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시쯤?

위대한 캣츠비와 과학~ 어쩌구 하는거 두 권을 주문했다.

밤에 교육받다가 알라딘 들어가보니, 발송이 시작되었습니다가 뜬다 오오~~

이게 무신 일이람?

오늘 지금 9시 40분 택배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배송해 드리려고 하는데 집에계세요? *.*

이야~~ 알라딘도 드뎌 당일배송이~~~멋지시옵니다.

(근데 만약 다른 택배면 우짜지? --;;  올게 없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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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물만두 > [퍼온글] Shinobu 그림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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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같이 뭘 만들면서 놀았다.

요즘은 그냥 그림이나 그리고, 퍼즐이나 하며 보냈는데,

오늘은 좀 놀아줬다.

무척 재미있어 하는데?^^









사과 껍질로 만든 달팽이 되시겠다.^^

한 번 먼저 만들어서 보여준 뒤에 조각들을 흐트러 놓고

만들어 보자고 하면 곧잘 완성한다.^^





이번엔 뱀이다.

그냥 껍질에 눈알만 붙히면 땡!!^^

뽀뽀까지 날려주는 별소년.^^





이번엔, 배 껍질과 사과 껍질로 만든 기린.^^

이건 좀 먼저 기본적인 형태를 잡아줘야 한다.

이것도 역시 먼저 한 번 만들어 준 뒤에 다시 같이 만들면 되겠다.^^

 

간단하죠?^^

이왕 먹는 과일, 껍질 버리기전에

아이와 같이 좀 놀아주면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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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4 1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출처 : 로드무비 > 혼자 보기 아까운 사진과 댓글을 엽서로 올려요^^



최근에 로드무비님의 서재활동을 극명하게 대변하고 있는 듯한 사진 한 컷을 발견하였습니다.

귓밥봐라 하며 후비는 주하어린곰과 편하게 누워있는 로드무비 어미곰의 모습 아닙니까.

앞으로 도래할 1년동안 서재밑천의 8할은 주하양이 댈 것같은 묘한 예감까지 듭니다...

로드무비님의 서재활동 1년을 니르바나가 축하드립니다.

 

(니르바나님, 저 그림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제맘대로 엽서로 올려요. 양해해 주실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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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ring.yahoo.com/WEBZINE/main.html

 

창의성 : 56 점 폐쇄성 : 84 점
당신은 선천적으로 기발하고 창의적이다. 굳이 창의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당신은 남들과 같은 것을 봐도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고 다르게 기억하기 때문이다. 사실 당신이 보기에 이해하기 힘든 것은 보통 사람들이다. 당신에겐 분명한 원칙이 있고 그 원칙을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사람들에게선 그런 게 도무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겐 규칙이 없으니 예측도 안되고 따라서 안심하고 만날 수가 없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이런 차이는 당신의 숙명이다. 뭐 어차피 당신은 남들이 뭐라 하던 별로 신경 안 쓰는 사람 아니던가?
당신이 가진 독특한 관점과 집요한 고집은 당신에겐 장점이 될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결국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서 성공할 때까지 실패를 반복한 사람들이다. 당신은 그걸 할 수 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는 능력이 당신의 장점이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는 능력이 당신의 장점이다.
당신은 표준을 따르지 못한다. 자신은 남들 하는 대로 한답시고 따라 해봐도 사람들은 당신을 황당한 눈으로 쳐다볼 뿐이다. 그러다 보니 남들과 대화하거나 소통하기를 두려워한다. 아니 당신은 애초부터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해해 주리라는 기대를 포기했다.
보통 당신 같은 괴짜는 사람들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거나 미친 사람 취급 당하기 십상이다. 어떤 경우에 당신의 생각은 남들을 화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혼자서, 남들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 틀어박혀서 일에 몰두할 때 가장 좋은 결과를 얻는다. 이제 남은 것은 당신의 그 창조성을 발휘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이다. 남들이 당신을 이해하든 못하든 그게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당신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박생광
1904-1985. 호는 내고(乃古). 한국 역사상 가장 한국적인 그림을 창조한 위대한 거장. 평생을 가난과 천대에 속에 살면서 가장 독창적인 작품을 남기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쳤음. 그의 대표작들은 대부분 죽기 전 5년간 창작된 것으로, 그의 마지막 5년은 한국 미술계를
죽기 전 5년간 창작된 것으로, 그의 마지막 5년은 한국 미술계를 뒤흔들어 놓은 "전설"이 됨. 평생 골방에서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스타일에 몰두했음에도, 놀랄 정도로 개방적이며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 예술가였음.
 윤이상
1917-1995.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민족 운동가. 우리에겐 "동백림 사건"에 연루된 좌익 음악가로 알려져 있지만 외국에서 윤이상은 현대 음악의 거장으로 추앙 받고 있다. 동양 고유의 소재를 서양의 음악에 담아 동서양 음악의 통합을 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남북한을 위한 관현악을 작곡해 남북이 음악으로 하나되기를 염원했다. 음악에만 몰두한 것이 아니라, 일제 시대엔 독립 운동에 참여키도 했으며 해방 후 고아들을 보살피며 음악 교육을 하는 등 사회 운동에도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깊이 생각하고 세심하게 작곡하는 이성적 작곡 스타일을 갖고 있었으면서도 진보적, 개혁적 작품을 많이 선보인 인물이었음.
 이응노
1904-1989. 호는 고암(顧菴). 백남준과 함께 해외에서 가장 각광 받는 한국 출신 화가. 1958년 프랑스에 정착, 유럽 전역에 이름을 알리며 세계적 아티스트로 발돋움함.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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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랑 2005-08-31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는거 같기도 하고..ㅡ.ㅡ
자세히 읽어보면 기분이 좀 거시기 하기도 하고 쩝

urblue 2005-08-31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울, 소심, 집요한 수도승형이라네요. 쩝.

물만두 2005-08-31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가요...

ceylontea 2005-08-31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urblue님과 같아요.. 우울,소심,집요한 수도승.. ㅠ.ㅜ

파란여우 2005-09-04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소심형이라는군요. 그나마 박경리 선생하고 같은 동종이라고 나와서 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