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3-12-16  

잠깐 앉았다 갑니다....
나비의자가 참 끌렸습니다....한때 나비를 미치게 좋아하던 때가 있었어요...누구나 한번은 그렇겠지만 말입니다...고 것...나비란 것이 어지간히 매력적이여야지요^^....그때의 추억으로 나도 몰래 님의 서잴 들어왔나봅니다...나비처럼 팔랑팔랑하게...그렇게 들어와보니 그건 의자더군요....그래서 정신 차리고 철퍼덕 의자에 앉아봅니다...리뷰를 읽곤..... 조근조근 친숙한 말들이 참 편안하다~~라는 생각을 내 맘대로 했드랬어요....아무렇게나 있다가 가서 미안합니다...담엔 좀 씻고나 올께요^^.....나비의자에 '지지'가 뭍은건 아닌가 몰라~~~ ^^
 
 
토토랑 2003-12-17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설마요 ^^;; 서재 한참 열씨밈 들락거리다 또 안들어 왔었는데.. 검은비 님떄문에 다시 근 서재에 대한 애정이 새록새록하게 되네요 ^^;;
그런데 검은비 님의 그림도 참 궁금하네요 무슨 그림 이신지 님 서배에 가서 여쭤 봐야겠네요 ^^;;

ceylontea 2003-12-21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abodak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알라딘에 있는 리뷰들은 너무 문어체적이네요... 라고... 그리고 쓴 리뷰는 정말 옆사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 처럼 서놨지요? 그래서 저도 참 편안하게 리뷰를 읽었더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