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세인트 영멘 16

세인트 영멘 16
나카무라 히카루 지음 / 시리얼(학산문화사) / 2019년 4월

매권마다 웃으면서 보는 성인물

[100자평] 파이브 스타 스토리 The Five Star Stories 13

파이브 스타 스토리 The Five Star Stories 13 - 개정판
나가노 마모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8년 8월

결국 구매한다 몇년만에 다시보는지

혼돈이다

[eBook] [고화질] 리틀 케이오스 완전판
스즈카와 린 / AK 커뮤니케이션즈 / 2019년 3월

리틀 케이오스 초등학생들을 만담인가 싶었더니 일상물인데 상상이상의 혼돈 작가의 연재중단 이유조차 혼돈이다 세편의 미수록편이 있는데 이걸 보면 과연 더 연재되었으면 어떤 작품이 만들어질지 궁금한 즐겁게 놀아보세를 보고 이작품을 생각했다면 충격받을거라 생각되는 더 심한 약을 한것같은 혼돈의 한자락 초등의 탈을쓴 본격 약빤 만화

병맛 아니 진지한 독서 중독자들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ㅣ 사계절 만화가 열전 13
이창현 지음, 유희 그림 / 사계절 / 2018년 12월

이책은 제목 그대로 병맛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진지한 독서 중독자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기에도 조금은 궤도를 벗어난 만화인데요 억지로 웃기려고 하는 게 아닌 진지한 이야기중인데 웃긴다고 해야하나 독서에 대한 일종의 관념에 대한 생각도 무조건 책은 완독해야 한다는 관념같은것 그리고 독서는 무조건 소설이라는 것 같은 관념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데요 주로 읽는 책은 추리소설이나 만화인 독자로서 이책에서 언급하는 독서에 대해서 새삼 생각하게 됩니다 완독이 아닌 부분만 읽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고 책에 메모하는 습관도 한번쯤 다시 생각하게 되는 그래도 억지로 자기 개발서 위주의 독서는 지향하지 않지만 역사서 같은 책은 한번 관심가져 볼까 하네요 이책 영향으로 그런책에 관심가지게 되는것도 일종의 영향을 받는것일까

스트롱맨 예수? 태초의 살인자의 속사정

세인트 영멘 15
나카무라 히카루 지음 / 시리얼(학산문화사) / 2018년 12월

약간 늦은 감도 있지만 세인트 영멘을 봤습니다 약간 진부하게 느껴 지기는 하지만 여전히 깨알같은 웃음 여전하네요 스트롱맨이 되고 싶은 예수 골고다언덕을 걸어가는 여정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하루만에 초재생의 파워는 !! 인류 최초의 살인자 카인과 아벨 형제의 재판 저정도면 카인도 무죄선언받아도 !! 라쿠고라니 예수가 설법에서 유래되었다니 일본특유의 문화라 조금 낯선 느낌도 있지만 그럭저럭 이번권도 즐겁게 봤네요  얼마나 이어질지 모르지만 계속 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