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 일본 소설을 만나러 가다 -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현대 일본 문학의 흐름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사이토 미나코 지음, 김정희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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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이라서 읽는다고 하지만 뭘 좀 알아야 할 것 같다. 아는 작가가 나온 부분은 눈여겨 봤고 전체적인 흐름을 본다는 점에서는 의의가 있으나 나머지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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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1.31마일, 31분, 143칼로리

하체와 어깨: 스퀏만 4가지 3세트씩 + leg press와 종아리 운동 조금 + 어깨운동 살살.47분, 404칼로리

ergometer자전거: 6마일, 26분, 150칼로리

줄넘기: 1000회 13분, 240칼로리. 처음으로 연속 600회 달성.

저녁 때 추가로 0.81마일, 24분, 97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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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음악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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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하는 생각이 드는 소설. 단조롭게 시작된 이야기는 금방 정신 없이 빠져들었다. 결말은 좀 이상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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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하루종일 매캐한 공기. 화성의 대기를 연상시키는 색의 거리. 일도 잘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지만 기분이 이상한 하루. 사람이 날씨와 대기를 비롯한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동물이란 건 알고 있지만.


등/이두/배: 40분 342칼로리

걷기: 4.33마일,1시간 14분, 429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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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하체 38분, 322칼로리.

오후에 일을 하고 미팅 전에 좀 걸을 생각이었는데 Lake Tahoe인근엔가 Napa 어딘가에서 산불이 크게 난 여파가 이곳으로 밀려와 공기가 매우 나빠진 탓에 stop. 그냥 일했음. 그간 미국 곳곳, 특히 Pacific Northwest는 극심한 가뭄과 무더위 그리고 산불에 시달렸는데 실리콘밸리만 어쩌다 보니 이걸 피해갔었는데 이젠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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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1-08-20 01: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올해는 유럽의 산불이 넘 심해서 캘리포니아 산불 이야기는 국내 뉴스에 나오지 않는 것 같은데, 여전히 피해가 심각한가봅니다. 매년, 안타깝고 슬픕니다.

transient-guest 2021-08-20 09:19   좋아요 0 | URL
작년에도 그랬지만 금년에는 이른바 heat dome이라고 해서 태평양 연안의 주들과 중서부가 엄청 뜨거웠거든요. 가뭄도 심하고 좀처럼 마르지 않던 강과 호수도 많이 말라버렸다고 해요. 불은 사방에서 나고 있고, 사람들이 지구를 망친 끝에 이제 지구가 사람을 박멸하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