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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배송 선택시 500원 적립금에 감지덕지하여 올해 들어서는 거의 편의점 배송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즐겨찾는 편의점 저장하기 기능이 없어 번거로움을 느낍니다. 편의점 배송시 강남구에 갈 일이 없는 사람은 주소검색을 해야 한다는 불편 있는 거 아시죠? 게다가 주소도 검색기능이 있는 게 아니라 시/구/동을 일일이 선택해야 하니... 원...

맵창이 알라딘에서 만든 게 아니라 편의점 택배쪽에서 만든 것 같긴 하지만, 어떻게 건의해서 수정할 수 없을까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늘 불편을 느꼈는데, 마태우스님 글을 읽다보니... 나만 느끼는 불편이 아닌 듯 하여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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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4-06-04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많이 불편하시죠?
네.. 알겠습니다. 빨리 검토해서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나는 두렵다"란 책을 제가 아는 분이 번역했다고 해서 찾아보니 제가 아는 정보와 다르게 나왔더군요. 알라딘과 교보 둘다 잘못된 정보가 올라와 있네요.

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50830&detail=yes

를 보면 바르게 되어 있거든요...

이거 정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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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도서팀 2004-06-04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나는 두렵다>의 저자 정보를 수정했습니다. 웹에서는 다음날(6월5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인사드려요..궁금한게 있어서..

제가 6월1일에 책주문을 하고 그날 바로 알라딘에서 배송을 했다고 메일이 왔습니다.

오늘 제가 배송추적을 해보니 ERROR MESSAGE가 뜨면서

"[운송장 번호조회]

발송 대기중 혹은 아직 출고가 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쇼핑몰 고객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나옵니다.

지난번에도 출고완료되어 배송추적을 해보니 똑같이 나오더라구요..

그렇담 배송추적을 하는 의미가 없지않습니까?  제가 늘 집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택배직원들이

왔다가 그냥 헛탕치고 가는 일이 많아 책주문하고 자주자주 배송날짜를 확인하는 터라

두번째로 이런 일이 있고 보니 어쩌된 일인가 하고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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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심이 2004-06-03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송추적은 안되는데..책을 받았다고 하네요..어찌된일인지..

서재지기 2004-06-03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J택배에서 주문번호가 전달되어 DB에 입력되는것보다, 배달하시는 기사분한테 물건 전달이 먼저 이루어졌나봅니다. 가끔 CJ등의 택배사에서 이런 DB에러가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택배사와 긴밀히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두심이 2004-06-03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랬군요. 답변감사드립니다.
 

알라딘이 망할 것 같다는 그런 얘기들을 하네요.

도대체 무슨 말인지...

문제가 있는 건가요?

좀 불안합니다. 요즘 시스템도 많이 느려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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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4-06-02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ㅋㅋㅋ 망하다뇨?

열심히 알라딘 개편 프로젝트 기획 중인 와중에.. 청천날벼락같은 말씀을... ^^ 그럼 제가 지금 이런 엄청난 프로젝트를 하고 있겠습니까? ^^

인터넷서점 업계가 예전처럼 성장율이 높지 못하고, 무료배송 등 출혈경쟁이 가라앉지 않는 등 수익성이 높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연적인 시장 확대로 매출이나 규모는 계속 커지고 있어요.
알라딘은 작년 4/4분기에 인터넷서점 최초로 흑자를 달성했답니다.(몇년동안 흑자를 낸 기업이 없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으세요?) 올해도 무료배송때문에 기대했던 것보다는 아니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답니다.
인터넷서점업계 사이에서 'm365가 망한다' 'y24가 망한다' 등등 '00가 망한다'는 이야기는 주어만 바꾸어 떠돌곤하죠. ^^

알라딘의 시스템이 느린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건 오히려 '알라딘이 잘된다'는 반증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 알라딘의 접속자수가 올해들어 엄청나게 많이 늘었습니다. 저희도 나름대로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엄청난 투자를 하는데도... 이 모양입니다. ㅠ.ㅠ

랭키닷컴 등 사이트 순위 정보에서도 알라딘이 인터넷서점 2위로 올라섰습니다. 국내 웹사이트 순위 172위라면 나름대로는 장한 순위라고 자부하고 있죠.

암튼.. 알라딘 망할 염려는 전혀 없다고 말씀드리면서..
혹시.. 알라딘이 망해 서재 DB가 날아갈까 걱정이 되신다면... 그 걱정은 절대로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알라딘이 설사 망한다고 해도.. 어디에 인수가 되겠죠. 나의서재의 가치가 얼만데... 그걸 그대로 없애겠습니까?(싸이월드가 네이트에 인수되어 더 잘나가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여름이 가기 전에... 커뮤니티와 쇼핑몰이 완벽하게 결합된, 새로운 인터넷서점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씨미 머리와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불안 끝, 만족 시작!~ ^^

nrim 2004-06-02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알라딘 개편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니 기대기대!!!
이번에 그래 스물넷 개편처럼.... 그런 일은 생기지 않아야겠죠. ^^;;;
열심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물만두 2004-06-02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괜한 걱정을 끼쳐드렸군요. 그만큼 제가 알라딘에 애착이 있다는 걸로 생각해 주세요...

책읽는나무 2004-06-02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그렇다고 지기님께 이걸 물어보시면 어쩐답니까??......ㅡ.ㅡ;;
얼마나 걱정했으면....그랬을까?? 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됩니다...ㅎㅎㅎ

그리고 지기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상당히 안심이 되는군요...^^
지기님도 물만두님의 삼행시를 지어야죠??..ㅎㅎㅎ

sooninara 2004-06-02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서재 쥔장들은 자나 깨나 서재 걱정..알라딘의 사외 이사라니깐요..
알라디너..대단해요~~~~~~~~~~~~

밀키웨이 2004-06-03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덕분에 걱정을 덜었으니 만두님께 감사 ^^
 


어떤 서재든 왼쪽 달력 아래를 봐주세요^^;
--> 이녀석이 달려있네요;;
주석처리하시려다 실수하셨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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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5-31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저도 좀전에 봤어요.. 소굼님, 예리하게 잡아내셨군요.. ㅋㅋ

▶◀소굼 2004-05-31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없어졌어요:)

서재지기 2004-05-31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잠깐동안의 실수도 틀키고야마는.. 으... ㅠ.ㅠ

진/우맘 2004-05-31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