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일찍 나와서 chest, triceps, abs/core, 허공격자 500회, 1시간 6분, 559칼로리


오후가 되면 햇살이 따가운 날씨가 되어버린 켈리포니아의 여름이라서 아마 오늘의 걷기나 달리기는 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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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오늘, phase 4가 시작되어 gym과 hair salon이 열 수도 있는 단계까지 왔다. 이는 statewide는 아니고 이 county에서의 문제였는데 일단 그렇다고 하니 다니던 미용실의 여는 시간에 맞춰 일단 가볼 생각이다. 4개월 간 머리를 깎지 못했더니 조금 과장하면 무거워서 목이 아플 지경이다. 거의 대갈장군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어제는 무릎이 아파서 (요즘 무릅과 무릎이 헷깔린다) 잠깐씩 걷는 것으로 살짝 움직였다. 2.31마일, 1시간 조금 넘게, 285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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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의 사자 와타세 경부 시리즈 2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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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사건 속에 진짜를 감춰두었다. 가해자의 인권 vs. 피해자 혹은 남은 사람들이라는 구조에서 사형존치와 그 반대에 대한 각각의 의견을 다뤘다고 생각하게 한 뒤, 결론은 다른 방향으로 간다. 요즘 점점 월간 나카야아 시치리가 되어가는 듯 하여 과거의 작품을 우선 읽고 더 생각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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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그림 일본 추리소설 시리즈 9
히사오 주란.마키 이쓰마.하시 몬도 지음, 이선윤 옮김 / 이상미디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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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단편들이 여럿 있는데 역자의 말에서 나오는 바, 미스테리를 해결하는 부분이 아닌 사건과 그 사건을 일으키는 심연 그 자체에 중점을 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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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6.15마일, 1시간 6분, 954칼로리, 걷기 4.13마일, 1시간 44분, 448칼로리.


지난 번에 처음으로 5마일 벽을 넘고 이틀을 쉬고 나서 다시 6마일 벽을 넘었다. 기계에서 뛰는 건 이미 6마일은 넘어본지 오래지만 길에서 뛰는 건 차원이 다른 이야기. 태어나서 처음으로 쉬지 않고 6마일을 넘게 뛴 것이다. 물론 그 후폭풍은 언제나 다음 날은 쉬게 만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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