하옵니다.

panda78 2004-07-22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진짜 재미있네요! 부리기 편한 놈이래- 세상에나--- 크크크

찌리릿 2004-07-22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방문자수가 장난이 아니네요. 어제의 기록을 깨기는 힘들겠지만.. 적어도 900은 될 것 같네요. 그럼, 오늘도 마을지기는 하루종일, 밤늦게까지 계속 서버실에서 죽치고 앉아 엔터키를 누르고 있겠군요. 불쌍하네요. ㅠ.ㅠ 쯧...

sooninara 2004-07-22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찌리릿님...더 열심히 ,,빨리...오늘은 어제 기록을 돌파 하셔야죠^^
진우맘...마태우스님이 불쌍해..진우맘은 미모나 서재 방문자로나 일방적 '승' 이라네..
(그런데 C컵인줄 몰랐는데..부럽다~~)

chaire 2004-07-22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944명이 다녀갔네요, 오늘도! 놀랍습니다. 진우맘 님은 정말루 알라딘의 랜드마크입니다!! (위 소설, 반전이 정말 놀랍군요...^^)

하얀마녀 2004-07-22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에 이어 오늘도 1000명 돌파!!!

가을산 2004-07-23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2020858

 

이틀째 1000명 돌파를 축하드립니다.  ^^

그런데 이상하네요! 오른쪽 총 방문자 수가 - 제가 고친게 아닌데 - 20858로 나왔네요!  왜그랬을까? 

어제밤 이 공을 들였어야 하는데! 

10분 전 아래 글에 복사한 것은 정상이었는데....?    애구 모르겠다.


가을산 2004-07-23 0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5520093

흑, 놓쳤다. ㅜㅡ


ceylontea 2004-07-23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기록 갱신하는 거 아닌가요?? 10시도 안되었는데.. 벌써...



ceylontea 2004-07-23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사이... 513이당.. 500 넘어버렸당..

털짱 2004-07-23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역에 신경쓰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뭐 그런 자세로 임합니다.
오호홋!
(사실 제가 배신했어요. 그래요. 잘못했어요. 이쁜 것들이 너무 편하게 사니까 사실 질투나서 그랬어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 것가요? 진희경 닮은 진/우맘님 보니까 그만 울컥해서...흑흑)

가을산 2004-07-23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거 뭔가 정말 대단한데요?

233622174 


ceylontea 2004-07-23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2000을 넘겼어요...
지금은 Today 2360 Total 22198
계속 기록갱신이군요...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