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뇌는 사실만을 나열한 정보보다 이야기로엮어 낸 정보를 더 잘 기억합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은이야기를 좋아해요. 밤새워 소설을 읽고 두세 시간씩

초안
남다른 금융 습관 들이기 좋은 선물

수정안
투자를 경험하고 성장을 체험하는 일상도선물할 수 있어요.

수정 전
우편 명세서에는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바일 명세서로 전환하시고 5월 가정의 안녕과 평안함까지 챙겨 가세요.


수정 후
나만 보고 싶은 카드 이용 내역,
이제 안전하게 고객님의 휴대폰으로 보내 드릴게요.

눈앞에 보이는 이 모기장은 모기를 막기 위한 것일까,
나를 가둔 것일까. 이 작고 네모난 모기장 같은 세상에갇히지 않기 위해 오늘도 힘을 내 본다.

프랑스 영화감독 장뤼크 고다르는 "어디서 가져왔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디로 가져가느냐가 중요하다" 라고 했어요. 빌려 쓰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내려

"아마추어가 영감을 기다릴 때 프로는 일하러 간다." 이말은 작가 스티븐 킹이 한 말입니다. 저도 어딘가에서

즉각적인 단어 수집이 몸에 배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머리를 너무 믿지 마세요‘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그다음에는 습관이우리를 만든다.
김은경, 습관의 말들」

카피라이터가 되고자 한다면 활자와 친해져야 합니다.

고 경험해야 합니다. 인디언 속담에 ‘그 사람의 신발을신고 오랫동안 걸어 보기 전에는 그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신발을 신고 걸어 보는것과 카피라이터가 할 수 있는 간접경험은 서로 목적은달라도 맞닿아 있는 것 같아요.

버려진 전단지도 누군가의 고민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 밀레니얼 세대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정지우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생부터 2000년
대초에 태어난 사람들까지를 이르며,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경험한 과도기
세대이다...

기성세대들은 이런 밀레니얼 세대를 N포 세대, 욜로족 등으로 칭하지만 저자 정지우는 보이는 것에만 분석하지 않고
그들 내부를 이해하려고 한다.
저자 역시도 밀레니얼 세대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인스타그램‘으로 대변되는 환각적인
이미지들과 청년세대들이 당면한 열악한
현실 사이의 간극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한 그들의 말을 거의 아무것도 설명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이들은 개개인의 삶의 영역은 엄격히 지키면서도 타인들과의 조화로운 관계도
중시하며 서로 연결 되어 있으려는 특성이
강하다..
그 예로 커뮤니티 등 온라인에서의 단합,
공유등을 든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나만 빼고 다들 행복한지....
그게 바로 환각적인 이미지가 아닐까 싶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니데이 2021-12-16 17: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민ngs01님, 올해의 서재의 달인과 북플마니아 축하합니다.
행복한 연말과 좋은 하루 되세요.^^

우민(愚民)ngs01 2021-12-16 18:05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서니데이님도 축하드려요!
2021년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유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 사람들은 현대 의학이 초월적 힘이라도 발휘하기를 바란다.

백신과 치료제를 하루빨리 개발해 인류를 구원하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의학이 아무리 발달해 개개인이겪는 아픔을 치료하고 고통을 완화시키더라도, 아픔의 경험이 남긴 상처를 온전히 치유하지는 못한다.

의학적 치료는 유한하고 때가 되면 종결되지만, 아픔은 많은 경우 당사자나 그 가족의 몫으로 남는다.

애초에 의학적 치료의 대상으로 인정받지 못하거나 배제되는 아픔도 있다. 똑같은 아픔이라도 누구의것인지에 따라 의학적 개입이 달라지기도 한다.

아픔은 온 세상이 몸 하나로 위축되는 경험이라고 한다.

권력의 자체 생산 기구인 언론

국가의 규율 감시 권력과 야만성

‘장애‘증명과 조정을 요구하는 사회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쎄인트saint 2021-12-16 16: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021 ‘서재의 달인’ 축하드립니다~!!

우민(愚民)ngs01 2021-12-16 16:0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쎄인트saint님도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많은 새가 당신을 위해 울어주겠어..
내게도 그런 아름다운 행성이 있었다고 해.
봄이면 우리 행성에서 당신이 가장 빛났다지.

"마무리는 분명히 있어, 엄마."

도시의 별은 멸종 위기에 처했다.

큰 행운은 누군가의 태생조차 본인의 것이라는 착각을 하게한다. 과장된 기쁨이라고 여기기엔 수첩 속 악필로 기술된 문

놀라운 건 당신이 생각보다 다정하다는 거야, 동물 한정으로,

붉은 모래가 인다. 행성에는 오렌지빛 먼지가 뿌옇다. 나는아주 잠깐 하늘을 들어올린다.

자기야, 어떤 말로 널 설명할 수 있을까.

자기를 찾으려면 예측이 필요해.

필체가 급한 걸음을 대변한다.

행성이 그를 숨겨두고 있다.

종이가 내린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편지는 스콜에 가깝다.

지도를 얻으면 좌표가 가리키는 행성으로 떠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공의 정의는 ‘끝까지 해내는 것이다!

천재의 정의를 아무 노력 없이도 위대한 업적을 내는 사람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될 때까지탁월성을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아름다운 문체와 풍성한 사례 그리고 엄밀한 데이터로 구성된 보기 드문 훌륭한 책이다.

이 책은 재능 신화를 떠받드는 세상에 던지는 설득력 있고 흥미로운 대답이다. 저자는 성공하는 사람을 구분 짓는 특성은 열정과 끈기라는 진리를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놀랍도록 신선하며 독창적이다! (그릿은 잠재력의 가능성에 대한 선입견을 완전히 깨부순다.

(그릿은 미국의 국보로 삼아야 할 엄청난 책이다. 이 책은 교육과 경영 현장, 독자들의 삶을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말이 필요 없는 명저다. 이 책은 열정을 느끼는 일에 헌신할 때 비로소 진정한 성공을 얻을 수있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증명해낸다.

대단히 매혹적이며 감동적이다. 이 책을 한번 집어 들면 손에서 놓을 수 없을 것이다.
에이미 커디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프레즌스) 저자)

경쟁 상대를 앞지르는 법에 관해 지금껏 알고 있던 내용들은 잊어라.
당신에게 필요한 덕목은 영리함이 아니라 끈기다!
◆ 사이먼 사이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저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