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씩씩하니 2006-12-04  

님..잘 지내시지요?
오늘은 왠지 마음이 울적하네요... 그런 날도 있구,,,막 오바되며 행복해지는 날도 있구 그런게 사는거겠지요... 매직에 걸렸을 때, 또 남편이 아플 때, 아이들이 속 썩일 때, 직장에서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받을 때..뭐 그럴 때 우울해지구요... 옷 샀을 때, 피곤한 날 마침 남편이 외식하자구 했을 때, 직장일이.왠지 술술 풀렸을 때, 그리운 친구한테서 아침 일찍 전화 받았을 때,,,,그랬을때.속없이 행복해지지요.. 위에 예들은 제가 몇일을 두고 겪었던 일들에 준한 예랍니다,히.. 넘 단순하게 살지요...아니 단순하려구 노력하며 살아요,, 전 너무 복잡해서,,머리 아픈 스탈이라,,그거 고치려구,,노력하는거지요.. 님...내일도...너무나,편안하고 행복한 날,,,그런 날 되시길..기도하구 갑니다.. 아~~님..제 뼈가,,넘치는 살고 더불어 나날이 튼튼해지고 있답니다,,,,님.멸치 덕분에..히~
 
 
 


해리포터7 2006-11-22  

반딧불님..
일하시랴 아이들 돌보시랴 정말 너무 바쁜님.. 늘 님의 글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안쓰러워요..얼마나 힘드실지..조금이라도 알기에..님께서 보내주신 미역도 제가 아껴가며 먹고 있으며 그 맛이 정말 너무 좋아서 행복해하는걸 한번도 말씀 드린 일이 없기에 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남겨봅니다..제가 미역국을 남달리 좋아하거든요...만화책도 보고 또 보고 있구요.. 그책볼때마다 추억이 물밀듯이 밀려와~~요.ㅎㅎㅎ 혹시 그 만화책 제 뒤에 전해줄 분이 계신가요? 다보곤 어캐 해야하는지 몰라서..한동안은 그책과 님께서 주신 예쁜책 덕분에 행복했답니다...늘 감사한 마음 갖고 있구요.. 그리고 멸치를 구입하고 싶은데 아직도 남아있나요? 너무 맛있다는 소문이 파다해서 품절되지나 않았을까 걱정됩니다..저에게도 기회를 좀 주시지요..그리고 저는 그닥 바쁘지 않으니까 언제든 제서재에 글 달아주십시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반딧불,, 2006-11-22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님. 만화는 님 마음대로 하시면 된답니다.
날이 좀 많이 쌀랑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멸치는 품절입니다^^ 전혀 못구해요.저는...;
 


씩씩하니 2006-11-16  

님 죄송해요.,,,
울직원분께 부탁드렸는데... 전 텔레뱅킹이 안되서 그랬더니 그분은 늘 부조금 입금하시던 것이 버릇이 되어서 그냥 3만원을 입금했다하시드라구요... 어째요,번거롭게 해드려서...그냥 지금 입금해주셔도 되구.. 나중에 멸치를 더 주셔도 되어요....ㅎㅎㅎ
 
 
씩씩하니 2006-11-16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좌번호는 혼자는 아까운 펌 에 댓글로 남깁니다...
 


씩씩하니 2006-11-07  

님..저도 멸치 주세요~~~
중멸치라고 하셨잖어요. 함께 사는 언니가,,함께 나눠먹자구 하니 용기가 나요,..ㅋㅋ 넘 많으면 언제 (해)먹지.싶잖어요,, 먹는건 자신 있는데....ㅋㅋㅋ 님 연락주세요~~ 글구 첫눈 내린 날 내내 행복하세요~
 
 
반딧불,, 2006-11-07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다 팔았어요...ㅠㅠ;;;
그나마 제것까지 싹싹 긁어서 팔았어요. 생각보다 많이 주문을 받는바람에요.
 


비로그인 2006-11-06  

멸치..
멸치 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