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나를 위해 지르고 싶은 뭔가가 생겼다.
아 물론.. 리뷰를 안써서 그렇지 책을 사지 않앗던 것도 아니고..
사야할 것들을 안산것도 아니고..
토토 핑계를 대고 내가 사고 싶은 것들을 사 제끼 면서.
그래도 이런 토토께 아니니까..
내가 쓸거.. 나를 위해 지르고 싶은거라는 핑계를 대고 있다.

모마에서 파는 목걸이.. 쪼매난 알갱이 들이 강력한 자석이라..

요렇게도 변신이 가능하다.. 강력해서 2인치 정도 벌어져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울 꼬맹이 입속에 쏙 들어갈만한 크기긴 하지만..
왠지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때문에..
감각은 쥐뿔도 없으면서 꽂히고 있다.. 아우..........
자석이니까.. 어깨나 손목결림에도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