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고월조천하-수류운공 (한국무협 대표10선 제1탄!) 4 - 완결
金剛 글. 그림 / 청어람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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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0페이지 정도에서 모든 걸 매듭짓다니. 한국신무협의 고질적인 병폐가 여기에서도. 용두사미라고 하는데 매듭짓기는 뱀대가리는 커녕 작은 도마뱀의 머리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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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고월조천하-절세경신 3 - 한국무협 대표10선 제1탄!
金剛 글. 그림 / 청어람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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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보니 여기까지가 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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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고월조천하-용봉쟁휘 2 - 한국무협 대표10선 제1탄!
金剛 글. 그림 / 청어람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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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t thickens. 베일에 가린 음모를 따라가던 사람들은 하나씩 실종되고. 신기묘산의 천재가 문을 나설 수 밖에 없다. 해결될 듯 가까이 오면 넓고 깊어지는 음모의 내용으로 다시 제자리에 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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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고월조천하-풍운고월 1 - 한국무협 대표10선 제1탄!
金剛 글. 그림 / 청어람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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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협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금강의 소설. 무공의 묘사는 세밀하지 못하지만 스토리를 이어가는 건 오히려 어떤 중국의 무협소설보다는 나은 점이 있다. 신비한 문파가 꾸민 음모와 주인공의 이야기가 함께 섞여 들어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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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상해의 추억 - 장애령 산문선
장아이링 지음, 이종철 옮김 / 학고방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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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바랜, 아름답고 익숙한 사진을 보는 듯한 기분으로 작가가 추억하는 상해의 이야기를 보다. 시대적으로 안 맞는 부분도 있고 매우 낡은 사상을 보여주면서도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 하는 건 작가의 담담한 말투. 동방의 진주라고 불리던 국제도시 상해의 옛 모습엔 일대일로의 쇼비니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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