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Gets in Trouble (Paperback) - 『말썽꾸러기 데이빗』원서
데이빗 섀논 지음 / Scholastic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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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책은 한글로 된 책을 먼저 봤다. 데이빗 시리즈가 있어서 어느 걸 보더라도 좋다. 언제나 말썽을 피우는 데이빗, 그리고 데이빗을 꾸중하는 엄마. 데이빗이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이어서 사고가 발생하는 거지. 일부러 사고를 치려고 하는 건 아니다. 다만 우리 어른들의 입장에서는 말썽을 피우는 것으로 보일 뿐이다. 

한글로 된 책도 글이 쉽고 그림이 재미있어서 아이가 아주 좋아했는데, 이 책도 마찬가지다. 아이와 거의 똑같은 행동을 하는 데이빗의 모습은 아이의 호감을 사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그림도 아주 친숙하게 다가온다. 물론 영어도 간단 간단해서 아이들이 읽기에 편하다. 

1999년 미국 도서협회에서 주최하는 그림책 부분 우수상인 `칼데콧`상을 받은 작품이라고 한다. 엄마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책이다. 영어도 익히고 좋은 글도 읽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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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e B. Jones #7 : and Loves Handsome Warren (Paperback + CD) Junie B. Jones (Book + CD) 7
바바라 파크 지음 / Random House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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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영어를 조금 읽고 쓸 줄 알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책이 필요했다. 단순히 그림만 보던 때도 지났고, 그렇다고 긴 글을 줄줄 읽을 수 있는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고. 그런 아이들에게는 이 책이 딱 좋은 것 같다. 

페이퍼 북에 들어 있는 글들이 제법 많게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비슷한 단어나 어휘들이 반복되어서 그렇게 어렵지 않다. 아이도 곧잘 읽는다.  

Junie B. Jones 시리즈는 미국에서 유명한 책이라고 한다. 6살난 Junie B. Jones라는 여자 꼬마 친구가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을 거치면서 겪는 이야기들을 그리고 있다. 단계별로 되어 있어서 첫 권부터 읽으면 더 좋은 것 같다. 물론 중간 중간 좋아하는 내용을 읽어도 상관은 없다. 

미국 아이의 일상을 그대로 옮겨 놓고 있어서 미국의 문화를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언어는 그 나라 문화를 이해하면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그런 점에서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책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일러스트도 마음에 든다. 시디가 들어 있어서 시디를 반복해서 들으면서 책 내용을 이해할 수도 있다.  

시리즈 7번째에 해당하는 이 책은 Junie B. Jones가 잘 생긴 워렌에게 빠져버렸다, 워렌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자신의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데 결과는 어떻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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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and Away in Phonics: 4: Phonics Book (Paperback) Up and Away in Phonics 4
Terence G. Crowther 지음 / Oxford(옥스포드)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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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외국도서 출판사가 있는데, 그 중 한 곳이 옥스포드다. 일단 교재들이 믿을만하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어른들 입장에서는 조금은 지루해 보일 수 있다. 같은 내용들이 반복되고 단어 써넣기가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막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것 같다. 

간단한 그림과 함께 발음을 듣고 빈 공란을 채우라는 식으로 되어 있다. 빈 공란에 해당하는 단어도 지문에 주어져 있어서 잘만 따라하면 단어도 익히고 발음도 익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느끼는 거지만 잘 구입했다는 느낌이다. 

아마 전 권을 구입하지 않을까 한다. 아이들이 우리나라 말과 영어에 있어서 가장 곤란을 느끼는 것이 이중 자음 등 단어와 단어가 같음에도 다르게 발음이 나는 부분들인데, 자연스럽게 이런 것들을 익힐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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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and Away in Phonics: 3: Phonics Book (Paperback) Up and Away in Phonics 3
Terence G. Crowther 지음 / Oxford(옥스포드)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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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영어 발음과 단어를 가르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무엇보다 반복되는 단어들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레 단어와 발음을 익힐 수 있어서 좋다. 특별히 따로 가르치는 사람이 없더라도 집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같이 공부하기에 좋다. 그림이 같이 곁들여져 있어서 이해하기도 편하다. 

개인적으로는 발음을 들려주지 않고 단어를 써보도록 했는데, 이 방법도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았다. 하나의 챕터가 끝나면 그 챕터에 대한 리뷰 페이지가 따로 되어 있어서 공부한 내용을 다시 반복 학습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고 있어서 아이가 취약한 부분이 어디인지 알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이 책 시리즈를 전부 완독한다면 분명 아이의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어 있지 않을까 한다. 따로 발음이 필요하신분들은 테입이 들어 있는 책을 구입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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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at You, Santa? [With 24] (Paperback) - All Aboard Reading : Pre Level
Margaret A. Hartelius 지음 / Grosset & Dunlap /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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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에 해당하는 그림을 넣어 두어 그림과 단어를 서로 매치시켜 볼 수 있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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