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미 프린세스
사라 블레델 지음, 구세희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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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라 요즘 유럽의 소설이 많이번역되네요 인터넷이라는 익명이 보장된는 공간을 범죄에 이용하는 범인 과연 범인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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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관계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공경희 옮김 / 밝은세상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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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빅피쳐를 읽고 오랜만에 작가의 다른 책을 읽게 되었는데  역시 굳 ~ 

열정적인 여기자가 어느날 나쁜 남자를 만나 임신을 하게 되고 임신후 아이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법정 투쟁을 벌이는게 

대략의 스토리인데  

각 등장인물마다 저마다의 매력이 있어 이야기를 전개하는데 흥미를 불러일으키는데 특히 토니 이 나쁜놈  

진짜 이놈을 돌을 던저 맞아죽어도 할말없는 전형적인 나쁜남자의 유형 불쌍한 샐리ㅠㅠ

 나쁜 남자 토니 진짜 나쁜남자의 전형을 보여주네요 세상이 자기위주로 돌아가며 결코 다른사람이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않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자신이 실컷 농락하고 버린 여자들을 보고도 미안한 감정조차 보이지않는 

책을 읽다가 열받아 이런 사람이 있다는 거에 화가 나는데 읽다보니 닮은 녀석이 생각나네요  

대학때 알게된 녀석인데 여친이 있으면서 장거리 연애하면서 학교 후배한데 손대서 결국 만나더라구요 

같이 ??까지 하던데 뭐 녀석 손버릇이 나빠 여자애를 패서 결국 헤어졋지만 결코 자기 잘못을 인전하지않더라구요 

오랜만에 생각나던군요 한데 이런 나쁜남자한테 의외로 여자들이 많이 당하더라구요 알면서도 당하는 여자들의 심리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뭐 그러녀니 하고 살고 있죠 

이야기가 샛는데 이책의 재미는 영구과 미국이라는 양국의 문화 습관의 차이 그리고 뻔뻔한 인간 군상들의 모습 

그리고 작가특유의 사회에 대한 비판 나름 유머스럽게 이야기하는  

첫번째 만남에서 아이를 낳을때 까지가 1부 2부가 법정싸움이 말할수 있겠네여 

임산부의 심리와 아이에 대한 애정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법정싸움도 빠른  스타일로 전개되는데 싸움의 승패는 

직접 책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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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악의 남자, 나쁜 남자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from What's up Korea 2011-11-16 11:50 
    영화에서 처럼 우리 주위에 정말 영 아닌 남자들이 꽤 있다.. 예민한 남자, 볼거 하나 없으면서 잘난척 하는 남자들 병적으로 깔끔해서 소름끼치게 하는 남자, 여자를 울리는 나쁜 남자들.. 이런 종류의 남자들은 결혼 상대자로 꽝이다. 작은 추천이 큰 힘이 됩니다. 꾹 눌러주세요 :) 영어로는 Mr.Wrong이라고 표현하는데 여자들은 앞에 Miss를 붙여주면 되겠다.. 1996년에 나왔던 Mr.Wrong이란 영화가 있다. 한국에서는 미스터 러버란 제목으..
 
 
 
자백
노나미 아사 지음, 이춘신 옮김 / 서울문화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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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 등장하는 도몬 형사는 초인적인 추리력도 그렇다고 특별한 능력도 없는 보통의 형사이다 

하지만 그는 동료와 부하가 모은 자료를 통해 평범한 사람으로 가능한 사건을 해결해간다 

쇼와시대를 배경으로 전후 일본을 배경으로한 그시절 과학수사가 아직 정착되지않은 그때 그를 움직이는건 

동료들의 믿음과 자신의 직감으로 사건을 해결해 가는데  네건의 사건들 모두 특별한 트릭이 등장하지않는 평범한 범죄다 

하지만 다른 책에 등장하는 트릭이 없기때문에 오히려 사건을 해결해가는 평범한 형사의 활약이 더 눈에 띄는게 아닐까 

그는 사건을 해결할때도 결코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 피해자를 동정하며 오히려 연민을 가지는 평범한 사람이다 

심문할때도 결코 억압하지 않고 같은 사람으로 대등하게 소통하는 이시대 초인적인 탐정에 비해 너무나 평범한 형사이다 

두딸의 아버지이자 한여자의 남편이기도 한 너무나 평범한 가장 그래서 더 정겨운 남자이다 

머리를  싸매게 하는 골치아픈 트릭을 기대하는 분에게는 비추 하지만 일상적인 형사의 사건을 기대한다면 

인간적인 형사를 좋아하시다면 추천 시대가 시대니 만큼 좀 어색하지만 결코 이야기의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는  

그시대를 살다간 평범한 형사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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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안고 코끼리와 헤엄치다 오가와 요코 컬렉션
오가와 요코 지음, 권영주 옮김 / 현대문학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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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와가 간만에 신작을 들고 찾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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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가족
강지영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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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자의 하인이후 오랜만의 복귀작이네요 이번 내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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