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chika > ㄲ ㅑ ~ 지붕 고쳤어요~
ㅎㅎㅎㅎ
피라님이 뚝딱뚝딱 하니, 정말 멋진 지붕이 생겨났군요!!!
지금 쓰고 있는 건 키키 이미지입니다.
글고 이제 피라님께 자꾸 뭔가 수정을 요구해서 만들어지게 될 서재 지붕...
말들이 많았지만, 우리나라 애니 영화로써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원더풀 데이즈 지붕임다.
너무 멋있슴다~!!!!!!!!!! ^^
근데,,,,, 이거 어떻게 만드나요?
저도 배워서 한달에 한번,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지붕을 고치고 싶어요~
이를테면,
아주 가끔, 눈이 부시도록 맑은 날...
희망을 기억한다면 아름다운 날은 온다....(^^)
글고 이건... 원더풀 데이즈 포스터 만큼이나 좋아하는 배경입니다.
이게 어느 성당일까요? 대구 계산성당의 스테인글라스도 멋있긴 하던데...
(총을 마주 겨눈 장면이라 좀 그랬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배경이 좋아지던데요?)
첫 걸음마를 뗀 우리 애니를 못만들었다, 기대 이하다... 많은 말이 있었을 때 좀 맘이 아프더군요.
물론...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심혈을 기울였다고 첨부터 한번에 대작이 나오면
세상 모든 영화가 대작일텐데요? ㅡㅡ;
원더풀 데이즈... 전 자랑스럽기만 하더라구요. ^^;
우리 신화이야기 '바리데기'가 나오면 훠~~~~~~~~얼씬 더 자랑스러워할텐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