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 작전 - 서구 중세의 역사를 바꾼 특수작전 이야기
유발 하라리 지음, 김승욱 옮김, 박용진 감수 / 프시케의숲 / 201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유발 하라리 책 중에 제일 재미없었던 책; 내가 흥미없어하는 군사 전술 얘기라서? 그렇다고 하기엔 메리 로치 『전쟁에서 살아남기』는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구~ 『극한의 경험』은 이렇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초기 저술이고 학술적이기만 해서 그런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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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8-11-04 20: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사피엔스》보다 《대단한 작전》이 좋았어요. 하라리의 전공을 확인할 수 있는, ‘역사학자‘로서의 하라리를 만날 수 있는 책이었어요. ^^

AgalmA 2018-11-04 19:30   좋아요 1 | URL
네. 말씀처럼 하라리가 역사학자로 접어드는 시점과 계기를 볼 수 있는 책이죠. 그런데 제가 유발 하라리 덕후는 아니라서 그런 게 의미가 있진 않았어요^^; 아무래도 유발 하라리가 중세, 군사 전공이다 보니 이 책은 필연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수순이었겠지만요.

icaru 2018-11-08 11:1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헛,,,이런 책두 있군요! 사피엔스, 호모데..., 21세기에는... 세권만 있는 줄 알았는데~

AgalmA 2018-11-08 16:10   좋아요 0 | URL
유발 하라리의 <극한의 경험>도 좋은 책인데 유발 하라리 전공 분야 책은 인기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