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하는 이바지 음식중 한가지.

이바지 음식으로 서울 사람들은 새우를 참 좋아하더라.

백합조개 살을 다져서 반죽해서 찐것을 조개에 채우고 여러가지 야채, 식재료 들로 색을 낸것. 오른쪽은 대하 찐것.  

색깔이 고와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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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5-05-25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 넘 예뻐요.. 예뻐서 도저히 못먹을듯.. 새우도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토토랑 2005-05-25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긴 한데, 전 저거 몇번 보다보니 이전 별로 감흥이 덜 하다는 쿨럭~

panda78 2005-05-25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조개 랩으로 싼 거군요. ^^ 한참 보고서야 알았답니다. 정말 손이 많이 가겠어요. 그만큼 이쁘기도 하지만..
무슨 맛일지 참 궁금하네요.

토토랑 2005-05-26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 저건 배달해야 하는거라.. 이바지 음식이라는게 친정에서 시댁으로 보내는거 잔아요.. 그래서 하나하나 흐트러 지지 않게 랩으로 고이고이 포장을 한답니다. ^^;;;
맛은.. 음..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

히나 2005-05-28 0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작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