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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초를 묶는 사람들

2.나뭇꾼

3.만종

4.봄

5.어머니와 아들

6.우유를 휘젓는 여인

7.이삭줍기

8.키질하는 사람

9.하루의 끝

10.水浴,수욕,미역


[노르망디 지방 그레빌 출생. 18331836셰르부르에서 그림공부를 하다가 1837년 장학금을 얻어 파리로 진출하여 P.들라로슈의 제자가 되었다. 루브르미술관에서 푸생, 르냉, 샤르댕 등의 영향을 받았으나, 도미에의 작품에서 결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1848년 살롱에 출품한 《곡식을 키질하는 사람》(루브르미술관 소장)은 그 후 농민생활을 그리는 최초의 계기가 되었다.

1849년 파리 교외의 바르비종으로 이사하여, 농사를 지으면서 대지와 맺어져 있는 농민생활의 모습과 주변의 자연풍경을 그렸다. 이 시절에 T.루소, C.코로 등과 친교를 맺고, 빈곤과 싸우면서 진지한 태도로 농민생활에서 취재한 일련의 작품을 제작하여 독특한 시적(詩的) 정감과 우수에 찬 분위기가 감도는 작풍을 확립, 바르비종파()의 대표적 화가가 되었다. 그러나 다른 바르비종파 화가들과는 달리 풍경보다는 오히려 농민생활을 더 많이 그렸다. 그런 가운데 어딘지 모르게 풍기는 종교적 정감이 감도는 서정성으로 친애감을 자아내고 오늘날까지 유럽 회화사상 유명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추앙받게 되었다.

만년에는 사회적으로도 인정받아 화가로서의 영광을 누렸으며, 1868프랑스의 최고훈장인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주요작품 중 《씨뿌리는 사람(1850) 이삭줍기(1857) 《걸음마》(1858) 《만종》(1859) 등은 발표 당시부터 주목을 끌었으며, 만년의 가작 《봄》에는 빛의 효과에 있어서 인상파를 예고하였다. 그 밖에 《우유 짜는 여인》 《저녁기도》 《실 잣는 여인》 《괭이 가진 남자》 《젊은 어머니와 아기》 등이 있고, 소묘와 판화 등의 작품도 많다

[출처] 장 프랑수아 밀레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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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관련된 책들을 검색했더니 이렇게 많다. 어린이 그림책에서부터 동화까지...  

 

 

 

 

 

 

 

 

 

 

 

 

 

 

  

 

 

 

 

 

 

 

 

 

 

 

여기까지... 책 표지들이 너무 이쁘고 귀엽다. 도서관만 있으면 빌려볼텐데... 다 재미있을 것 같다.


할머니와관련된책모음, 채인선, 손큰할머니의만두만들기, 조대인, 팥죽할머니와호랑이, 엘리자베트슈티메르트, 우당탕탕할머니귀가커졌어요, 파울마르, 기차할머니, 서정오, 팥죽할멈과호랑이, 심스태백, 옛날옛날에파리한마리를꿀꺽삼킨할머니가살았는데요, 정하섭, 삼신할머니와아이들, 페터헤르틀링, 할머니, 존윈치, 책읽기좋아하는할머니, 이영득, 할머니집에서, 오승희, 할머니를따라간메주, 마거릿와이즈브라운, 할머니집가는길, 송언, 다자구야들자구야할머니, 이춘희, 할머니제삿날, 미라로베, 사과나무위의할머니, 마르틴아우어, 크리스티네조르만, 공룡할머니가들려주는진화이야기, 이금이, 호랑이를탄할머니, 필리파피어스, 말썽꾸러기고양이와풍선장수할머니, 김성화, 권수진, 박테리아할머니물고기할아버지, 조엘렌보가르트, 할머니의선물, 이옥수, 똥싼할머니, 시마다요시치, 웃음대장할머니, 마거릿와일드, 할머니가남긴선물, 권윤덕, 꽃할머니, 타샤튜더, 타샤의특별한날, 이규희, 모래시계가된위안부할머니, 수지모건스턴, 어느할머니이야기, 조병국, 할머니의사청진기를놓다, 장프랑수아샤바스, 할머니어디가요!쑥뜯으러간다, 할머니의비밀, 조혜란, 도토리, 갈치사이소, 토미파울라, 위층할머니아래층할머니, 이제호, 할머니농사일기, 백창우, 꼬부랑할머니, 부엌할머니, 편해문, 아기를주시는삼신할머니, 장수경, 심술쟁이우리할머니, 우봉규, 금이와메눈취할머니, 남미영, 신은재, 할머니품은벙어리장갑보다따뜻해, 두할머니의비밀, 강정훈, 이원수, 이준연, 할머니의노래, 심후섭, 할머니산소를찾아간의로운누렁이, 윤정모, 봉선화가필무렵, 장영주, 탐라창조하신설문대할망, 정란희, 짚처럼풀처럼, 어린니, 그림책,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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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할매에게 편지를 쓰네.

보고싶어! 

그리워! 

요즘 할매 생각이 많이 나. 

전에는 꿈에 자주 보였는데 요즘에는 내 꿈에 안 나타나?  

할매가 해 준 음식들도 많이 생각 나. 

할매의 김치가 그리워! 

할매가 끓여준 된장찌게가 먹고싶어! 

할매가 끓여 준 호박죽, 팥죽, 땅콩죽이 그리워. 

할매가 해 준 냉이국이 그리워!  

할매와 함께 시골장에 간 것.

할매와 함께 절에 간 것.

할매와 함께 한 일과 할매가 해 준 모든 게 생각이 나고 그리워.

할매 왜 일찍 간 거야? 

손자가 보고싶어서 그렇게 간 거야? 

그럼 우리는... 

할매가 가 버리고 나서 많이 서러움 받고 많이 외롭게 지냈어. 

돈 많이 벌어서 호강 시켜 준다고 했잖아! 

그런데... 왜... 

나 할매한테 미안한 게 있어.

할매 병간호 할 때 너무 힘이 들어서 정말 도망가고 싶었어.  

그리고 할매가 학교 찾아왔을 때 나 정말 부끄러워 숨어 버렸어.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나 나쁜 손녀지? 그치?  

지금 할매가 있음 정말 효도 했을텐데...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할매 언니 많이 도와 줘. 

형부 마음 변하게 해 주고.  

할매 손녀사위 마음에 들어. 

이름이 마이클이야. 

알지 한국 나갈 때마다 산소 찾아가잖아. 

할매 좋아하는 담배도 잊지 않고 챙기잖아.  

그리고 콜라도... 

작년에 뭐가 바빠서 산소에도 못 갔는지... 

이번 7월에 나가는 것 알지? 

할매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산소갈께.

할매한테 한번도 말을 못했어. 

뭐냐면... 

나 길러주어서 정말 고맙고 정말 감사해! 

부모사랑 못 받았지만 할매 사랑 듬뿍 받고 자라서 나 정말 행복했어. 

한편으론 언니한테 너무 미안했어.

할매 나 가끔씩 편지쓸께. 

눈물이 나...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서 가슴이... 가슴이...  

할매 많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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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내가 이 만화에 푹 빠져 버릴 것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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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2011-03-23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호문~ 이 만화 너무 재미있어요^^

후애(厚愛) 2011-03-23 10:09   좋아요 0 | URL
저는 오보가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