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이매지 > 베니건스를 집으로!~- 몬테 크리스토

몇 번 안가본 베니건스에서 가장 좋아하는...갈때마다 시키는 메뉴를 꼽으라면..단연 몬테크리스토.

베니건스에서만 먹을 수 있어서 그런가?...생각해보면 재료도 별거 없는데..가격은..OTL...

좋았어. 에라...이참에 만들어보자..후훗..^^

 

 

 

재료 : 식빵(3장), 닭 가슴살(1개), 햄(1장), 치즈(4장), 버터(2), 슈거파우더, 딸기잼

*** 튀김옷 : 밀가루(1/2컵), 계란(1개), 빵가루(1컵)

 

 

1. 닭 가슴살은 얇게 저미고 칼집을 넣어 소금과 후춧가루로 30분간 밑간을 한 다음

기름(0.5)를 두른 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주고,

 



 
 
 
 
 
2. 식빵 2장은 한쪽 면만, 나머니 1장은 양쪽면에 버터를 고루 바르고,



 
 
 
 
 
3. 한쪽 면만 버터 바른 식빵 위에 치즈--치즈를 올린 뒤
양쪽 면에 버터를 고루 바른 식빵을 올려주고,



 
 
 
 
 
4. 3에 치즈- 구운 닭가슴살-치즈를 올리고 다시 한쪽면에만 버터바른 식빵을 덮어,
물에 적신 키친타월로 싸준 뒤 도마를 위에 올려놔 모양을 만들어주고,
(키친타월은 물을 적셔서 꼭 짜준 뒤 사용)



 
 
 
 
 
5. 4를 밀가루- 계란 - 빵가루 순서대로 튀김옷을 입히고
기름에 노릇노릇하게 튀겨내고,



 
 
 
 
 
6. 튀겨진 식빵 위에 슈거파우더를 솔솔 뿌려주면~



 
 
 
 
 
완성~^0^



 
 
시식평가 : 우왓! 완전 베니건스의 그 맛이다!!!! >.<
 그보다 훨씬 덜 달고, 덜 느끼하다. 게다가 재료비는 무지 싸다!!오예에~~ㅋㅋ
 
딸기잼을 곁들어서 같이 먹으면 색다른 맛.^^
베니건스의 몬테크리스토 이젠 집에서 만들어먹자~~히힛.
 



 
 
고소하고 달콤한 몬테크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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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의 논리대왕 도전기 살림 랄랄라 시리즈
박연숙 지음, 아메바피쉬 일러스트레이션 / 살림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논리는 생각보다 어렵다.

배중률 모순률 등을 따지고 가면 알듯하다가도 모르는게 논리다.

그런 까다로운 부분을 속시원히 긁어 주는 책을 만나게 된것 행운이란 생각까지 든다.

나나의 논리대왕 도전기에는 여러 재미있는 캐릭터가 등장하여 적절히 설명도하고 알아도 가지만

가장 재미있는 캐릭터는 냉소쟁이 시루떡이다.

냉소쟁이 시루떡이 무엇일까? 누구일까?

두구두구두구 퀴즈를 내어 볼까?

바로 고양이다.

새침햐 보이는 고양이가 조물조물 논리 이야기를 해 대는걸 보면 참 우스운 생각이 들면서도 고개가 끄덕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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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소득에 세금’…소득세 완전포괄주의 추진

[쿠키 경제] ○…정부는 소득세에 대해 별도의 면세 규정이 없으면 모든 소득에 세금을 부과하는 완전포괄주의 도입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또 소득세 공제와 비과세를 정비하되 저출산·고령화 추세에 맞게 조정하고 간이과세 제도를 중장기적으로 축소하거나 폐지할 방침이다.

15일 재정경제부와 국세청,행정자치부,한국조세연구원 등에 따르면 정부는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재정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중장기 조세개혁방안에 대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으며 다음달 중순 이후 공청회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소득세에 대한 납세자비율을 현재의 51%에서 선진국 수준인 70% 정도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상속·증여세,법인세처럼 소득세에 대해서도 완전포괄주의를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또 불합리한 소득세 공제·비과세를 정비하되 조세저항을 우려,인위적인 공제·비과세 축소는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낮은 세율,넓은 과세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부가가치세의 면세·영세율 대상을 줄이고 간이과세제도도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현행 4000만원인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기준을 낮추고 주식양도차익에 대해 과세하는 방안,보석·귀금속·고급시계 등 12개 품목에 대한 특별소비세를 폐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법인세와 관련,법률적으로는 독립돼 있지만 실질적으로 결합된 모회사와 자회사를 동일한 법인으로 간주해 당해연도 순이익과 순손실을 합쳐 법인세를 과세하는 연결납세제도 도입을 추진 중이다.

이밖에 납세자들이 자신의 과세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확인하고 잘못 부과된 세금에 대해 적정한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납세자 권리보호 방안도 강구키로 했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이명희 기자 mheel@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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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지갑’ 월급쟁이 골탕 먹이는 연말정산…청와대 홈피 등에 불만 폭발
[쿠키 사회]○…회사원 김모(40)씨는 연말정산용 의료비 내역을 인터넷에서 발급받으려 얼마전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했다. 그러나 ‘의료비 부담내역서’를 뽑아보곤 깜짝 놀랐다. 공단이 발급한 내역서에는 식대 등 비급여 의료비가 빠져 있었다. 김씨는 결국 이 병원,저 병원 찾아다니며 영수증을 떼야 했다.

버는만큼 고스란히 세금을 뗀다고 해서 ‘유리지갑’으로 불리는 직장인들. 이들에게 유일한 위안은 공제되는 만큼 세금을 환급받는 연말정산이다.

그러나 국세청,청와대 홈페이지 등에는 “연말정산이 근로소득자를 골탕먹이는 결과만 낳고 있다”는 직장인들의 불만의 폭발하고 있다.

가장 많은 불만은 의료비. 보험공단이 제공하는 연말정산용 의료비 부담내역서에 소득공제되는 식대와 병실료 차액,특진 등 비급여 의료비는 포함돼 있지 않다는 것이다. 때문에 입원 경험이 있는 근로자는 병원영수증을 일일이 다시 떼야 한다.

정부가 세액공제 혜택을 강조하면서 대대적으로 홍보한 현금영수증 제도는 ‘눈 가리고 아웅’ 식이다. 휴대전화 번호로 본인 확인을 했을 경우,업자들이 번호를 외운 뒤 현금영수증을 쉽게 취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업주들이 현금영수증을 취소했다는 시민들의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국세청은 근본적인 대책은 내놓지 않고 “가급적 휴대전화 번호로는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지 말라”고 답변해 직장인들의 부아를 돋우고 있다.

형평성 문제도 단골 민원 사항이다. 초등학생 자녀 두 명을 둔 학부모 임모(37·여·경기 고양)씨는 “애들 학원비만 한달에 60만원,1년이면 700만원이 넘는다”며 “잘사는 집 애들 다니는 사립학교 학비는 물론 유학비도 소득공제가 되는데 왜 서민들이 자녀를 보내는 사설 학원비는 공제 대상이 안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대부분 사설 학원들은 현금이나 자동이체를 통해 학원비를 받고 있어 그나마 신용카드 공제도 받기 어렵다.

이밖에 이동통신 요금이 신용카드 세액공제 대상에서 왜 제외되는지,대부분 현금으로 내는 고속도로 통행료는 왜 현금 영수증 처리가 안되는지 등을 묻는 질문도 잇따르고 있다.

국세청은 ‘정부·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국세·지방세,전기료·수도료·전화료·가스료·아파트관리비·텔레비전시청료 및 고속도로통행료는 공제대상에 제외된다’는 규정을 내세운다. 그러나 한 누리꾼은 “휴대전화 요금은 정부나 지자체에 내는 것도 아니지 않으냐”고 따졌다.

연말정산서 작성이 어렵고 번거로운 점도 직장인을 더욱 짜증나게 만든다. 직장마다 연말정산 서류를 작성하느라 한바탕 난리가 나고,총무부서에서는 잘못된 서류를 고치느라 부산을 떨어야 한다. 공사에 근무하는 최모(40)씨는 “영수증 발급 때문에 이리저리 다녀야 하고,인터넷으로 받기 위해 홈페이지에 억지로 가입도 해야 한다”며 “인터넷 강국이라는 우리나라에서 깨알같은 글씨로 서류를 작성하는 것은 국가적인 낭비”라고 토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장희 기자 jh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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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내내 일과 이사문제로 신경을 썼더니 내내 머리가 지근거려 토요일과 오늘은 주구장장 잠만 잤다.

어 이러면 서재 순위가~

에라 나도 몰라.

하는 생각이 들어 또 자고 또 자고

그러다 잠시 일어난 이맘은 진짜 알라딘 중독 맞나보다.

그런데 지금도 아무것도 하기 싫다 설걷이도 쌓여있고

점심은 자장면으로 때우고

저녁은 김밥으로 때우고

쌍화탕까지 먹고

이제 잘 준비나 하련다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라고 누구 그랬지?

스카알렛?

아 며칠만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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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1-16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런데 잠이 안오네요

호랑녀 2006-01-16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하고 반대시로군요. 저는 한잠 자고 일어나면 몇달쯤 지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 전에 해결해야 할 일들은 다, 아주 자알~ 해결되어 있고 말이죠 ^^

모1 2006-01-17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것은 잘 모르겠고..내일에는 내일의 해가 뜬다..뭐 그랬던 것 같긴 하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