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상하다 그랬는데 아프락사스님이 올리신 페이퍼를 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어 문의 드려요..

따져보니 7월 14일날 반영되었던 서재지수와 서재의 달인 지수가 계속 같아요...

어떻게 된걸까요?   시스템에러라고 하기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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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2005-07-16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니까 30위 안이라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전 진작에 간파하고 오늘 춘천으로 놀러갑니다. 곧!

인터라겐 2005-07-16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 좋으시겠어요.. 춘천이라니....닭갈비랑 막국수 많이 드시고 오세요..

마늘빵 2005-07-16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제가 지금 12위가 아닐 수도 있단 말이군요. 훙훙...

날개 2005-07-16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쩐지.... ㅡ.ㅡ;;; 전 제가 머리가 나빠서 리뷰갯수를 잘못 알고 있었나 했어요..^^;;;

하이드 2005-07-18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갯수도 안 늘어요.

서재지기 2005-07-18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 동안 서재 관련 DB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습니다.
걱정을 드려서 죄송하구요. 오전 내에 정상조치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2005-07-19 08: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한 일주일, 아니 열흘쯤 되었을까요..

즐찾브리핑에 뜬 새 페이퍼를 창을 열고 본 후 그 창을 닫으면 제 서재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그냥 모든 것이 닫혀버리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네요.

뭐 특별히 제 조작 실수는 없어 보이는데요,, 혹 다른 분들도 그런 일이 있으신지, 저만의 문제인지 아니면 지기님께서 검토해주실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이전에는 거의 있어본 일이 없는 상황인데 요근래 하루에도 몇번씩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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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5-07-14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창을 닫을 때, 프로그램 오류라는 알림 메시지가 뜨고 닫히나요, 아니면 별도의 반응이 없이 닫히는지요?

미설 2005-07-14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혀 별도의 반응이 없이 턱하니 모두 사라져 버려 황당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서재지기 2005-07-15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별도의 에러 메시지 없이 인터넷 브라우저 창이 모두 닫히는 일은 처음인지라 정확하게 답변은 드릴 수가 없네요.
다만, 윈도우가 설치된지 오래된 경우, 혹은 정상적으로 패치가 되지 않은 경우 무리하게 창을 여러개 실행해두면 갖가기 버그가 발생하거나 프로그램이 종료됩니다.
윈도우 최신 패치를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혹은 윈도우를 재설치하시면 쾌적한 PC 환경이 되겠네요^^
 

처음 리스트를 만든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리지요.
하이드님 말씀으로는 제가 만든 리스트가 가장 유리하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입찰가 단위 변경보다는 영향이 덜 하겠지만 처음으로 시작하는  1차 경매시작 인데다가(처음 1차는 대부분이 입찰참여를 안하고 관망하는게 사람 심리입니다) 시간도 오전 10시면 상당시 저조한 시간대라 입찰가 단위 말고는 유리햇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옥션에서 물품을 자주 팔기에 틀린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걸론적으로 40000만원 이상에서 낙찰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오늘 2차와 별 차이가 안났으니 저조하지요..
 
하지만 그렇게 1000분의 1도 오차가 없이 공정하게 이벤트를 진행하려면 리스트에 담은 도서의 합한 가격이 동일하도록 리스트를 작성하도록 이벤트가  정해졌어야 할 것이며, 하한가, 상한가, 입찰시간, 경매단위를 모두 통일해서 해야 했을 것인데 그 부분에서 알라딘이 미흡했다고 봅니다.

동일인의 입찰 회수를 한번으로 치느냐의 경우도 1차 경매 전에 정해졌어야 할 것이며, 동일인의 경우 한번으로 친다면 실제 입찰자가 10명 미만이 될 확율이 높으며 다른 가족 아이디로 들어와서 입찰을 해서 횟수를 올릴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하튼 경매리스트 작성 이벤트 당시에는 그런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부분은 회원들도 알라딘에서도 미처 인지를 못햇고 논란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 못햇을 것입니다. 거기다가 이미 2번의 경매가 진행이 된 상태입니다. 경매단위가 바뀐 점은 알라딘의 실수로 보여지지만 지난 경매 모두 취소하는 것 외에는 되돌릴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중재를 해야 겠지요. 알라딘에서도 지금 어떤 대책을 생각하고 결론이 서면 답변이 달리겟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아래 제 생각대로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그렇게 해 주십시오.

하이드님 말씀대로 다소 공정하지 못한 현 상황에서 제가 상품권을 받게 된다면 하이드님과 몇 몇 회원분들이 계속 불만을 나타낼 수 밖에 없고 저나 혹은 다른 분이 상품권을 받게 되더라도 받는 입장에서도 썩 기분이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른 경매건도 제각각 시작시간이 다 틀리고 상품 하한가, 상한가가 다 틀리기 때문에 하이드님 말씀으로 하면 모든 경매에 대해서 공정한 결과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리스트 만든 사람들이 적은 금액이지만 서로 상품권 금액을 나누는 것이 현 상황에서는 가장 최선으로 보여집니다.리스트를 만든 모든분이 그 상품권 금액을  나누어서 갈라 주십시오. (아마도 3000천원 선이 되겠지요.)

하이드님께서 그래도 무조건 한사람이 3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결과가 나와야 한다면 남은 이벤트의 경우도 가격이 다 틀려서 공정할 수 없으니 알라딘에서 3만원 상품권을 리스트를 만든 모든 분들에게 지급하는 방법이 있겟지만 알라딘의 출혈도 크고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겠지요. 현재 해결책이 없어 보입니다.

제 생각은 이것도 저곳도 아니면 아예 3만원권 당첨자를 안뽑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취지로 했는데 알라딘도 곤란하고 리스트 만든 사람도 곤란하고 공정하지 못하다면 서로 좋은 취지의 이벤트 참여나 만든것이 무의로 돌아간 것이니까요.

위 의견은 물론 합의가 있어야 하며 알라딘에서 판단할 문제임을 다시 밝혀둡니다.

참고로 경매참여 저조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으로는 시간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1시간은 너무나도 촉박합니다. 적어도 한 경매건에 한해서 적어도 24시간 정도의 시간은 정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처음 시간이 정해졌을때 1시간으로 입찰자가 얼마나 될까..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 결과가 현실로 나타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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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5-07-13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찰액 500 ---> 1000원 변경"에 대해서 묻는 페이퍼에 좀더 일찍 명쾌하게 댓글을 달아서 정리를 했더라면, 문제가 없었을 것을 늦게 답변을 드려 이래저래 오해가 발생하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입찰액 단위가 500원이었던 1차 경매가 '입찰수 최다 경매'가 되는 경우, "2등 입찰자수"인 경매도 1등과 동일한 상품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늦은 답변과 원활하지 못한 진행으로 인해 불편함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서재 주인장님들과 재미있게 놀고 싶어서 마련한 이벤트이니, 지기의 미흡함을 조금만 더 넉넉하게 이해를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2005-07-13 17: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눈보라콘 2005-07-13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이해합니다... ~.~
 

2차 댓글경매공지가 뜨고 은근슬쩍 답글 남겼으나, 별 얘기가 없으시길래, 그리고, 제 리스트도 있길래 이슈하는 것도 민망하고, 어쩔까 하다가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1. 불굴의 의지로 30분정도의 통화중을 뚫고 고객센터에 전화가 되었습니다. ars 나오는 고객센터가 왜 그리 통화중인 것인지는 정말 항상 궁금했지요.

2. 고객센터 직원은 아웃소싱인가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댓글경매 이벤트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더군요. 처음 있는 일이 아니기에, 찬찬히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건의했던 부분은

* 9명의 리스트를 뽑아 1만원 상품권을 주었습니다.
  가장 입찰회수가 많은 리스트를 만든 사람에게 3만원 상품권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제가 궁금했던 부분은 입찰한 사람의 수인지, 아니면 한명이 여러번 한것도 카운트 된건지 였지만, 복잡해질것 같아서 얘기하지 않았고, 제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 1차 경매의 하한가가 16000원이었고 상한가가 55560원이었습니다. 경매단위는 500원이었지요.

** 2차 경매의 하한가는 10000원으로 잡혔고, 상한가는 33000원으로 잡혔습니다. 경매단위는 1000원입니다.

상품의 금액을 더해보고 상한가/하한가를 계산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입찰회수로 가장 많은 사람에게 '상'이 주어지는 것이라면, 모든 경매에 동일한 경매단위가 공지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한가와 상한가의 차이가 많이 나서 경매단위를 조정하시게 되었다면. 차라리 1차경매가 1000원이고 2차경매가 500원이였어야 하겠지요.

리스트 만든 사람으로서 이런 얘기로 시끄럽게 하기는 싫지만, 너무 주먹구구식이신 것 같아서, 그.리.고.

다시 확인하고 전화준다던 고객센터 직원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또 전화줘서 열심히 설명해주는데, ' 리스트 작성하신 분이세요? ' 묻길래, 그렇다고 말하니, 피식 웃으며 ' 아, 그러셨어요?' 하는데 일단 열이 확 받았고,

나와 상관된 일이어서 늦게 말한 부분도 있고, 글쎄요, 제가 상관되지 않았다면, 전화까지는 안 했겠지만, 분명히 글은 남겼을꺼라 생각됩니다.

충분히 알아듣게 설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외려 저를 막무가내 고객 대하듯이 ( 정작 본인은 이 이벤트에 대한 지식도 없으면서) 대하고, 결국 담당 부서로 연결을 해주더군요. 원하던 바였습니다.

하이드 이름으로 리스트에 올렸음을 밝히고,
500원 단위를 1000원단위로 바뀐 것은 공평하지 않다. 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호응도가 적어서 그렇다고 하셨는데, 호응도가 적은 것과 단위가 1000원으로 바뀐게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격은 더 올라갈 수 있겠지만, 단위가 1000원이 되었다고 열렬한 호응을 받을까요?

9개의 리스트가 다 하한가로만 된다고 하더라도, 알라딘 규모의 인터넷 서점에서 치명적인 손해여서 단위를 올렸다는 생각은 저의 거대한 오해라고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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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07-13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호응도가 적어서라니요...
전 관심이 많지만, 첫번째 리스트는 제 관심을 벗어난거여서 댓글을 안달았을 뿐이예요. 하이드님의 댓글은 저도 봤는데, 뭔가 대답이 있었나...생각했지요.
에구~ 하이드님, 저도 이벤트 하면서 수많은 오류를 수정하면서 힘들게 했으니, 알라딘 벤트지기도 긍가보다 하세요. 근데 오류발견!하면 수정을 빨리 해줘얄텐디 답이 없으니... ^^;;;;;

서재지기 2005-07-13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스하이드님.
전화 상담 시 좋지않은 경험을 하셨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알라딘 고객센터는 아웃소싱이 아닌 알라딘 정식 직원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알라딘에서 하고 있는 모든 이벤트 내용을 다 파악할 수 없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이벤트 운영 담당자에게 넘기는 것이 더 좋은 경우라고 판단되나, 이번 경우는 고객센터 상담원이 원활한 상담을 못 해드린 것 같습니다. 이 건은 고객팀 책임자에게 이관하여 후속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든 게, 지기 게시판에 올린 입찰액 500원에서 1000원으로의 인상에 대해서 묻는 페이퍼에 늦게 댓글을 달아서 생긴 불찰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입찰액 500원에서 1000원은 저희로서도 생소한 이벤트라서 어떤 것이 더 좋을지 고민하여 변경한 결정 내용이오니, 너그럽게 양해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1차 건이 최다 입찰건수를 기록한다면, 불공평함을 막기 위해서 2등도 1등에 준하는 상품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롭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기획한다고 했는데, 이벤트 반응 예측이 너무 어려웠고, 좀더 원활한 운영을 위해 규칙을 조금 변경을 한 것이, 여러분들을 불편하게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좀 더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적립금의 기한을 확인하지 못한 잘못은 제게 있겠지만,

소멸기한이 되기전에 메일로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모아서 써야지 했는데 ...소멸된 금액이 꽤 되네요.

아쉽고 아까운 마음에 섭섭해지기까지 하네요.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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