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 토토가 책을 보는데 짜증을 막 냅니다 .ㅡ.ㅜ

책 보는건 너무나 좋아라 하는데

책이 마음대로 안된다고 짜증을 냅니다.

엄마랑 누워서 얌전히 보지도 않고,

혼자서 책을 뒤집고 책장을 구기고 책장을 마구마구 넘기려고 하는데

손은 마음데로 안 움직이고 보고는 싶고..

그래서 아예 보지마 이러면 보고 싶다고 막 울어제끼고 ...

우찌 해야 할까요? --;;

보고는 싶은데 맘대로 책을 움직일수 없다고 하는데.. 너무 보고 싶다고 하는데 감당이 안되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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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08-18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몇개월이 되었지요,
음 누워서 책을 보는것은 정말 힘들지요,
그럼 책의 종류를 바꾸어보면 어떨까요, 아이가 잡기 쉽고 마음대로 구겨도 되는채긍로 왜 형겁책도 있고 목욕탕에서 노는 책도 잇고요ㅡ,
아니면 유모차에 아이를 앉혀서 아이가 앉아서 볼수있게 해주세요 저는 제 무릎에 앉혀서 많이 본것같은데 지금도 그러지만요 그리고 그림이 많은책 눈에 잘 띄는책을 보여주면 안될까요,,,짧은 소견입니다,

비로그인 2006-08-19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저번부터 생각했던건데 천으로 간단하게 동화책을 만들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