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 Cooking Pot/ The Shoemaker and the Elves (Cassette) - Classic Tales Beginner 1 Classic Tales Biginner Level 1 2
Sue Arengo 지음 / Oxford(옥스포드)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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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테이프는 The Magic Cooking Pot 과 The Shoemaker and the Elves의 동화 내용을 원어민들이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같이 듣거나 아니면 책을 다 읽고 언제든지 편하게 들으며 영어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다만  요즘 시디가 대세인지라 카세트 테이프가 아닌 시디로 발매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책 2권을 하나의 테이프 안에 넣어 두어서 어쩔 수 없이 책 2권을 사야한다. 이왕이면 따로 제작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아이들이 스스로 영어책을 읽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영어책을 선택하시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가장 최상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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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Tales: The Shoemaker and the Elves: Beginner 1, 100-Word Vocabulary (Paperback) Classic Tales Biginner Level 1
Sue Arengo 글, Adam Stower 그림 / Oxford(옥스포드)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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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옛날 어느 마을에 늙은 구두장이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이 부부는 구두를 만들어 팔았지만 돈을 많이 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침 일어나 보니 탁자 위에 멋있는 구두가 놓여져 있는게 아닙니까. 매일 아침 노부부는 새신발을 발견합니다. 과연 누가 이런 일을 한거지요? 노부부는 너무나 궁금해서 하루는 가게에서 숨어 지켜보다 신발을 만드는 꼬마 요정들을 보게 됩니다. 과연 그 이후로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아이들에게 신기함과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멋진 이야기입니다. 세계적인 고전 동화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수준별로 5단계로 나누어 내용과 단어 수를 구성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해서 읽을 수 있어 아주 좋습니다. 이 책은 beginner용으로 문장도 쉽고 반복되어 있으며 단어 수도 많지 않아 아이가 온자 읽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글자만 있다보면 아이들이 지루해 할 수 있다는 점을 염려해서인지 이야기 내용과 어울리는 컬러 그림까지 삽입해 두고 있습니다. 스토리 북의 뒤쪽에는 새로 소개된 단어를 그림이나 예문으로 따로 설명해 두는 등 아이들이 영어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화 내용을 그대로 옮겨 담은 카세트 테이프가 있어서 원어민들의 발음을 들을 수 있고, 또한 책을 보면서 책 내용에 맞추어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요즘 시디가 대세인지라 카세트 테이프가 아닌 시디로 발매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영어책을 읽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영어책을 선택하시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가장 최상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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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s (Paperback + CD 1장)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167
Giles Andreae 지음, 닉 샤랫 그림 / CORGI BOOKS (TWLD)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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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라는 제목 자체가 아주 앙증맞기도 하고 장난스럽기도 한 책이었지만, 애들이 팬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런 애들의 심리를 잘 이용한 것 같다.

각양각색의 팬티를 통해 작은 팬티, 큰 팬티, 헐렁한 팬티, 꼭 끼는 팬티처럼 서로 반대되는 단어를 익히게 하거나, 팬티는 몇 개인지 맞혀보라는 식으로 수의 개념을 익히게 하거나, 운율에 맞춰 노래하듯이 단어를 익히게 하는 등으로 재미나면서도 독특한 구성을 취하고 있었다.

먼저 그림이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고 색감이 선명해서 애들이 보기에 제격이다. 그리고 애들이 좋아하는 친숙한 동물들까지 등장하니 애들의 눈길을 끄는데는 제격이었다. 팬티라는 소재를 가지고 이런 책을 만들어 내는 것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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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Egg (Paperback + Workbook + CD 1장) Step Into Reading Step 1 (Workbook Set) 2
Molly Coxe 지음 / Random House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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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엄마 닭이 알을 부화했는데 한 알만 크고 나머지는 모두 작네요. 이럴수가! 엄마 닭은 큰 알은 자신의 알이 아니라며 누구 알인지 찾아 나섭니다. 동물들에게 누구 알인지 물어 봅니다.
   

고양이, 강아지, 돼지, 소, 염소도 모두 자기 알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런데 여우가 자기 알이라고 하며 큰 알을 가져 가버리네요. 그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엄마 닭은 여우의 엉큼한 생각을 알아 차렸을까요.

간단한 문장과 친숙한 그림은 아이들이 편하게 영어에 익숙해지도록 합니다. 그리고 엄마 닭이 얼마나 알을 사랑하는지를 통해 아이에게 엄마의 따스한 정을 느끼게도 합니다.

아이가 자칫 영어에 거부감을 느낄 수가 있는데 이 책은 간단한 문장과 반복되는 문장으로 아이들에게 영어에 친숙해지도록 합니다. 많은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여 동물들 이름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리즈로 나온 책들이 전부 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워크 북과 시디로 구성되어 있어 책을 다 읽고 내용을 점검해 볼 수도 있고, 노래도 실려 있어 재미있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꽤 괜찮은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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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g in the Pond Set (Paperback + Activity Book + 테이프 1개) - My First Literacy Level 2-10
마틴 워델 지음, Jill Barton 그림 / 문진미디어(외서)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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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이들 영어그림책은 되도록이면 어구가 반복되고 보기에 편한 것이 좋다. 주인공들이 동물인 책들이 그래서 좋은 것 같다. 이 책은 주인공이 돼지를 포함한 동물들이다. 넬리건씨의 농장에 있던 돼지가 한여름의 찌는 듯한 더위를 참지 못하고 오리들이 놀고 있는 연못에 '풍덩'하고 뛰어든다. 갑자기 돼지가 연못으로 들어 왔으니 난리가 났다.

오리들은 다른 동물들에게 돼지가 연못속에 들어왔다고 알리고, 다른 동물들은 급기야 넬리건씨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넬리건씨가 농장에 도착하니 돼지가 연못에 있는 것이 아닌가.

과연 넬리건씨의 그 다음 행동이 기대된다. 아니 이럴수가! 넬리건씨가 옷을 하나 둘씩 벗더니만 자신도 연못 속에 풍덩하고 뛰어 드는 것이 아닌가. 다른 동물들도 연이어 연못속으로 뛰어 들고.

모두들 한여름의 더위를 이기기는 힘들었던 모양이다. 포근한 색감과 동물들이 푸른 연못 속으로 뛰어드는 장면은 아주 시원하게 느껴진다. 그림책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장면을 그리고 있다. 아이들 눈이 시원해지지 않을까^^

의성어와 의태어 등이 많이 등장하고 동물들이 등장하여 단어를 익히기 좋다. 함께 들어 있는 테이프로 노래도 듣고 원어민의 발음도 듣고, 마지막으로 워크 북으로 책을 통해 익힌 것을 확인도 해보고. 이래 저래 실속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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