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완서 5주기 헌정 대담집. 2016년 1월 22일은, 박완서 작가가 세상을 떠난 지 5주기가 되는 날이다. 박완서 작가는 '여기' 있지 않지만, 작가의 흔적은 '여기' 있다. 5주기를 맞이하여 박완서 작가가 '여기'에 있을 때 남긴 말들을 한데 묶었다. 

그동안 후배 문인들이나 문학평론가들이 박완서 작가를 찾아가 나눈 대화의 결과는 많았다. 그 많은 기록 중에서 서강대학교 국문과 김승희 교수,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 장석남 시인, 최재봉 한겨레 선임기자, 김연수 소설가, 정이현 소설가, 씨네21 김혜리 편집위원, 신형철 문학평론가, 박혜경 문학평론가, 이렇게 9명이 진행했던 대담을 추렸다. 5주기에 부치는 이병률 시인의 새 글을 보태었다. 그리하여, 1980년부터 2010년까지, 박완서의 30년이 여기에 모였다.


어머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이 바로 박완서님이세요, 

그런데 그분이 돌아가신지가 벌써 5주년이라니,,,,




박완서님 돌아가시고 [노란집]이라는 책 출간이벤트로 

아치울 노란집에도 직접 다녀온적이 있는데 

정말 소박하게 살면서 자연을 참 소중히 여기시는 분이시더라구요, 





지붕끝에 매달린 풍경과 산과 하늘이 정말 멋진 집이었어요, 





정원을 내다보며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고

가족들과 오손도손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을 테라스도 좋았구요, 





이웃집 담장을 넘어와 호박이 열린 이런 집이라니,,,,





정원을 손수 가꾸시길 즐기셨다고 하시던데

정원에 갖가지 꽃과 식물들이 가득하더라구요, 


박완서님을 아끼고 사랑했던 사람들이 책이라니 궁금한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쇼트 파스타
와타나베 마키 지음 / 앨리스 
집에서 맛보는 호로록 한 접시
맛도 모양도 다양한 짧은 면 파스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레시피북. 이 책은 펜네 리가테, 파르팔레, 푸실리, 콘킬리에, 리가토니, 루오테, 마카로니 등 총 7가지 종류의 파스타를 골라 그에 어울리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뇨키, 그라탱, 샐러드와 같은 사이드 메뉴까지 총 78가지 레시피를 한 권에 담았다. 게다가 레시피만으로는 알 수 없는 파스타에 얽힌 이야기나 조리에 대한 팁도 함께 소개한다.
아나벨 카르멜의 이유식 플래너
아나벨 카르멜 지음 / 이끼북스 
이유식 분야 슈퍼 베스트셀러
이 책은 1991년 영국에서 첫선을 보인 이래 육아 맘들의 입소문을 타고 이유식 책으로는 드물게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오르고, 20여 개 언어로 소개되어 세계 각국에서 이유식의 바이블로 자리 잡았다. 그 이유는 바로 저자의 노련한 육아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조언과 다양한 레시피에 어우러진 최상의 영양 밸런스 조언 때문이다.
어반 드림 걸 Urban Dream Girl
이보라 지음 / 이덴슬리벨 
컬러링북 + 종이인형
패션일러스트레이터 이보라의 두 번째 컬러링북으로 색칠놀이는 물론 종이인형도 만들 수 있는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놀이북이다. 이 책에서는 그간 작업하며 쌓아온 작가의 트렌디한 감각을 살려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잇 아이템으로 컬러링과 종이인형 페이지를 구성했다.
스트레칭이면 충분하다
소피아 박서희 지음 / 리스컴 
아침 5분 / 저녁 10분
너무 바빠 시간이 없다면 아침 5분이라도, 여유가 좀 있는 저녁에는 10분만 스트레칭해도 괜찮다. 아침과 저녁, 그리고 시간에 따른 동작을 엄선해 프로그램을 구성한 저자의 안내에 따르면 된다. 간단해 보이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반복하고 실천하면 아침 5분, 저녁 10분이라도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당신에게도 아이슬란드를
이미정 지음 / 새로운발견 
때로는 우리에게도 고독한 풍경이 필요하다
저자는 아이슬란드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삶을 떠올릴 때면 마치 그것이 환영처럼 느껴졌다고 말한다. 여행을 하는 동안 평온한 나날이 계속되었다. 한밤에도 지지 않는 5월의 태양은 신비로웠고, 길 위의 풍경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었다.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는 것은 대부분 텅 빈 풍경 속을 달리는 것의 연속이었다. 척박하고 웅장한 자연은 그대로도 충분히 아름다웠다.






맛도 모양도 다양한 짧은 면 파스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레시피북. 책에서는 이 짧은 면 파스타에 어울리는 특급 소스와 더불어, 일반적인 파스타에 질린 이들에게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킬 요리법을 소개한다. 짧고 도톰한 모양의 쇼트 파스타는 롱 파스타에 비해 삶은 상태에서 보관이 용이하고, 파스타 외에도 샐러드, 그라탱 등 다양한 요리에 두루두루 활용이 가능하다. 

이 책은 펜네 리가테, 파르팔레, 푸실리, 콘킬리에, 리가토니, 루오테, 마카로니 등 총 7가지 종류의 파스타를 골라 그에 어울리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뇨키, 그라탱, 샐러드와 같은 사이드 메뉴까지 총 78가지 레시피를 한 권에 담았다. 게다가 레시피만으로는 알 수 없는 파스타에 얽힌 이야기나 조리에 대한 팁도 함께 소개한다. 
요책은 파스타 좋아라 하는 우리 식구들 생각이 나서 찜!
물론 저도 좋아하구요^^



이미정의 아이슬란드 여행 에세이. 저자는 어느 날 아이슬란드 여행을 결심한다. 가끔씩 뉴스에서나 들어본 적이 있는 낯선 나라, 아이슬란드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본 아이슬란드 여행 프로그램 때문이었다. 

저자는 아이슬란드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삶을 떠올릴 때면 마치 그것이 환영처럼 느껴졌다고 말한다. 여행을 하는 동안 평온한 나날이 계속되었다. 한밤에도 지지 않는 5월의 태양은 신비로웠고, 길 위의 풍경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었다.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는 것은 대부분 텅 빈 풍경 속을 달리는 것의 연속이었다. 척박하고 웅장한 자연은 그대로도 충분히 아름다웠다.




요근 요즘 꽃보다 청춘이라는 프로 보면서 아이슬란드 한번쯤 가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찜!

그런데 오늘처럼 날이 추워만 져도 겁나는데 아이슬란드는,,,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악스트 Axt 2016.1.2
악스트 편집부 엮음 / 은행나무 
소설 VS 소설, 듀나 인터뷰 수록
악스트의 편집위원인 소설가 배수아, 백가흠, 정용준이 독자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소설가' 듀나와 마주쳤다. "자신에게 SF는 도피처이며 현실은 갑갑하고 고통스럽고 따분하니 상상으로나마 대안을 찾아왔다" 말하는 듀나의 당당한 목소리와 함께 장르문학 일반론과 여성문제와 영화칼럼 등의 오랜 시간동안 스스로 맞대어 작업하고 있는 소설가와 칼럼니스트로서 다각적인 문제들을 놓고 소설가로 구성된 편집위원 세 사람 간의 가열한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소설가 김성중, 최진영 등의 서평, 소설가 최은미와 김종옥에 대한 리뷰, 배수아가 번역한 야스시 이노우에의 <2월>과 <자두꽃> 등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좋아서 웃었다
장우철 지음 / 허밍버드 
<GQ Korea> 에디터 장우철의 편애 리스트
오늘 유독 좋아진 물건과 꽃, 나무, 풍경, 장소…. 
나의 투쟁 1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 지음, 손화수 옮김 / 한길사 
유럽 문단을 사로잡은 한 작가의 삶
자신의 삶을 고통스러울 정도로 상세히 기억해내며 '아버지의 죽음'과 만나는 과정을 경이로울 정도로 집요하게 풀어낸 화제작. 진력날 정도로 디테일한 묘사가 지독하게 중독적인 독서체험을 선사한다. 무려 총 6권, 3,622쪽에 달하는 이 작품은 운명에 저항한 아킬레우스나 부조리함에 맞선 뫼르소 같은 주인공을 내세우지 않는다. 다만 평범한 '일상'을 아주 치밀하게 묘사함으로써 일상의 비일상성, 즉 일상이 가진 가치를 발견한다. 서양 문학의 변방에서 서양 문학의 중심을 '침공'한 작품, 바로 노르웨이 작가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의 <나의 투쟁>이다. 엄청난 압력을 선사하는 자전 소설의 또다른 경지.
뜻밖의 위로
박정은 지음 / 이봄 
기억을 그리는 작가, 박정은의 감성 일러스트 에세이
아련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 박정은이 그 순간의 기억들을 다양한 그림과 감각적인 글로 포착한다. 일상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법한 평범한 기억들에서 빛나도록 아름다운 순간들을 길어내는 것이다. 이 책은 한 장의 그림과 짧은 글로 이루어진 다른 책들과는 달리 여러 장의 그림들이 모여 하나의 스토리를 이루고 있는 독특한 구성을 선보인다. 그림과 그림을 순서대로 따라가면 그 사이에 시간이 생겨나고, 그 시간이 또 이야기를 만들면서, 그림 자체가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는 듯한 경험을 하게 한다.
제멜바이스 / Y교수와의 인터뷰
루이페르디낭 셀린 지음, 김예령 옮김 / 워크룸프레스 
<밤 끝으로의 여행> 루이페르디낭 셀린이 다시 찾아오다
워크룸 문학 총서 '제안들' 13권. 루이페르디낭 셀린 작품집. 작가이기 이전에 의학도였던 셀린의 의학 박사 학위논문이면서 일종의 소설로 읽히는, 즉 작가 셀린의 씨앗을 엿볼 수 있는 <제멜바이스>와 셀린 전작의 전환점이라 할 소설 'Y 교수와의 인터뷰'를 함께 묶어 루이페르디낭 셀린의 방대한 작품 세계를 미리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뒤이은 부록 '기갑부대 데투슈 병사의 수첩'은 열여덟 살 젊은 시절 병사로서 전쟁을 마주했던 셀린의 내면을 보여주고, 연이어 실린 '졸라에게 바치는 헌사'는 
안녕 베타 
최영희 외 지음 / 사계절 
제1회 한낙원과학소설상 작품집
자신이 해야 할 궂은일들을 '대체 인간'이 대신 하는 동안 시민 등급을 높여 좀 더 나은 삶을 살아야 하는 열여섯 살 진아. 아빠가 주문한 로봇 '베타진아'는 진아를 본떠 복제됐고 시민 등급 테스트가 끝나면 리뉴얼 작업을 거쳐 또 다른 대체 인간으로 복제될 예정이다. 진아는 베타진아가 로봇이 아닌, '베타'라는 또 다른 자아를 가진 존재임을 깨닫고 혼란에 빠진다. 베타를 자유롭게 해주는 대신 높은 시민등급을 포기하는 선택을 할 수 있을까? 표제작 <안녕 베타> 외에도 흥미로운 청소년 SF 소설이 충실하게 실렸다. 우주여행, 인조인간, 홀로그램, 만능 고글 등 과학이 불러낸 새로운 세상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 미리 체험하고 낯선 세계로 떠나는 모험은 청소년 독자들에게 미래세계를 상상하는 즐거움을 안겨 줄 것이다.


기억을 그리는 작가, 박정은의 감성 일러스트 에세이. 슬픔과 외로움에 지친 사람에게는 요란스러운 응원보다는 작지만 진심 어린 친절이, 많은 말보다 작은 미소가 더 큰 위로를 주는 때가 있다. 우리는 기대하지 않았던 작은 관심에서, 뜻밖에 찾아온 우연한 만남에서, 스치듯 지나갔지만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기억에서, 그러한 순간들을 만난다. 

아련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 박정은이 그 순간의 기억들을 다양한 그림과 감각적인 글로 포착한다. 일상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법한, 하지만 남들은 흔히 지나쳐버리기 쉬운 평범한 기억들에서 빛나도록 아름다운 순간들을 길어내는 것이다. 

이 책은 한 장의 그림과 짧은 글로 이루어진 다른 책들과는 달리 여러 장의 그림들이 모여 하나의 스토리를 이루고 있는 독특한 구성을 선보인다. 그림과 그림을 순서대로 따라가면 그 사이에 시간이 생겨나고, 그 시간이 또 이야기를 만들면서, 그림 자체가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는 듯한 경험을 하게 한다. 

독자들은 자신의 상황과 감정에 따라 그 그림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창작자들의 놀이터인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작품들에 글을 입히고 새로운 그림들을 추가해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요즘은 글자가 눈에 자꾸 들어오지가 않네요,
그래서 요런 그림이나 사진이 있는 책들이 자꾸 손이 가요 손이가!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엉딱 일일공부
홍윤표 외 / 아이세움 
하루에 한 부씩, 엉딱하기!
공부는 엉덩이 힘으로 한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에는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 이 책은 아이들이 하루에 할 수 있는 학습량을 고려하여 1부씩 60부로 구성하여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익히게 하고, 초등 1~2학년 교과과정을 4단계로 체계화하여, 교과과정을 미리 익힐 뿐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돕는다.
북극곰 형제의 첫 모험
신지 가토 / 살림어린이 
‘신지 가토’가 선보이는 환경 그림책!
살 곳을 잃어 가는 북극 동물들의 현실을 통해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환경 그림책이다. 전 세계에 팬을 둔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신지 가토가 글과 그림을 맡았다. 작가는 두 형제가 용기 내어 여행을 떠나듯, 우리도 지구 환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딜 때라는 짧고도 분명한 메시지를 전한다.
어린이 인문학
조승연 / 세종주니어 
영어 단어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공부기술>, <이야기 인문학>, <그물망 공부법>으로 잘 알려진 공부 비법 전도사 조승연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영어 단어의 유래와 변천의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영어, 프랑스 어, 이탈리아 어, 독일어, 라틴 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한 언어 천재로서 그동안 학습했던 경험을 토대로 언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하는 책. 45편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어원과 유래를 호기심을 가지고 알아가는 사이 어휘력 향상은 물론 인문학적인 교양도 쌓을 수 있다.
10대를 위한 인생 수업 달라이 라마에게 묻다
클라우디아 링케 / 아이세움 
21세기 최고의 지성이 들려주는 삶의 지혜
세계 평화, 단일 민족 국가,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 부의 균등한 분배, 죽음에 대한 공포 같은 10대들의 질문에 달라이 라마가 답을 들려준다. 달라이 라마와 10대들이 묻고 답하는 과정 속에서 삶과 행복의 본질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다. 달라이 라마는 10대들의 질문에 지혜로운 답을 들려줌과 동시에 21세기를 책임질 젊은 세대에게 바른 세상,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동할 것을 요구한다. 사랑과 자비, 관용, 따뜻한 마음씨 같은 인간적인 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우리의 삶에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 준다.
아저씨, 진짜 변호사 맞아요?
천효정 / 문학동네어린이 
패소 전문 변호사와 전교 꼴찌 초등학생의 한판 승부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과 비룡소 스토리킹을 동시에 수상하며 두터운 독자층을 구축해 오고 있는 천효정 작가의 신작 장편동화. 자존심 하나로 살아온 마흔넷 후줄근한 변호사와 밤톨 같은 꼬마 록이의 특별한 우정을 그렸다. 내면이 성장할 틈도 없이 온몸으로 세월의 풍파를 통과한 어른아이와, 너무 빨리 자라 버려 안쓰럽기도 한 애어른 사이의 요란하고 통쾌한 소동을 통해 진짜 중요한 것은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일임을 이야기한다.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일러스트는 등장인물들이 살아가는 정다운 마을은 물론, 인물들의 내면까지 재치 있게 그려 냈다.
어린왕자 동화 컬러링북
이재은 / 작은책방(해든아침) 
나만의 컬러로 더욱 특별해지는 <어린 왕자>
<어린 왕자>의 대표적인 장면들을 뽑아 아름답고 환상적인 그림으로 표현한 컬러링북이다. 생텍쥐페리가 직접 그린 삽화로도 유명한 <어린 왕자>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며 물질과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는 사람들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의 소중함과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한때는 어린이였던 어른을 위한 동화같이 아름다운 한 편의 이야기에 나만의 컬러가 더해져 더욱 특별해지는 컬러링북이다.





어린왕자 참 좋아해서 요즘은 세계판 어린왕자를 모으는 중인데 

요 동화 컬러링북 정말 환타지하고 세련된 그림이나 탐나네요^^

그런데 저 그림속 클림트 보석함은 제거랑 똑같은걸요^^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효재의 살림풍류
이효재 지음 / 스타일북스 
효재식 일상 풍류를 담은 시골살이 살림책
이번 책은 제목에서 말해주듯 이미 친숙한 효재식 삶에 '풍류'라는 삶의 방향을 녹여낸 여유롭고 소소한 흥이 담긴, 격 있는 멋을 독자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한 권이다.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가꿔온 그만의 삶의 방식이 있다면, 제천 시골집 생활에서 새롭게 느끼고 터득한 풍치 있는 일상 이야기는 읽는 누구나 또 다른 삶의 재미와 방향성을 생각해 보게 만든다.




커피 입문자들이 자주 묻는 100가지
전광수커피 아카데미 지음 / 벨라루나 
전광수커피 아카데미에서 선정한 질문들
커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한 ‘커피 입문자’들을 위한, 커피의 기초부터 추출 로스팅까지 커피에 관련된 전반적인 분야를 아우르는 Q&A 책이다. 따라서 이 책은 책의 전체가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수록된 질문들은 ‘전광수커피 아카데미’의 수강생들이 자주 하는 여러 질문들 가운데 비교적 난이도 높지 않은 100가지를 모은 것이다.

사람을 살리는 물, 수소수
김인혁 지음 / 평단문화사 
수소수를 마셔야 하는 이유
수소는 활성산소 중에서도 인체에 가장 치명적인 독성 활성산소만을 없앤다. 이처럼 독성 활성산소 제거라는 간단한 원리로 질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이 바로 수소수다. 몸에 좋다는 음식은 대부분 항산화력이 크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러니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진 수소수를 매일 마신다면 간편하고 쉽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수소수를 마시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매우 기본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당신이 모르는 기적의 장수비결 따위는 없다
존 티켈 지음 / 한문화 
지금의 생활습관이 남은 인생을 결정한다
골골 100세가 아닌 건강 100세를 위해 세계 최고의 장수촌인 오키나와 사람들에게서 그 해법을 찾는다. 세계적인 장수촌 오키나와 사람들의 삶에서 힌트를 얻어서 저자 자신이 실천해온 건강 원리와 생활방식, 구체적인 실천법을 고스란히 책에 담았다.



클로즈업 오사카
유재우.손미경 지음 / 에디터 
2016 최신개정판
일본 여행 전문가들이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발품 팔아가며 건진 최고의 맛집, 돈 버는 쇼핑 명소, 싸고 좋은 호텔, 꼭 가봐야 할 관광지 등을 3,000여 컷의 사진과 재미난 글로 소개한다. 신뢰도 만점의 확실한 정보만을 엄선하였으며, 칸사이의 1,000년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베스트 스폿, 최고의 뷰포인트, 한국인의 입에 꼭 맞는 맛난 먹거리, 여행 경비를 팍팍 줄여주는 저렴한 한인민박과 비즈니스호텔, 돈 버는 쇼핑 노하우 등 알짜 정보가 가득하다.


커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한 ‘커피 입문자’들을 위한, 커피의 기초부터 추출 로스팅까지 커피에 관련된 전반적인 분야를 아우르는 Q&A 책이다. 따라서 이 책은 책의 전체가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수록된 질문들은 ‘전광수커피 아카데미’의 수강생들이 자주 하는 여러 질문들 가운데 비교적 난이도 높지 않은 100가지를 모은 것이다.

‘전광수커피 아카데미’는 1996년 커피사업을 시작한 한국의 대표 커피명인 전광수 대표가 2004년 설립한 커피 아카데미이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1000여 명의 커피인을 배출했고, 이곳을 수업을 들은 제자들 가운데 150여 명이 실재로 카페를 창업하기도 했다. 

아카데미에 모여 커피 수업을 듣는 목적과 생각은 각자 다르지만 그들은 교육 기간 동안 수많은 질문을 던졌고 아카데미 강사진들은 토론을 거치면서 100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완성해나갔다. 다소 단순한 질문에서부터 심화된 질문들까지, 이 질문들 속에는 커피 입문자들이 한번쯤 궁금해했을 법한 커피에 관한 속사정들이 가득 담겨 있다.

Q001 우리가 커피하우스에서 마시는 커피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Q002 우리나라에서도 커피나무 재배가 가능한가요?
Q003 커피나무의 열매는 수확할 때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그리고 커피나무의 수명은 몇 년 정도인가요? 
Q004 원두의 이름에 원산지명말고도 내추럴, 허니 내추럴, 워시드 등의 표시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들은 무엇이며 어떤 차이가 있나요?
Q005 농작물로써의 생두는 재배시 병충해로 피해를 입거나 유통과 보관에 따라 변질되는 경우는 없나요? 예를 들어, 과일을 사더라도 썩거나 벌레 먹은 것들이 섞여 있기도 합니다. 생두를 재배할 때는 그런 경우가 없나요?
Q006 생두에도 등급이 있나요? 있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분류하나요?
Q007 생두에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Q008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라비카 100’에서 ‘아라비카’는 무엇을 뜻하나요?
Q009 일명 다방커피라 불리는 믹스커피와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커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Q010 구매처나 원산지에 따라서 원두의 색과 맛이 달라지는데 왜 그런가요?
Q011 커피맛은 어떻게 표현하나요?
Q012 커피에 관련된 정보를 얻다보면 어디에서는 ‘갓 볶은 신선한 원두를 사용한 커피가 맛있다’고 하고 또 한편에서는 ‘숙성시킨 원두를 사용한 커피가 맛있다’고 합니다. 어떤 게 맞는 건가요? 또 원두의 유통기한은 어떻게 되나요?



커피 하루에 한잔 이상 내려 마시는데 

질문 목차를 보니 궁금한것들이 다 모여 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