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로그인한 상태이고. 게다가 제 서재도 맞는데 비공개로 설정해둔 페이퍼들이 안 보이네요.

혹시 날아갔나 싶어 공개로 설정을 해보면 보이구요.

다시 로그인을 해봐도 여전히 비공개 상태에서는 안보이네요.

일시적인 문제인건지. 저만 이런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구, 최근들어 알라딘이 너무 느려졌어요. 아무래도 다들 차지하는 공간들이 커져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지만 평일 한낮에도 잘 넘어가질 못하니 늘 알라딘에 접속해 있는 저로서는 답답한 노릇입니다.

늘 수고 하시는데 이런 불평들로 첫 인사 하게 되서 죄송해요.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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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4-02-12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제가 며칠동안 답변을 빠뜨렸습니다. 너무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 글을 쓰시는 날... 그 시간에... 서재 관련해서 개발작업을 하던 중... 오류가 발생해서 특정한 환경에서 잠시동안 비공개된 글이 서재주인장에게도 보이지 않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는 좀더 조심해서.. 개발작업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
 

방명록에 그림을 올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쉽도록 말이죠. 페이퍼 글쓰기와 같은 걸 그대로 적용해두면 좋을거 같은데...
부탁드립니다:)

참, 지기님 더위 사가세요;;오늘 제가 알라딘에서 책 샀으니까; 지기님은  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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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4-02-05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a1t님... ^^ 제가 더위를 많이 먹는 편이라... 헉헉헉... 저에게 더위 파시면 저를 여름에 두번 죽이시는 일이십니다.. ㅠ.ㅠ
방명록의 마이페이퍼화는 숙원사업입니다만, 개발 일정상... 뒤로 밀렸습니다. 현재 '마이리뷰의 마이페이퍼화' 작업 중이거든요.
그래서, 나의서재의 업그레이드 작업이 마무리되는 마지막 시점에 방명록의 마이페이퍼화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마이리뷰의 마이페이퍼화는, 현재 마이리뷰 담당자에게 마이리뷰를 보내어, 다음날 웹에 게시가 되는 시스템에서, 마이페이퍼처럼 바로바로 마이리뷰를 쓰시고, 수정, 삭제하실 수 있고, 카테고리로 정리하실 수 있는 새 시스템입니다. 물론 마이리뷰에 코멘트도 다실 수 있지요. 3월1일부터 시행 예정인데요, 관련해서 아마 내일정도에 공지가 나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마이리뷰 10편당 5천원 보상하는 제도가, 리뷰 지수 + 리스트 지수 + 페이퍼 지수 + 기타 활동지수를 더한 서재지수로 통합해서 보상이 될 것 같습니다. ^^

▶◀소굼 2004-02-05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상당히 바뀌는군요^^ 잘 알겠습니다. 더위는 취소할게요;;

프루스트의마들렌 2004-02-05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리뷰에 코멘트도 달수 있다니~ 마이리뷰의 마이페이퍼화,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알라딘 회원이 아닌 손님들도 글을 쓰게 하면 어떨까요?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되던데~~)

알라딘 회원이 아니어서 코멘트를 못다는 사람도 있고,

짧은 코멘트에 로긴과정 거치기 싫어하는 귀차니스트들도 있으니까요.

딴지걸거나 욕하거나, 광고성 글을 못 올리게 짧은 코멘트만 달수있게하고,

서재 관리하면서 이상한 글들은 지울 수 있는 설정을 만들면 ~ 괜찮지 않을까요?

저만 생각한건줄 알았는데, 이런 생각하는 다른 사람들도 있어서 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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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4-02-05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안녕하세요.. ^^
코멘트 쓰기 권한을 비회원에게도 줄지말지의 고민 끝에 결국 회원에게만 주는 걸로 되어 지금까지 몇달간 운영이 되어오고 있습니다.
짧은 코멘트를 다는데 로그인까지해야한다는걸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부정적인 결과도 있기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감당을 할까하는 문제가 있는데요... 비회원 코멘트 쓰기가 가능한 방향으로 가닥을 잡을 것 같습니다.
보완책으로는 비회원 코멘트 쓰기를 가능하게 할건인지 서재 주인이 환경설정에서 선택하게하고, 코멘트 쓰기를 하면 회원은 로그인하게 하고 비회원은 그냥 지나가게 하는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서 회원이면 가급적 로그인해서 쓰고, 비회원은 회원가입까지 해야하는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는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부정적인 면이 있긴하지만 코멘트 달기는 좀더 자유롭고 왕성하게 할 수 있도록 좀더 고려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뭔가 제안할 게 많았는데, 모아서 여기다가 남기려고 벼루고 벼루던 끝에 드디어 씁니다^^;
우선, 제가 등록한 마이리뷰에 보니깐 분명 21개인데, 서재 메인엔 왜- 한 개 작은 개수, 즉 20개로 뜨는지 도통 알 수가 없네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하나씩 작게 뜨더라구요. 딴 분들은 별 말씀 없으신 걸 보니 저만 그런거 같은데ㅡㅡ;;

음 그리고 몇 가지 불만사항 겸 제안이요....!

1. 주인이 서재에 로그인하면 즐겨찾는 분이 몇 분이라고 나오는데, 그 몇분에 대한 정보를 전혀 알 수가 없지 않습니까. 아이디 정도는 알수 있게 하심이 어떨지?

2. 이왕이면 오에카키 게시판 같은 성향의 것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무리인가요;)
주크박스 같은 것도. (땀 뻘뻘)

3. 마이페이퍼, 카테고리를 여러 개 만들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카테고리 이름에다가 그 카테고리에 대한 설명을 적어내려고 하니 힘들더라구요. 잔뜩 상징적인 메뉴명으로 하고 싶은 나머지(;)
방명록엔 들어가보면 '
서재에 방문하신 후 소감이나 서재 주인장께 전하시고 싶은 말이 있으시면 방명록을 적으실 수 있습니다.' 요런 멘트가 있듯이, 각 카테고리마다 그런 간단한 멘트를 서재 주인이 쓸 수 있게 해주셨음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4. '마이페이퍼' 라는 이름에 걸맞게 페이퍼처럼 펼쳐진 건 좋은데,  정렬방식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하심이 어떤지요. '목록으로 보기'  '펼쳐보기' 두 가지 방식으로…. 뭐 그건 서재주인 입장에서 기본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뜰 건지 설정할 수 있게 하고, 또 한편으로 방문자 입장에서도 보기설정을 할 수 있게요.

5. 음... 이거는 설명하기가 좀 복잡한데.... 에디터로 쓸 때, 메뉴에서 폰트 사이즈가 10으로 설정되어 있다고 가정할 때요. 문단을 띄우면 글자 크기가 12정도로 커지기도 하는데요. 그 때, 그 부분을 블럭 설정을 해서 메뉴에서 폰트 사이즈 10을 선택하면, 안바뀌구요. 한번 12나 14나 뭐 이런 다른 사이즈로 지정했다가 10으로 다시 지정해야 바뀌더라구요. 말이 좀 산만해서 이해가 가실런지(;)

뭐 , 되게 많았던 것 같은데 생각나는 건 저것 뿐이네요. 에고~  또 생각나면 말하러 올게요.
... 괜한 노파심에 하는 말입니다만 여기에 올라온 글 들에만 의존하셔도, 알라딘은 서재 개선 아이디어 이벤트 같은 거 안해도 될 겁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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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4-02-05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별아이님.. 주옥같은 제안을 이렇게 많이 해주시다니.. ^^ 정말 고맙습니다. ^^ 말씀대로 여기에 제안/지적해주신 것만 저희들이 잘 실천해도 좋은 서재를 만들 수 있을겁니다.

- 마이리뷰 개수는, 아마도, 21개 중에 1개가 비공개 마이리뷰일 겁니다. 몇해전까지 알라딘에서는 로그인하지 않고서도 독자서평 쓰기가 가능했었고, 거기다가 누가 쓴것인지 전혀 밝히지 않아도 되는 비공개 쓰기를 가능하도록 한 적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4월에 독자서평을 마이리뷰로 개편하면서 이렇게 '글쓴이 비공개'는 나의서재의 비공개 마이리뷰로 변환을 했습니다.
그래서 관리자로 로긴하시면 비공개 마이리뷰까지 보실 수 있어 21개가 되지만, 방문하시는 분들은 20개만 볼 수 있게되는 것이고, 저희가 마이리뷰 수를 공개 마이리뷰 개수로(지금은 마이리뷰가 100% 공개이므로) 산정을 하므로 서재 브리핑에서는 마이리뷰 개수가 20개로 보이는 것이랍니다. readers@aladdin.co.kr가 마이리뷰 담당자 문의메일이거든요. 앞으로 이쪽으로 문의를 하시면 도움을 얻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제가 바로 마이리뷰 담당자에게 별아이님의 비공개 마이리뷰를 공개로 전환해달라고 요청할까 했으나 별아이님이 원하실지 몰라 남겨두겠습니다. ^^

1. '나의 서재를 즐겨찾는 분'이 누구실까 무척 궁금하시죠? 사실 지기도 무척 궁금하답니다. 다른사람의 서재를 방문한 흔적을 남긴다는 것이 부담스럽고 개인정보보호차원에서도 문제의 소지가 있지않을까 조심하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할까하고 많은 고민을 했어요. 그래서 환경설정에서 자신의 즐겨찾는 서재에 즐겨찾는다는 정보를 주는 것과 방문 흔적을 남길지 여부를 설정할 수 있게해서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하는 것으로 지금 가닥을 잡았습니다. 바로는 아니겠지만 조만간 이런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

2. 사실 오에카키(픽셀 그림 그리기) 게시판은 크게 고려를 해본적이 없어서 당장 뭐라고 확답을 드리기 힘듭니다만, 앞으로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고려해보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쓸까와 기술적인 검토만 끝나면 크게 하지 않을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

3. 카테고리 설명! 정말 좋은 아이디어시네요! 네.. 이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빠른 시간 내에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 보기 방식을 다양하게 하는 것은 오픈하기 전부터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블로그가 일반적이지 않은 인터페이스라서 다양한 보기 인터페이스가 혼동을 줄 소지가 많아서, 너무 많은 옵션과 설정을 가급적 지양하는 쪽으로 했었는데, 이제는 이런 것도 도입을 해야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이건 쭈욱~ 고민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확실하게 변화는 있을 것입니다. 언제냐는 건... 음.. ㅠ.ㅠ 곧, 조만간.. ^^

5. 네에.. 에디터의 위지익 기능이 좀 불충분하여 저희도 고민이네요. 폰트 사이즈나 좀더 정교한 편집이 가능하도록 좀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별아이님은 웹쪽에서 관심도 많으시고, 많이 써보시는 것 같네요. 정말 피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마도 제안해주신 모든 것들이... 저희가 해야할 일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는 서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페이퍼의 글을 읽고 Top을 누르면 50% 이상 에러가 발생하네요.

특히, 코멘트를 입력하고 난 후엔 더 그러는 것 같은데...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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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4-02-05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P버튼이 진/우맘님의 마우스를 귀찮게 하고 있네요.
그런데... top버튼은 아주 간단한 html 태그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a href="#top">.. 이라는... 아주 평범하고 간단한 태그에요.
이 태그가 안 먹힌다면... ㅠ.ㅠ 울고 싶지요. 왜 그럴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