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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린 1 - V Novel 나는 린
제뉴인 지음, 김성래 옮김, 모리치카 그림 / 길찾기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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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할렘물이나 연애물가는다른 매력을 지닌 라노베

TS물이지만 자신의 성별 변화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주인공의 꿈인 야구에 대해서 더 초점을 맞춘

여자의 몸이되었지만 야구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한 야구소녀?의 열혈청춘기

친구와 함께 여자의 몸으로 다시 시작하는 야구의 꿈

그저 흔한 할렘물이나 이세계물에 실증났다면 추천합니다

연애니 흔한 역경을 벗어던지고 야구라는 자신의 꿈을 향해 걸어가는 한 소녀?의 청춘기가

매력적으로 그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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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리스트 방의강 시리즈
방진호 지음 /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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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액션스릴러 더운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린 화끈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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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이 아닌 두 남자의 밤
최혁곤 지음 / 시공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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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의 매력

결코 A급이라 할수 없는 두남자

전직기자인 박희윤과 퇴출형사인 갈호태

처음 시작은 두개의 목소리라는 단편으로

일명 바리깡 연쇄살인마의 협박전화로 시작됩니다

옛연인 채연수를 납치했다는 범인의 전화에 도움을 요청하고

갈호태와 박희윤이 도착하지만 그곳에는 목잘린 시체만 덩그러니 범인의 함정이라 파악한 박희윤이

달려가지만 아파트에서는 유일한 목격자인 여인의 시체만 있고 그사건후 박희윤을 기자생활을 접고

갈호태한테 얹혀 살게 됩니다

그와중에 다양한 사건들과 마주치게 되고 갈호태와 함께 사건을 해결해가죠

이작품이 매력적인 이유중 하나가 등장인물인 박희윤과 갈호태에게 있죠

나름 성실하게 기자생활을 했지만 결국 연쇄살인범에게 옛연인을 살해당하고 결국 백수가 된 박희윤 하지만 기자생활을 하면서 맺은 인맥과기지로 사건을 해결하죠 포지션은 홈즈

피의자와 관계를 맺어 경찰에서 쫓겨난 형사 갈호태 여자 밝히즘이 심하지만 귀엽게 봐줄수 있느게

단순히 여자를 밝히는게 아니라 그자신만의 원칙으로 살아가는 사건을 해결하는데 경찰의 힘이 필요할때 요로 모로 도움이 되는 인물이죠 힘쓰는것 게다가 총까지 구비 액션을 담당하는 포지션은 왓슨

이두사람이 펼치는 활약 이책에서 단편들 에서 펼쳐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와서는 첫번째 사건의 범인이자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 할수 있는 범인이 모습을 드러내고 결국 두사람은 지금까지와의 자신과 이별하고 새로운 장소와 새로운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되죠

A급이 될수 없는 그야말로 B급의 인물들이 펼치는 활극

B급이기 때문에 보여줄수 있는 다양한 매력들 그속으로 한번 빠져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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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메르세데스 빌 호지스 3부작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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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소설의 대가 스티븐 킹의 첫 추리소설이라는 광고에 기대를 갖고 읽어봤네요

감상은 한마디로 좋군요 공포소설과는 다른지만 재미있네요

스티븐 킹이 원체 인물만드는을 잘만드는 작가다 보니 이책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모두 매력적이네요

네 범인마저도 매력적인 인물로 만들어 났네요

도입부는 취업 박람회에 왠 미친놈이 메르세데스를 몰고 와서 사람을 치고 달아나요

모여있다 사람들 중 8명이 죽는데 그중 아기도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죽지는 않지만 불구가 되거나 후휴증때문에 고생하게 되죠

네 그리고 장면은 바뀌어 은퇴한 경찰 호지스에게 범인으로 부터 편지가 오죠 자신을 검거하지도 못하고 명예롭게 은퇴했냐고 조롱하는 편지와 함께 은퇴하고 하루하루 무료하게 보내는 나날이 힘들어 자살까지 생각하던 호지스 이양반 분노하죠 그리고 다시금 형사의 피가 끓어 올라 개인적으로 범인를 찾아 나서기 시작하죠 범인이 보낸 편지의 글을 보고 프로 파일링하면서 범인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장소는 바뀌어 범인의 모습을 드러내면서 범인의 속마음을 보여주죠

메르세데스로 살인을 저지르고는 안잡힌 범인은 그쾌락을 잊지 못해 또다시 살인을 저지르고 싶은데

바로 호지스를 자신의 손바닥에서 조롱하면서 자살로 몰아넣으려고 하죠

네 자살로 몰아넣으려고 편지릴 보냈는데 문제는 호지스가 자살하기는 커녕 오히려 분노해서 범인을 조사하고 그를 오히려 막다른 길로 몰아넣으려 하죠

자기꾀에 자기가 당한거죠 그리고 범인은 또다른 범죄를 계획하고 이를 막기 위해 호지스는 범인과 대결을 펼치는데...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이렇게 말할수 있죠

보통의 추리소설은 범인이 나중에 등장하고 탐정은 그 범인을 찾아내기까지 독자도 탐정도 범인을 모르죠 아예 범인 먼저 등장하고 범행을 저지르고 이를 형사가 알리바이및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도 있는데 이책에선 비교적 범인이 모습을 일찍 드러내죠 60페이지 좀 넘어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범인의 입장과 호지스의 입장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극의 긴장을 극대화 하죠

이 와중에 범인은 새로운 범죄를 계획하고 이에 맞서 호지스는 자신을 도와주는 파트너와 함께

범인을 찾아나서죠 중반까지는 하드보일의 전형이라 할수있는 필립먼로 스타일의 히로인 금발의 미녀와 함께 범인을 쫓지만 후반에 와서는 흑인소년과 히스테리한 정신세계의 여자와 함께 범인을 뒤를 쫓아 가죠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 IT쪽에 약한 호지스가 젊은 파트너 제롬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자신의 형사의 직감으로 범인을 추적해가는

600페이지넘는 내용이지만 드라마틱하게 이야기가 진행되어 지루할틈이 없네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작가가 첫도전이라고 하지만 쌓은 내공을 무시못할게 탄탄한 스토리에 매력적인 인물들에 어디하나 흠잡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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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
로렌조 카르카테라 지음, 최필원 옮김 / 펄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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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머,제로니모,데드아이,짐목사,콜롬보 부인,판치등은 은퇴한 경찰들이다

단지 그들의 은퇴는 자의가 아닌 저마다의 상처를 입고 현역에서 강제로 은퇴당했다는 점이 다른다

저마다의 범죄수사 범위는 다른지만 그들은 모두 범죄와 싸우면 저마다의 자리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던 인물들이라점에서 비슷하다 할수 있다 추리력의 콜롬보부인,폭탄해체의 전문가,도청장치의 전문가,잠입연기의 달인,명사수,최고의 형사

그런 그들이 뭉쳤다 부머의 친구의 딸의 유괴사건을 계기로 한자리에 뭉친 그들

유괴범을 응징하지만 그를 응징하는 과정에서 마약왕 줄리아의 정체를 알게되고 그들은 다시금 그들만의 전쟁을 벌이는데

아파치라는 팀으로 범죄와의 전쟁을 벌이는 와중에  희생되어가는 동료들 과연 그들은 동료의 복수와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을것인가?

 

마치 만화같은 내용이다 퇴물이된 형사들이 모여 거대한 악을 상대로 전쟁을 벌인다는 내용이

공포의 외인부대를 생각나게 한다 만화에서 저마다의 약점을 지닌 인물들 비주류인 외팔이,어깨가 고장난 주인공등의 인물이 모여 자신들을 외면했던 주류와싸움을 걸어 승리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저마다 최고의 능력을 자랑하던 인물들이 자의가 아닌 사고에 의해 상처를 입고 결국 은퇴를 하지만 아직 뜨거운 정열은 남아있는 그들이 뭉쳐 거대한 악인 마약왕에게 도전한다는 점에서 말이다

태아를 이용해 마약을 운반한다는 끔찍한 범죄에 분노하는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전쟁을 벌이는 그들의 모습 마치 순교자처럼 하나둘 희생되는 동료들 그런 그들의 복수와 거대한 악에 대한 증오로 커다란 분노를 쏟아붇는 부머의 모습등

그야 말로 매력적이다 반전이라 할 요소는 없지만 화끈한 하드보일을 원하다면 만족할만한 작품

책의 내용은 좋은데 문제는 글의 글자를 작게 만들어 일반책의 3/2정도의 글자 크기라 할수 있다

책을 읽는동안 글자가 작아서 눈이 아픈 경험을 했는데 보통책의 글자크기면 한 500페이지 정도면 될것 같은데 왜 이런식으로 편집햇는지 이해가 안가네

별다섯개 주고 싶은데 편집때문에 별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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